<?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즐겁게 놀아보세</title>
    <link>https://gobeyond123.tistory.com/</link>
    <description>우리 모두가 풍족한 노후를 보내기 위한 여정에서 지출하는 것을 아끼고, 가진 것을 지키고, 자산을 키우기 위해 도움 될만한 정보들을 알려드립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30 Jul 2026 22:07:38 +0900</pubDate>
    <generator>TISTORY</generator>
    <ttl>100</ttl>
    <managingEditor>즐겁게 놀아보세</managingEditor>
    <image>
      <title>즐겁게 놀아보세</title>
      <url>https://tistory1.daumcdn.net/tistory/8897879/attach/9bd5c2884d3f4acd99ab441b1b49cbf9</url>
      <link>https://gobeyond123.tistory.com</link>
    </image>
    <item>
      <title>하락장일 때마다 생각나는 금 투자 (금 가격, KRX 금현물, 비과세)</title>
      <link>https://gobeyond123.tistory.com/entry/%ED%95%98%EB%9D%BD%EC%9E%A5%EC%9D%BC-%EB%95%8C%EB%A7%88%EB%8B%A4-%EC%83%9D%EA%B0%81%EB%82%98%EB%8A%94-%EA%B8%88-%ED%88%AC%EC%9E%90-%EA%B8%88-%EA%B0%80%EA%B2%A9-KRX-%EA%B8%88%ED%98%84%EB%AC%BC-%EB%B9%84%EA%B3%BC%EC%84%B8</link>
      <description>&lt;p class=&quot;lead-intro&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삼성전자, SK하이닉스 레버리지에 수급이 몰렸다가 한순간에 거품이 빠지는 걸 지켜보면서 뒤늦게 후회한 것들이 있습니다. 주식이 흔들릴 때 심리적으로 버텨줄 수 있는 안전자산 하나쯤은 꾸준히 모아왔어야 했다는 것. 이 글은 그 후회를 발판 삼아 금 투자를 직접 시작한 저의 이야기입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origin-width=&quot;1024&quot; data-origin-height=&quot;572&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ZDRBm/dJMcaalOkye/igrdBmaoCBkCzCt4026Lh0/img.pn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ZDRBm/dJMcaalOkye/igrdBmaoCBkCzCt4026Lh0/img.pn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ZDRBm/dJMcaalOkye/igrdBmaoCBkCzCt4026Lh0/img.pn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ZDRBm%2FdJMcaalOkye%2FigrdBmaoCBkCzCt4026Lh0%2Fimg.pn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alt=&quot;하락장일 때마다 생각나는 금 투자 (금 가격, KRX 금현물, 비과세)&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1024&quot; height=&quot;572&quot; data-origin-width=&quot;1024&quot; data-origin-height=&quot;572&quot;/&gt;&lt;/span&gt;&lt;/figure&gt;
&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금값이 헷갈리는 이유, 단위부터 정리하고 시작합니다&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처음 금 투자를 알아볼 때 가장 먼저 막혔던 게 가격이었습니다. 네이버에 &quot;금&quot;이라고 치면 1g 단위 가격이 나오고, 뉴스에서는 &quot;온스당 2,600달러&quot;라고 하고, 귀금속 가게에서는 &quot;한 돈에 얼마&quot;라고 합니다. 같은 금인데 단위가 세 개나 되는 거죠.&lt;br /&gt;&lt;br /&gt;정리해 드리면 이렇습니다. 먼저 국내 금 시장에서 일반적으로 쓰는 단위는 1g입니다. 최근 기준으로 1g에 18만 원을 훌쩍 넘겼습니다. 다음으로 국제 금 가격은 트로이 온스(Troy Ounce)를 씁니다. 여기서 트로이 온스란 귀금속 거래에서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무게 단위로, 약 31.1g에 해당합니다. 뉴욕 상품 거래소(COMEX)에서 고시하는 이 기준 가격을 31로 나누면 우리가 보는 1g 가격과 거의 같아집니다. 마지막으로 귀금속 가게에서 쓰는 한 돈은 3.75g입니다. 한창 오르다가 지금은 다시 주춤하지만 여전히 금 1g이 18만 원을 넘으면서 한 돈이 60만 원을 웃도는 시대가 됐습니다.&lt;br /&gt;&lt;br /&gt;단위 혼란만 해소해도 금 투자의 절반은 시작한 겁니다. 이 세 가지 단위를 상황에 맞게 읽는 연습을 먼저 해 두시면, 이후 어떤 경로로 금을 사든 훨씬 수월해집니다.&lt;/p&gt;
&lt;div class=&quot;summary-card&quot;&gt;&lt;b&gt;요약:&lt;/b&gt; 금 가격은 1g(국내 투자), 트로이 온스(국제 기준), 한 돈(귀금속) 세 가지 단위로 읽히므로 용도에 맞게 구분해 두면 됩니다.&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금을 사야 하는 진짜 이유, 이자 없는 자산을 고른 까닭&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솔직히 말하면, 저도 한동안 금 투자를 외면했습니다. 채권은 이자를 주고, 달러 예금도 이자를 주는데, 금은 이자를 전혀 안 줍니다. 수익성만 놓고 보면 매력이 없는 자산처럼 보였거든요. 그런데 막상 주식 시장이 흔들리는 순간을 겪고 나서야 금의 역할이 다르다는 걸 체감했습니다.&lt;br /&gt;&lt;br /&gt;금이 안전자산으로 불리는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 전 세계 어디서도 동일한 가치를 인정받는 자산이라는 점. 둘째, 금융 시장에 위기가 생길 때 금값이 오르는 경향이 있다는 점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quot;원금 보장&quot;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실제로 과거 고점 대비 43%까지 하락한 시기도 있었습니다.&lt;br /&gt;&lt;br /&gt;전문 용어로 금은 다른 자산과의 상관관계(Correlation)가 낮다고 표현합니다. 여기서 상관관계란 두 자산이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상관관계가 낮을수록 한쪽이 무너져도 다른 쪽에 영향을 덜 받는다는 의미입니다. 주식이 폭락할 때 금이 같이 폭락하지 않는다면, 그 자체로 포트폴리오를 지키는 완충재가 됩니다. 저는 이것을 &quot;심리적 방파제&quot;라고 부릅니다. 계좌가 전부 빨간 날, 금 한 줄이 초록이면 그날 매도 버튼을 안 누를 수 있습니다.&lt;br /&gt;&lt;br /&gt;참고로 세계금협회(World Gold Council)에 따르면 금의 수요는 액세서리 약 46%, 투자 약 35%, 중앙은행 보유 약 12%로 구성됩니다(&lt;a href=&quot;https://www.gold.org&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 noreferrer&quot;&gt;출처: World Gold Council&lt;/a&gt;). 이미 전 세계 중앙은행들이 포트폴리오 헤지(Hedge) 수단으로 금을 쌓고 있습니다. 여기서 헤지란 특정 자산의 가격 변동으로 인한 손실 위험을 다른 자산으로 상쇄하는 전략을 말합니다.&lt;/p&gt;
&lt;div class=&quot;summary-card&quot;&gt;&lt;b&gt;요약:&lt;/b&gt; 금은 이자가 없는 대신 다른 자산과 낮은 상관관계를 가지며, 시장 위기 때 포트폴리오를 지키는 헤지 수단으로 기능합니다.&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금 투자 방법 여섯 가지, 직접 비교해 봤습니다&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금을 집 어딘가에 골드바로 쌓아두는 것만 금 투자라고 생각하셨다면, 생각보다 선택지가 많습니다. 제가 직접 비교해 봤을 때 크게 여섯 가지 방법이 있었고, 각각 성격이 완전히 달랐습니다.&lt;/p&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방법별 핵심 비교&lt;/h3&gt;
&lt;ul style=&quot;list-style-type: disc;&quot; data-ke-list-type=&quot;disc&quot;&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골드뱅킹(Gold Banking): 국민&amp;middot;신한&amp;middot;우리은행 등에서 0.01g 단위로 소액 매수 가능. 단, 매매 수수료 1% 이상에 수익 발생 시 15.4% 배당소득세 부과.&lt;/li&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금 펀드: ISA&amp;middot;연금저축&amp;middot;IRP 계좌에서 매수 가능. 환헤지(H) 상품 선택 옵션이 있으나 ETF 대비 보수가 높은 편.&lt;/li&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국내 금 ETF: 매매 수수료가 거의 무료이나 ETF 보수가 발생하고 수익에 15.4% 배당소득세 과세. 선물 ETF이므로 IRP 계좌에서는 매수 불가.&lt;/li&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미국 금 ETF(GLD, IAU): 전 세계 최대 규모의 금 ETF. 250만 원 초과 수익에 22% 양도세. 단, 한 주당 약 53만 원으로 소액 투자가 어렵고 환율 노출.&lt;/li&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KRX 금현물: 수익 비과세, 보수 없음, 실물 출고 가능. 별도 전용 계좌 필요, 1g 단위 거래.&lt;/li&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실물 금(골드바&amp;middot;액세서리): 보유 기간 비용 없음. 실물 출고 시 부가세 10% 포함 약 15% 비용 발생, 분실&amp;middot;도난 위험.&lt;/li&gt;
&lt;/ul&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제 경험상 이건 좀 다릅니다. 처음에는 골드뱅킹이 접근하기 제일 쉬워 보였는데, 실제로 수수료와 세금을 계산해 보니 장기 보유할수록 손해가 쌓이는 구조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결국 KRX 금현물 전용 계좌를 열었습니다.&lt;/p&gt;
&lt;div class=&quot;summary-card&quot;&gt;&lt;b&gt;요약:&lt;/b&gt; 금 투자 방법마다 수수료&amp;middot;세금&amp;middot;계좌 조건이 크게 다르므로, 비용 구조를 먼저 파악하고 본인 상황에 맞는 방법을 고르는 것이 핵심입니다.&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KRX 금현물, 재작년부터 월 1g씩 모아온 이유&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KRX 금현물 시장은 한국거래소(Korea Exchange)가 정부의 금 거래 양성화 계획에 따라 2014년 3월에 개설한 공식 현물 시장입니다. 증권사에 금현물 전용 계좌를 열면, 주식을 사듯 1g 단위로 금을 매수할 수 있습니다. 제가 직접 써봤는데, 생각보다 증권사 앱 안에서 메뉴 찾는 것 말고는 어려운 게 없었습니다.&lt;br /&gt;&lt;br /&gt;이 시장의 가장 강력한 혜택은 수익 비과세입니다. 아무리 많이 벌어도 세금이 없고, 건강보험료 산정에도 영향을 주지 않으며,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도 아닙니다. 골드뱅킹이나 국내 금 ETF에서는 수익이 나면 15.4% 배당소득세를 내야 하는 것과 완전히 다른 구조입니다. 보수(운용 수수료)도 없습니다. 10년을 들고 있어도 매수&amp;middot;매도 시 약 0.2% 수준의 매매 수수료 외에는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lt;br /&gt;&lt;br /&gt;저는 재작년부터 월급이 들어오면 1g씩 꾸준히 매수하고 있습니다. 금값이 많이 올라 지금은 1g에 18만 원을 훌쩍 넘기 때문에, 1g 단위 거래가 소액 투자자에게 조금 부담스러운 건 사실입니다. 그게 이 시장의 단점 중 하나입니다. 그래도 월 1회 정해진 날에 1g을 사는 방식, 즉 정액분할매수 개념으로 접근하면 생각보다 무리 없이 쌓입니다.&lt;br /&gt;&lt;br /&gt;만약 연금저축&amp;middot;IRP&amp;middot;ISA 계좌 안에서 금현물에 투자하고 싶다면, KRX 금현물을 편입하는 ETF 상품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 비과세 혜택은 사라지고 과세 구조로 전환된다는 점은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KRX 금현물 시장 개인 투자자 중 30대 이하가 절반 이상을 차지합니다(&lt;a href=&quot;https://www.ksd.or.kr&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 noreferrer&quot;&gt;출처: 한국예탁결제원&lt;/a&gt;). 집에 금을 모아두던 윗세대와 달리, 이미 다음 세대는 계좌로 금을 쌓고 있다는 겁니다.&lt;/p&gt;
&lt;div class=&quot;summary-card&quot;&gt;&lt;b&gt;요약:&lt;/b&gt; KRX 금현물은 수익 비과세, 보수 없음, 실물 출고 가능이라는 세 가지 강점을 동시에 갖춘 가장 효율적인 금 투자 경로입니다.&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 faq-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자주 묻는 질문&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금 투자 처음인데 골드뱅킹이랑 KRX 금현물 중 뭐가 나을까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처음 접근하기엔 골드뱅킹이 편하지만, 수수료와 세금 구조를 따져보면 장기 보유할수록 KRX 금현물이 유리합니다. 수익이 비과세이고 보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다만 KRX 금현물은 별도 전용 계좌를 개설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니, 시작 전에 본인 증권사 앱에서 금현물 계좌를 먼저 확인해 보시길 권합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금은 원금 보장이 되나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아닙니다. 금은 안전자산이라 불리지만 원금 보장 개념이 아닙니다. 과거에는 고점 대비 43%까지 하락한 적도 있었습니다. 금의 역할은 원금 보장이 아니라, 주식 등 다른 자산이 무너질 때 포트폴리오 전체가 함께 흔들리지 않도록 잡아주는 헤지 수단입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KRX 금현물은 어느 증권사에서 개설할 수 있나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국내 주요 증권사 대부분에서 금현물 전용 계좌를 개설할 수 있습니다. 다만 증권사마다 매매 수수료(평균 약 0.2%)와 이벤트 조건이 다를 수 있으니, 이용 중인 증권사 앱에서 &quot;금현물&quot; 또는 &quot;금 현물 계좌&quot;로 검색해 보시면 됩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금 ETF랑 KRX 금현물은 어떻게 다른가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가장 큰 차이는 세금입니다. 국내 금 ETF는 수익 발생 시 15.4% 배당소득세가 과세됩니다. 반면 KRX 금현물 전용 계좌에서 직접 거래하면 수익이 비과세입니다. ETF는 연금저축&amp;middot;ISA 등 기존 계좌에서 편입할 수 있다는 편의성이 있고, KRX 금현물은 별도 계좌가 필요한 대신 세금 면에서 확실히 유리합니다.&lt;/p&gt;
&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결론&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주식 시장이 흔들릴 때마다 드는 생각은 하나입니다. 지금 손에 쥔 수익률보다 내일 계좌가 반 토막 났을 때 덜 무너질 수 있는 구조가 더 중요하다는 것. 꼭 금이 아니어도 됩니다. 채권이든, 달러든, 본인 포트폴리오에서 주식과 반대로 움직일 수 있는 자산 하나쯤은 여유가 있을 때 미리 만들어 두는 것이 맞습니다.&lt;br /&gt;&lt;br /&gt;다만 금을 선택한다면, 비용 구조를 따져보고 움직이시길 권합니다. 수수료&amp;middot;세금&amp;middot;보수, 이 세 가지 기준으로 보면 KRX 금현물이 현재 국내에서 가장 효율적인 경로라는 게 제 판단입니다. 월 1g씩 꾸준히 쌓아온 게 이번처럼 시장이 흔들릴 때 심리적으로 제 역할을 충분히 해줬습니다. 투자의 모든 결과는 본인의 선택과 책임임을 전제로, 지금 당장 증권사 앱에서 금현물 계좌 개설부터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참고: &lt;a href=&quot;https://www.youtube.com/watch?v=ehrV8hJoKcA&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 noreferrer&quot;&gt;https://www.youtube.com/watch?v=ehrV8hJoKcA&lt;/a&gt;&lt;/p&gt;
&lt;/div&gt;
&lt;/section&gt;</description>
      <category>KRX금현물</category>
      <category>골드뱅킹</category>
      <category>금ETF</category>
      <category>금투자</category>
      <category>비과세</category>
      <category>안전자산</category>
      <category>자산배분</category>
      <author>즐겁게 놀아보세</author>
      <guid isPermaLink="true">https://gobeyond123.tistory.com/28</guid>
      <comments>https://gobeyond123.tistory.com/entry/%ED%95%98%EB%9D%BD%EC%9E%A5%EC%9D%BC-%EB%95%8C%EB%A7%88%EB%8B%A4-%EC%83%9D%EA%B0%81%EB%82%98%EB%8A%94-%EA%B8%88-%ED%88%AC%EC%9E%90-%EA%B8%88-%EA%B0%80%EA%B2%A9-KRX-%EA%B8%88%ED%98%84%EB%AC%BC-%EB%B9%84%EA%B3%BC%EC%84%B8#entry28comment</comments>
      <pubDate>Wed, 29 Jul 2026 10:40:10 +0900</pubDate>
    </item>
    <item>
      <title>현재 수익이 마음에 들지 않아 &amp;quot;선물거래&amp;quot;에 관심을 가지는 중이라면(레버리지, 마진콜, 개미투자자)</title>
      <link>https://gobeyond123.tistory.com/entry/%ED%98%84%EC%9E%AC-%EC%88%98%EC%9D%B5%EC%9D%B4-%EB%A7%88%EC%9D%8C%EC%97%90-%EB%93%A4%EC%A7%80-%EC%95%8A%EC%95%84-%EC%84%A0%EB%AC%BC%EA%B1%B0%EB%9E%98%EC%97%90-%EA%B4%80%EC%8B%AC%EC%9D%84-%EA%B0%80%EC%A7%80%EB%8A%94-%EC%A4%91%EC%9D%B4%EB%9D%BC%EB%A9%B4%EB%A0%88%EB%B2%84%EB%A6%AC%EC%A7%80-%EB%A7%88%EC%A7%84%EC%BD%9C-%EA%B0%9C%EB%AF%B8%ED%88%AC%EC%9E%90%EC%9E%90</link>
      <description>&lt;p class=&quot;lead-intro&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한국 개인 투자자들이 해외 선물&amp;middot;옵션 시장에서 잃은 돈이 최근 5년간 매년 평균 4,500억 원입니다. 저도 한때 그 숫자 안에 들어갈 뻔했습니다. 주식으로 수익이 나는데도 만족하지 못하고, 결국 선물거래 쪽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거든요. 레버리지라는 단어가 주는 그 달콤한 감각, 한 번이라도 검색해 보신 분이라면 무슨 말인지 아실 겁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origin-width=&quot;1024&quot; data-origin-height=&quot;572&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nSQJC/dJMcajwm7gv/n3LEoggiHTfv54jVRksS6K/img.pn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nSQJC/dJMcajwm7gv/n3LEoggiHTfv54jVRksS6K/img.pn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nSQJC/dJMcajwm7gv/n3LEoggiHTfv54jVRksS6K/img.pn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nSQJC%2FdJMcajwm7gv%2Fn3LEoggiHTfv54jVRksS6K%2Fimg.pn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alt=&quot;현재 수익이 마음에 들지 않아 &amp;amp;quot;선물거래&amp;amp;quot;에 관심을 가지는 중이라면(레버리지, 마진콜, 개미투자자)&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1024&quot; height=&quot;572&quot; data-origin-width=&quot;1024&quot; data-origin-height=&quot;572&quot;/&gt;&lt;/span&gt;&lt;/figure&gt;
&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레버리지의 두 얼굴 &amp;mdash; 수익률 20배, 손실도 20배&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선물거래(Futures)는 원래 보험에 가까운 도구였습니다. 미래의 특정 날짜에 특정 가격으로 물건을 사고팔겠다고 미리 약속하는 계약인데, 1848년 미국 시카고 상품 거래소(CBOT)에서 밀과 옥수수를 거래하면서 본격화됐습니다. 농부는 수확 전에 팔 가격을 확정하고, 곡물상은 물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구조였습니다. 가격 변동이라는 위험을 미리 차단하는 헤징(Hedging) 수단이었던 거죠. 여기서 헤징이란 가격 변동 위험을 사전에 막아두는 울타리 같은 전략을 의미합니다. 수출 기업이 환율 변동에 대비하거나, 항공사가 유가 급등을 막으려고 쓰는 방식이 바로 그 원형입니다.&lt;br /&gt;&lt;br /&gt;문제는 여기서 시작됩니다. 밀가루가 필요하지 않은 사람들이 이 시장에 뛰어들면서부터입니다. 그 이유는 딱 하나, 레버리지(Leverage)입니다. 레버리지란 내가 가진 돈보다 훨씬 큰 규모의 거래를 할 수 있게 해주는 구조로, 쉽게 말해 빌린 힘으로 판을 키우는 방식입니다. 선물 시장의 레버리지는 주식 신용 거래와 차원이 다릅니다. 증거금(Margin)이라는 보증금 개념이 있는데, 예를 들어 1억 5천만 원짜리 금 선물 한 계약을 거래하는 데 5%, 즉 750만 원만 있으면 됩니다. 레버리지 20배입니다. 금 가격이 1%만 오르면 수익률은 20%가 됩니다.&lt;br /&gt;&lt;br /&gt;그런데 이 공식은 완벽하게 공평합니다. 수익이 20 배면 손실도 20배입니다. 금 가격이 5%만 내려가면 원금 750만 원이 전부 사라집니다. 10%가 내려가면 원금을 다 날린 것도 모자라 750만 원의 빚이 생깁니다. 주식은 아무리 떨어져도 원금 이상으로 잃지는 않지만, 선물은 투자한 것보다 더 많이 잃을 수 있습니다. 이건 말로만 그런 게 아닙니다.&lt;/p&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2020년 4월, 원유 가격이 마이너스를 찍던 날&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2020년 4월 20일, WTI 5월물 원유 선물이 배럴당 -37.63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기름을 가져가면 오히려 돈을 얹어주겠다는, 인류 역사상 단 한 번도 없던 일이었습니다. 코로나19로 전 세계 수요가 급감했고, 산유국들의 감산 합의는 실패했으며, 저장 탱크는 이미 가득 찬 상태였습니다. 기름을 보유하는 것 자체가 비용이 되는 상황이었습니다.&lt;br /&gt;&lt;br /&gt;그때 한국 개인 투자자들이 대거 원유 관련 상품에 들어갔습니다. 이 정도면 바닥이라는 판단이었겠죠. 저도 그런 심리를 충분히 이해합니다. 주식을 하면서 내려가는 그래프를 보고 '언젠가 오르겠지'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 감각, 그게 선물 시장에서는 훨씬 위험하게 작동합니다. 그 4개월 동안 개인이 원유 ETN&amp;middot;ETF에 순투자한 금액만 2조 5천억 원이었고, 코덱스 WTI 원유 선물 ETF 투자자 1,900명이 낸 소송은 전부 패소로 끝났습니다. 선물에는 만기(Expiry)가 있습니다. 만기란 계약이 반드시 결제되어야 하는 날짜를 말하는데, 주식처럼 버티는 전략이 통하지 않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오를 때까지 기다리고 싶어도, 날짜가 되면 무조건 정산해야 합니다.&lt;/p&gt;
&lt;ul style=&quot;list-style-type: disc;&quot; data-ke-list-type=&quot;disc&quot;&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선물 레버리지는 기본 20배 &amp;mdash; 수익과 손실이 동시에 증폭됩니다&lt;/li&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원유 선물 시장에서 실물 인수 거래는 전체의 3% 미만, 나머지는 투기 목적입니다&lt;/li&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만기 도래 시 포지션을 강제 청산해야 해 '버티기' 전략이 원천 차단됩니다&lt;/li&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손실이 증거금을 초과하면 투자금보다 더 큰 빚이 생길 수 있습니다&lt;/li&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워런 버핏은 파생상품을 '금융 대량 살상 무기'로 규정했습니다(2002년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서한)&lt;/li&gt;
&lt;/ul&gt;
&lt;div class=&quot;summary-card&quot;&gt;&lt;b&gt;요약:&lt;/b&gt; 선물거래의 레버리지는 수익과 손실 모두 20배로 증폭시키며, 만기 제도로 인해 주식과 달리 버티기 전략도 통하지 않습니다.&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마진콜 전화가 오기 전에 &amp;mdash; 제가 멈춘 이유&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제가 직접 겪어봤는데, 선물거래에 끌리는 심리는 생각보다 훨씬 빠르게 작동합니다. 주식이 오를 때 '저 종목에 몰아넣었으면 더 벌었을 텐데'라는 생각, 내릴 때 '왜 하락장에서는 돈을 못 버나'라는 불만, 이 두 가지가 동시에 쌓이면 자연스럽게 선물 쪽으로 시선이 이동합니다. 알고리즘은 그 시선을 정확히 포착합니다. 수익률 300% 달성 같은 썸네일이 계속 떴고, 어느 순간 저는 그 영상들을 거의 다 보고 있었습니다.&lt;br /&gt;&lt;br /&gt;공식 경로로 선물거래를 하려면 인증된 증권사에서 상당한 증거금을 예치해야 한다는 걸 알고 포기하려 했지만, 어떻게든 방법을 찾으려는 마음이 남아 있었습니다. 결국 누군지도 모르는 유튜버가 안전하다고 추천하는 해외 거래소를 다운로드하고, 회원가입까지 마쳤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그 거래소가 어떤 규제를 받는지, 출금이 실제로 가능한지 아무것도 확인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그냥 자극적인 광고와 '쉽게 벌 수 있다'는 말에 끌렸던 겁니다.&lt;br /&gt;&lt;br /&gt;마침 자격증 시험 준비 중이어서, 시험이 끝나면 본격적으로 시작하자며 미뤄뒀습니다. 그리고 시험이 끝난 뒤 거래소에 다시 접속했을 때, 아이디가 잠겨 있었습니다. 몇 번을 다시 입력해 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 순간 온몸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그제야 검색을 해봤고, 동일한 피해사례들이 쏟아졌습니다. 입금 후 출금이 막히거나, 어느 날 갑자기 사이트가 사라지거나. 저는 운 좋게 입금 전에 막힌 셈이었습니다.&lt;/p&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숫자가 말하는 현실 &amp;mdash; 한국 개인 투자자의 성적표&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이게 단순히 저 혼자의 경험이 아닙니다. &lt;a href=&quot;https://www.fss.or.kr&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 noreferrer&quot;&gt;출처: 금융감독원&lt;/a&gt;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 개인 투자자들이 해외 선물&amp;middot;옵션 시장에서 잃은 돈은 2020년 5,667억 원, 2021년 4,151억 원, 2022년 4,574억 원, 2023년 4,458억 원, 2024년 3,609억 원으로, 5년 연속 수천억 원의 순손실을 기록했습니다. 2025년 상반기에만 이미 2,521억 원이 빠져나갔습니다. 시장이 좋을 때든 나쁠 때든 방향이 없습니다. 항상 마이너스입니다.&lt;br /&gt;&lt;br /&gt;FX 마진 거래(환율 변동에 배팅하는 파생상품)는 상황이 더 심각합니다. 전체 계좌의 90% 이상에서 손실이 발생했고, 그중 약 70%는 거래 시작 후 2주 안에 강제 청산을 당했습니다. 마진콜(Margin Call)이 작동한 결과입니다. 마진콜이란 손실로 인해 증거금이 일정 수준 아래로 떨어졌을 때 증권사가 추가 증거금 납입을 요구하거나, 응하지 않으면 포지션을 강제로 청산하는 절차를 말합니다. 이때 패닉 상태에서 적금을 깨거나 보험을 해약하는 경우가 생기는 게 현실입니다. 롤오버(Rollover)를 통해 만기를 연장하더라도 이미 손실이 쌓인 구조에서는 시간을 사는 것 이상의 의미가 없습니다. 여기서 롤오버란 만기가 다가온 선물 계약을 다음 월물로 갈아타면서 포지션을 유지하는 방식을 뜻합니다.&lt;br /&gt;&lt;br /&gt;2023년 1월부터 10월까지 한국 개인 투자자가 해외 선물&amp;middot;옵션 시장에서 굴린 거래 대금은 7,232조 원이었습니다. 대한민국 한 해 예산의 열 배가 넘는 돈입니다. 그 결과는 순손실 3,735억 원이었습니다. 반면 &lt;a href=&quot;https://www.fss.or.kr&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 noreferrer&quot;&gt;출처: 금융감독원&lt;/a&gt; 자료 기준, 국내 주요 12개 증권사는 2025년 1월부터 11월까지 해외 주식 수수료만으로 1조 9,505억 원을 벌어들였습니다. 개인이 잃고, 증권사가 버는 구조가 숫자로 고스란히 드러납니다.&lt;br /&gt;&lt;br /&gt;선물 시장은 제로섬 게임입니다. 제가 100만 원을 벌면 누군가는 반드시 100만 원을 잃는 구조입니다. 그 상대가 골드만 삭스, JP모건, 블랙록의 알고리즘 슈퍼컴퓨터라는 사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퇴근 후 차트를 보는 개인이 위성으로 유조선 위치를 실시간 추적하는 기관과 경쟁한다는 게, 솔직히 이건 싸움의 형태조차 갖추지 못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상황이 이쯤 되니 금융감독원도 2025년 12월 15일부터 해외 파생상품 신규 투자자에게 1시간 이상 사전 교육과 3시간 이상 모의 거래를 의무화했습니다. 규제 당국이 직접 칼을 뽑았다는 사실 자체가 이 시장의 위험성을 방증합니다.&lt;/p&gt;
&lt;div class=&quot;summary-card&quot;&gt;&lt;b&gt;요약:&lt;/b&gt; 한국 개인 투자자는 5년 연속 매년 수천억 원의 순손실을 기록하고 있으며, 제도권 밖 거래소를 통한 피해까지 더하면 실제 피해 규모는 훨씬 큽니다.&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 faq-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자주 묻는 질문&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선물거래랑 주식 차이가 뭔가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주식은 아무리 손실이 나도 원금까지만 잃고, 기간 제한 없이 보유할 수 있습니다. 반면 선물은 레버리지로 인해 원금을 초과하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고, 만기일에 무조건 결제해야 합니다. '버티면 오른다'는 주식 논리가 선물에서는 통하지 않는 구조적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마진콜이 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마진콜은 손실로 인해 증거금이 최소 유지 기준 아래로 떨어졌을 때 추가 납입을 요구하는 절차입니다. 추가 납입을 하지 않으면 증권사가 강제로 포지션을 청산합니다. 패닉 상태에서 추가 납입을 결정하면 손실이 더 커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미 마진콜 상황이라면 추가 납입보다 손실 규모를 냉정히 따지는 것이 우선입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선물거래로 돈 버는 사람은 없나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있습니다. 하지만 금융감독원 통계상 FX 마진 거래 계좌의 90% 이상에서 손실이 납니다. 수익을 내는 10% 안에 들 수 있다는 확신이 어디서 오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는 게 먼저입니다. 소셜 미디어에 수익 인증을 올리는 사람이 다음 달의 손실을 공개하지 않는다는 점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제도권 밖 해외 거래소는 얼마나 위험한가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금융감독원에 등록되지 않은 해외 거래소는 출금을 막거나 사이트 자체가 사라지는 사기 피해가 실제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제가 직접 회원가입까지 했던 거래소가 이 경우였고, 입금 전에 아이디가 잠긴 덕분에 피해를 피했습니다. 거래소 선택 전 금융감독원 등록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lt;/p&gt;
&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결론&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선물거래는 그 자체가 나쁜 도구가 아닙니다. 헤징 목적으로 쓰인다면 여전히 가치 있는 파생상품입니다. 그러나 레버리지에 눈이 멀어 투기 목적으로 들어가는 순간, 도구는 함정으로 바뀝니다. 매년 4,500억 원씩 빠져나가는 숫자, FX 마진 90% 손실이라는 통계는 시장의 구조적 불균형을 가리킵니다. 이건 개인의 실력 문제가 아닙니다.&lt;br /&gt;&lt;br /&gt;제 경험상 다른 각도로 볼 필요가 있습니다. 수익률 300%를 자랑하는 게시물을 볼 때마다, 그 사람이 다음 달에 어땠는지는 아무도 올리지 않는다는 걸 떠올립니다. 세상에 공짜 수익은 없습니다. 쉽게 번 돈은 쉽게 잃습니다. 있는 자산을 먼저 지키는 것이 가장 확실한 수익 전략입니다. 버핏의 말처럼, 투자의 첫 번째 원칙은 돈을 잃지 않는 것입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참고: &lt;a href=&quot;https://www.youtube.com/watch?v=et-XJ6CzR7Q&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 noreferrer&quot;&gt;https://www.youtube.com/watch?v=et-XJ6CzR7Q&lt;/a&gt;&lt;/p&gt;
&lt;/div&gt;
&lt;/section&gt;</description>
      <category>개미투자자</category>
      <category>레버리지</category>
      <category>마진콜</category>
      <category>선물거래</category>
      <category>증거금</category>
      <category>투자위험</category>
      <category>파생상품</category>
      <category>해외선물</category>
      <author>즐겁게 놀아보세</author>
      <guid isPermaLink="true">https://gobeyond123.tistory.com/27</guid>
      <comments>https://gobeyond123.tistory.com/entry/%ED%98%84%EC%9E%AC-%EC%88%98%EC%9D%B5%EC%9D%B4-%EB%A7%88%EC%9D%8C%EC%97%90-%EB%93%A4%EC%A7%80-%EC%95%8A%EC%95%84-%EC%84%A0%EB%AC%BC%EA%B1%B0%EB%9E%98%EC%97%90-%EA%B4%80%EC%8B%AC%EC%9D%84-%EA%B0%80%EC%A7%80%EB%8A%94-%EC%A4%91%EC%9D%B4%EB%9D%BC%EB%A9%B4%EB%A0%88%EB%B2%84%EB%A6%AC%EC%A7%80-%EB%A7%88%EC%A7%84%EC%BD%9C-%EA%B0%9C%EB%AF%B8%ED%88%AC%EC%9E%90%EC%9E%90#entry27comment</comments>
      <pubDate>Tue, 28 Jul 2026 10:00:20 +0900</pubDate>
    </item>
    <item>
      <title>환율이 1500원인데 적립식 투자 계속해도 될까? (고점, 환율, 복리)</title>
      <link>https://gobeyond123.tistory.com/entry/%ED%99%98%EC%9C%A8%EC%9D%B4-1500%EC%9B%90%EC%9D%B8%EB%8D%B0-%EC%A0%81%EB%A6%BD%EC%8B%9D-%ED%88%AC%EC%9E%90-%EA%B3%84%EC%86%8D%ED%95%B4%EB%8F%84-%EB%90%A0%EA%B9%8C-%EA%B3%A0%EC%A0%90-%ED%99%98%EC%9C%A8-%EB%B3%B5%EB%A6%AC</link>
      <description>&lt;p class=&quot;lead-intro&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고점에 사면 손해라는 말, 저도 한동안 믿었습니다. 그런데 3년 넘게 매달 월급 들어오는 날 S&amp;amp;P 500 ETF를 꼬박꼬박 매수하면서 깨달은 게 있습니다. 고점인지 저점인지 맞추려는 시도 자체가 수익률보다 훨씬 많은 에너지를 갉아먹는다는 것. 오늘은 그 경험을 바탕으로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세 가지, 고점 논란&amp;middot;환율 부담&amp;middot;복리 효과를 수치와 함께 정리해봤습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origin-width=&quot;1024&quot; data-origin-height=&quot;572&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cOc67j/dJMcab58M0y/I881AERghKLWNprEzrs6U0/img.pn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cOc67j/dJMcab58M0y/I881AERghKLWNprEzrs6U0/img.pn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cOc67j/dJMcab58M0y/I881AERghKLWNprEzrs6U0/img.pn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cOc67j%2FdJMcab58M0y%2FI881AERghKLWNprEzrs6U0%2Fimg.pn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alt=&quot;환율이 1500원인데도 적립식 투자 해도 될까? (고점, 환율, 복리)&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1024&quot; height=&quot;572&quot; data-origin-width=&quot;1024&quot; data-origin-height=&quot;572&quot;/&gt;&lt;/span&gt;&lt;/figure&gt;
&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지금이 고점이라도 계속 사야 하는 이유&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S&amp;amp;P 500이 너무 올랐다는 말은 사실 10년 전에도, 5년 전에도 나왔습니다. 제가 처음 적립식 매수를 시작했을 때도 주변에서 &quot;지금은 너무 높다&quot;는 얘기를 들었고, 솔직히 이건 예상 밖이었습니다. 그 말이 틀렸다는 게 아니라, 그 말을 듣고 멈춘 사람들의 수익률이 계속 산 사람보다 낮았다는 사실이요.&lt;br /&gt;&lt;br /&gt;달러 코스트 애버리징(DCA)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여기서 DCA란 일정 금액을 정해진 주기로 꾸준히 매수해 평균 매입 단가를 분산시키는 전략을 말합니다. 고점에 한 번에 몰아 사는 것이 아니라, 여러 시점에 나눠 사기 때문에 가격이 높을 때는 적은 수량을, 낮을 때는 많은 수량을 자동으로 담게 됩니다. 저도 백테스팅 결과를 직접 확인해 봤는데, 아무리 고점에 팔고 저점에 다시 담는 전략을 써도 장기적으로는 꾸준히 적립한 결과를 이기지 못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lt;br /&gt;&lt;br /&gt;&lt;a href=&quot;https://www.schwabassetmanagement.com&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 noreferrer&quot;&gt;출처: Charles Schwab Asset Management&lt;/a&gt;의 연구에 따르면, 20년간 S&amp;amp;P 500에 매달 일정 금액을 투자한 경우 최악의 타이밍(매달 최고가)에 샀더라도 현금으로 보유한 것보다 유의미하게 높은 수익을 기록했습니다. 타이밍 예측보다 시장에 머무는 시간이 결국 수익을 결정한다는 뜻입니다.&lt;br /&gt;&lt;br /&gt;제 경험상 이건 좀 다릅니다. 수익률 퍼센트보다 잔고 숫자 자체가 조금씩 바뀌는 게 더 동기부여가 됐습니다. 고점이라고 멈추는 순간, 그 한 달치 복리 효과가 영원히 사라지는 거니까요.&lt;/p&gt;
&lt;ul style=&quot;list-style-type: disc;&quot; data-ke-list-type=&quot;disc&quot;&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DCA 전략: 매월 일정 금액 자동 매수로 평균 단가 자동 분산&lt;/li&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고점 타이밍 매수도 현금 보유보다 장기 수익률 우위 (Schwab 연구)&lt;/li&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백테스팅 결과: 적립식이 매매 타이밍 전략보다 20~30년 기준 수익 우위&lt;/li&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핵심은 예측이 아닌 지속성: 한 달 멈추면 그 달의 복리 효과 소멸&lt;/li&gt;
&lt;/ul&gt;
&lt;div class=&quot;summary-card&quot;&gt;&lt;b&gt;요약:&lt;/b&gt; 고점 판단보다 꾸준한 DCA 적립이 장기 수익률을 더 안정적으로 만들며, 타이밍 예측은 에너지만 소모합니다.&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환율 1,500원 시대, 환노출 ETF 계속 사도 될까&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환율이 1,500원을 넘나드는 구간에서 S&amp;amp;P 500 ETF를 계속 담는 게 맞냐는 질문을 정말 많이 받습니다. 이 질문에 답하려면 먼저 환노출과 환헤지의 차이를 이해해야 합니다.&lt;br /&gt;&lt;br /&gt;환노출(Unhedged) ETF란 달러와 원화 환율 변동이 수익률에 그대로 반영되는 상품입니다. 반대로 환헤지(Hedged) ETF는 ETF 이름 뒤에 (H)가 붙으며, 환율 변동 리스크를 제거하는 대신 헤지 비용이 추가 수수료로 붙습니다. 헤지 비용은 통상 연 1% 내외로 발생하며, 장기 투자일수록 이 차이가 복리로 누적되어 총수익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줍니다.&lt;br /&gt;&lt;br /&gt;저 역시도 환율 1,400원 구간에서 매수할 때마다 '이게 맞나' 싶은 불안감이 생기는 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환율이 언제 떨어질지 맞추는 것 역시 고점 예측과 본질적으로 같은 문제입니다. 주가와 환율을 동시에 맞추려다 아무것도 못 사는 상황이 가장 위험하다는 결론에 저는 도달했습니다.&lt;br /&gt;&lt;br /&gt;장기적으로 보면 원&amp;middot;달러 환율은 단기 변동성은 있지만, 한국 경제 구조상 달러 강세 국면이 반복됩니다. &lt;a href=&quot;https://www.bok.or.kr&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 noreferrer&quot;&gt;출처: 한국은행&lt;/a&gt; 외환 통계에 따르면 원&amp;middot;달러 환율은 2000년 이후 평균적으로 1,100~1,300원 사이를 오갔고, 위기 때마다 1,400원 이상으로 급등했다가 되돌아오는 패턴을 반복했습니다. 즉 지금 1,500원이 부담스럽더라도, 20~30년 뒤 시점에서 보면 지금이 저점일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lt;br /&gt;&lt;br /&gt;저는 ISA 계좌에서 국내 상장 해외 ETF를 담고 있습니다. ISA 계좌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로, 국내 상장 ETF에 한해 매매차익 비과세 혜택(일정 한도)을 제공하는 절세 계좌입니다. 일반 계좌에서 해외 상장 ETF(VOO, SPY 등)를 매도해 1,000만 원 수익이 생기면 250만 원 공제 후 750만 원에 22% 세금이 부과되지만, ISA 계좌는 이 구조를 상당 부분 절세할 수 있습니다. 세금을 아끼는 것 자체가 수익률을 높이는 것과 같기 때문에 환율 고민보다 계좌 선택이 먼저입니다.&lt;/p&gt;
&lt;div class=&quot;summary-card&quot;&gt;&lt;b&gt;요약:&lt;/b&gt; 환율 타이밍을 맞추려는 시도보다 ISA 계좌를 통한 절세 구조 설계가 장기 수익에 더 실질적인 영향을 줍니다.&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복리가 진짜 작동하려면 적립 주기가 중요하다&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매달 사는 게 좋은지, 매일 사는 게 좋은지 묻는 분이 많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자주 살수록 평균 단가가 촘촘하게 잡히는 건 맞습니다. 그런데 제 경험상 이건 좀 다릅니다. 매일 확인하고 매일 사는 행위 자체가 심리적 피로를 만들고, 결국 중간에 그만두게 만드는 가장 큰 요인이 됩니다.&lt;br /&gt;&lt;br /&gt;복리(Compound Interest)란 원금에서 발생한 수익이 다시 원금에 더해져 다음 기간의 수익 기반이 되는 구조입니다. 시간이 길어질수록 수익이 기하급수적으로 커지기 때문에, 초반의 매수 주기 차이보다 20~30년을 끊김 없이 유지했느냐가 훨씬 결정적입니다. 매달 꾸준히 30년을 가는 것이 매일 사다가 2년 만에 그만두는 것보다 압도적으로 유리합니다.&lt;br /&gt;&lt;br /&gt;저는 월급이 정산되는 말일에 맞춰 일정 금액을 S&amp;amp;P 500에, 그달 남은 여유분은 나스닥 100에 추가 매수하는 방식을 쓰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투자 행위가 일상의 루틴 안으로 들어오고, 주가를 들여다볼 이유가 줄어듭니다. 오히려 현실 생활에 집중이 가능해지는 게 장점입니다. 고점이 얼마인지 고민할 시간에 실제 수입을 늘리는 데 에너지를 쓰는 게 복리를 더 빠르게 키우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lt;br /&gt;&lt;br /&gt;목돈이 있는 경우라면 한 번에 전액을 매수하기보다 증권사 앱의 주식 모으기 기능을 활용해 매일 또는 매주 나눠 사는 방식이 평균 단가 분산 측면에서 유리합니다. 단, 비상금은 반드시 별도로 남겨두는 것이 기본 원칙입니다. 투자금이 예상치 못한 지출로 중도 환매되면 복리 효과가 중단되기 때문입니다.&lt;/p&gt;
&lt;div class=&quot;summary-card&quot;&gt;&lt;b&gt;요약:&lt;/b&gt; 매수 주기의 차이보다 20~30년 끊김 없이 유지하는 것이 복리 효과를 결정하며, 지속 가능한 루틴 설계가 핵심입니다.&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 faq-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자주 묻는 질문&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S&amp;amp;P 500 지금 고점인데 당장 사도 되나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고점인지 저점인지는 사실 아무도 모릅니다. 다만 S&amp;amp;P 500은 장기적으로 우상향해왔고, 타이밍을 맞추려다 시장에서 이탈한 기간의 기회비용이 훨씬 큰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의 고점이 10년 뒤에는 저점일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소액이라도 지금 시작하는 것이 기다리는 것보다 대부분 유리합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환율이 높을 때 국내 상장 ETF 사면 손해 아닌가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환율이 오르면 ETF 가격에도 달러 강세가 일부 반영됩니다. 반대로 환율이 내리면 수익률이 일부 깎이는 구조입니다. 그러나 DCA 방식으로 꾸준히 매수하면 환율 변동도 평균화됩니다. 환율 타이밍을 맞추려다 매수 자체를 미루는 것이 오히려 더 큰 기회비용을 만듭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환헤지 ETF(H 붙은 것)랑 일반 ETF 중 뭘 사야 하나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환헤지 ETF는 환율 변동 리스크를 없애주지만 연 1% 내외의 헤지 비용이 추가로 발생합니다. 장기 투자일수록 이 비용이 복리로 누적되어 수익률 차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20~30년 이상 초장기 투자를 목표로 한다면 헤지 비용 없는 환노출 상품이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ISA 계좌에서 해외 ETF 사면 세금이 얼마나 줄어드나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일반 계좌에서 해외 상장 ETF 매도 시 250만 원 공제 후 나머지 수익의 22%를 세금으로 납부합니다. ISA 계좌는 국내 상장 ETF에 한해 일정 한도까지 매매차익 비과세 혜택이 적용됩니다. 연간 납입 한도와 의무 가입 기간 조건이 있으므로 본인 상황에 맞게 확인 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목돈이 있을 때 한 번에 사는 게 좋을까요, 나눠 사는 게 좋을까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이론적으로는 우상향 시장에서 한 번에 전액 매수하는 것이 기대수익이 높습니다. 그러나 매수 직후 하락 구간이 오면 심리적으로 버티기 어렵고 중도 매도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상금을 제외한 목돈은 증권사 앱의 주식 모으기 기능을 활용해 매일 또는 매주 나눠 사는 방식이 평균 단가 분산과 심리 안정 측면에서 현실적입니다.&lt;/p&gt;
&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결론&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3년 넘게 적립식으로 S&amp;amp;P 500과 나스닥 100을 사 오면서 가장 크게 달라진 것은 수익률보다 마음의 여유였습니다. 고점이 걱정되고 환율이 부담스러운 감정을 소비하는 대신, 그 에너지를 현재 수입을 늘리는 데 쓰게 됐습니다. 적금으로 꾸준히 돈을 모아본 경험이 있어서인지 적립식 투자라는 구조 자체가 저한테 맞는다고 확신하게 됐습니다.&lt;br /&gt;&lt;br /&gt;정리하면 고점과 환율을 맞추려는 시도보다 DCA 방식으로 꾸준히 매수를 유지하는 것, 그리고 ISA 계좌 같은 절세 구조를 활용해 세금을 아끼는 것이 장기 복리 효과를 극대화하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지금 당장 완벽한 타이밍을 찾기보다, 오늘도 돈을 벌기 위해 회사에 출근하는 일상에 집중하는 게 낫습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참고: &lt;a href=&quot;https://www.youtube.com/watch?v=VXpUleIos1k&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 noreferrer&quot;&gt;https://www.youtube.com/watch?v=VXpUleIos1k&lt;/a&gt;&lt;/p&gt;
&lt;/div&gt;
&lt;/section&gt;</description>
      <category>etf적립식투자</category>
      <category>ISA계좌</category>
      <category>S&amp;amp;P500</category>
      <category>나스닥100</category>
      <category>복리</category>
      <category>장기투자</category>
      <category>환율</category>
      <author>즐겁게 놀아보세</author>
      <guid isPermaLink="true">https://gobeyond123.tistory.com/26</guid>
      <comments>https://gobeyond123.tistory.com/entry/%ED%99%98%EC%9C%A8%EC%9D%B4-1500%EC%9B%90%EC%9D%B8%EB%8D%B0-%EC%A0%81%EB%A6%BD%EC%8B%9D-%ED%88%AC%EC%9E%90-%EA%B3%84%EC%86%8D%ED%95%B4%EB%8F%84-%EB%90%A0%EA%B9%8C-%EA%B3%A0%EC%A0%90-%ED%99%98%EC%9C%A8-%EB%B3%B5%EB%A6%AC#entry26comment</comments>
      <pubDate>Mon, 27 Jul 2026 09:39:28 +0900</pubDate>
    </item>
    <item>
      <title>레버리지 ETF (위험성, 횡보손실, 투자전략)</title>
      <link>https://gobeyond123.tistory.com/entry/%EB%A0%88%EB%B2%84%EB%A6%AC%EC%A7%80-ETF-%EC%9C%84%ED%97%98%EC%84%B1-%ED%9A%A1%EB%B3%B4%EC%86%90%EC%8B%A4-%ED%88%AC%EC%9E%90%EC%A0%84%EB%9E%B5</link>
      <description>&lt;p class=&quot;lead-intro&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삼성전자&amp;middot;SK하이닉스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가 상장 첫날 55% 폭등했습니다. 개인 투자자만 하루에 2,100억 원을 쏟아부었을 정도로 열기가 대단했죠. 저도 그 날 화면을 보면서 솔직히 흔들렸습니다. 그런데 직접 겪어보니, 이 흥분 뒤에는 아무도 쉽게 꺼내지 않는 이야기가 반드시 있더라고요.&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origin-width=&quot;1024&quot; data-origin-height=&quot;572&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0xKDC/dJMcadXbr2I/vJJFOfG1z4SSNXfTnZ2w3k/img.pn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0xKDC/dJMcadXbr2I/vJJFOfG1z4SSNXfTnZ2w3k/img.pn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0xKDC/dJMcadXbr2I/vJJFOfG1z4SSNXfTnZ2w3k/img.pn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0xKDC%2FdJMcadXbr2I%2FvJJFOfG1z4SSNXfTnZ2w3k%2Fimg.pn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alt=&quot;레버리지 ETF (위험성, 횡보손실, 투자전략),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1024&quot; height=&quot;572&quot; data-origin-width=&quot;1024&quot; data-origin-height=&quot;572&quot;/&gt;&lt;/span&gt;&lt;/figure&gt;
&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레버리지 ETF의 구조, 설계 단계부터 다릅니다&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레버리지(Leverage)란 영어로 지렛대를 뜻합니다. 여기서 레버리지 ETF란, 기초 지수의 하루 수익률을 두 배 또는 세 배로 추종하도록 설계된 상품을 의미합니다. 삼성전자가 하루 5% 오르면 레버리지 ETF는 10%가 오르는 구조죠. 처음 수치만 보면 가슴이 뛰는 게 당연합니다.&lt;br /&gt;&lt;br /&gt;그런데 제가 자산운용사 투자설명서를 실제로 찾아서 읽어봤을 때, 작은 글씨로 박혀 있는 문장 하나가 눈에 걸렸습니다. &quot;이 상품은 일간 변동률의 두 배수를 추구하며, 투자 기간 전체에 대한 누적 두 배수를 의미하지 않습니다.&quot; 그러니까 3개월 동안 기초 주식이 62% 올랐다고 해서 레버리지 상품이 124%를 돌려주는 게 아니라는 뜻입니다. 이 부분을 모르고 들어가는 분이 정말 많습니다.&lt;br /&gt;&lt;br /&gt;상장 당일 아침 9시 5분, SK하이닉스 레버리지 ETF가 일시적으로 59~60%까지 치솟는 장면을 제가 직접 목격했습니다. 정작 SK하이닉스 본주는 8% 오르는 상황이었는데, 레버리지는 그 반영이 전혀 정확하지 않았던 거죠. 자산운용사가 15분 만에 강제 조정을 했고, 그 사이 60% 근처에서 매수한 투자자들은 순식간에 큰 손실을 맞았습니다. 실시간으로도, 하루 단위로도, 장기적으로도 두 배를 정확하게 추적하지 못한다는 점이 이 상품의 첫 번째 본질적 위험입니다.&lt;br /&gt;&lt;br /&gt;여기서 변동성 감소 효과(Volatility Decay)라는 개념이 중요합니다. 변동성 감소 효과란, 매일 등락을 반복하는 과정에서 레버리지 ETF의 복리 계산이 원본 지수보다 불리하게 누적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기초 자산이 하루 -20% 하락했다가 다음 날 25% 반등해 원금을 회복했다면, 레버리지 ETF는 -40% 하락 후 50% 반등을 해야 하는데 실제 계산 결과는 원금의 90%에 머뭅니다. 이 사이클이 반복될수록 손실은 점점 커집니다. 기초 지수는 제자리를 찾아도, 레버리지 ETF 보유자는 20~30% 손실 구간에 머무는 역설적 상황이 생기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lt;/p&gt;
&lt;ul style=&quot;list-style-type: disc;&quot; data-ke-list-type=&quot;disc&quot;&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레버리지 ETF는 하루 수익률의 두 배를 추종하며, 장기 누적 두 배 보장이 아닙니다&lt;/li&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실시간 추적도 정확하지 않아 상장 당일부터 수치 괴리가 발생했습니다&lt;/li&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변동성 감소 효과로 인해 횡보 구간에서도 손실이 자동으로 쌓입니다&lt;/li&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3배 레버리지의 경우 기초 자산이 하루 33% 이상 급락하면 상장 폐지 위험이 있습니다&lt;/li&gt;
&lt;/ul&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실제로 양자 컴퓨터 관련주 아이온큐(IonQ)의 3배 레버리지 상품은 CEO 발언 하나로 하루 만에 33% 이상 폭락하며 상장 폐지된 사례가 있습니다. 1,000만 원이든 1억이든 하루아침에 휴지 조각이 된 거죠. 이런 구조를 미리 알고 들어가는 것과 모르고 들어가는 것은 완전히 다른 이야기입니다(&lt;a href=&quot;https://www.fss.or.kr&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 noreferrer&quot;&gt;출처: 금융감독원&lt;/a&gt;).&lt;/p&gt;
&lt;div class=&quot;summary-card&quot;&gt;&lt;b&gt;요약:&lt;/b&gt; 레버리지 ETF는 하루짜리 수익률 추종 상품으로, 장기 보유 시 변동성 감소 효과에 의해 기초 지수보다 불리한 결과를 낼 수 있습니다.&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직접 겪어보니, 버티는 시간이 진짜 문제였습니다&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저는 이번 단일 종목 레버리지는 매수하지 않았습니다. 관심이 뜨겁다는 것은 알았지만, 짊어지게 될 위험성이 더 크게 보였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전에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중국 빅테크 ETF인 K웹을 정상 매수하면서, 주변 분위기에 이끌려 두 배 짜리 레버리지 상품 C웹을 소액 편입한 적이 있었거든요.&lt;br /&gt;&lt;br /&gt;처음엔 올랐습니다. 기분이 나쁠 이유가 없었죠. 문제는 그 이후였습니다. 제대로 공부하지 않고 감으로 들어간 결과, 12달러 대에서 매수한 C웹이 3개월도 안 돼 5달러 대로 내려앉았습니다. 50% 넘는 손실이었습니다. 소액이었는데도 마음이 편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계좌 항목은 빨간색인데 저것만 파란색으로 빛나고 있는 그 찝찝함, 이건 직접 겪어본 사람만 압니다.&lt;br /&gt;&lt;br /&gt;더 힘든 건 기간이었습니다. -50%를 회복하려면 원금 대비 100% 이상 올라야 합니다. 그 시간을 기다리는 동안 다른 자산은 이미 회복하고 수익 구간에 들어가 있는데, 나만 여전히 손실 상태에 묶여 있는 것입니다. 이게 심리적으로 얼마나 소모적인지, 숫자로는 설명이 안 됩니다.&lt;br /&gt;&lt;br /&gt;결국 저는 C웹을 정리하고, 그 이후로 중국 주식을 거들떠보지 않았습니다. 잃지 말아야 한다는 원칙을 스스로 어겼다는 자책도 있었고, 이 상품이 제 투자 철학과 맞지 않는다는 확신도 그때 생겼습니다. 워런 버핏은 &quot;첫째도 잃지 마라, 둘째도 잃지 마라&quot;고 했습니다. 레버리지 투자는 수익을 두 배로 노리는 구조지만, 잃을 확률 또한 두 배로 높습니다. 기초 자산이 오를 때만 이깁니다. 횡보해도 지고, 빠져도 집니다.&lt;br /&gt;&lt;br /&gt;나스닥 100 세 배 레버리지 상품의 장기 차트를 보면 결과적으로 나스닥보다 훨씬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2020년 코로나 대하락 시기에 레버리지 보유자들이 감당해야 했던 낙폭은 일반 ETF 보유자와 비교가 되지 않는 수준이었습니다. 일반 ETF는 고점 대비 적당히 조정을 받은 뒤 비교적 빠르게 회복했지만, 레버리지 상품은 -70~80%까지 내려간 뒤 원금 회복에 훨씬 긴 시간이 필요했습니다(&lt;a href=&quot;https://www.kofia.or.kr&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 noreferrer&quot;&gt;출처: 금융투자협회&lt;/a&gt;). 결과론으로 수익률 차트를 보여주는 것과, 그 과정을 몸으로 버티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lt;br /&gt;&lt;br /&gt;레버리지를 완전히 부정하는 건 아닙니다. 자본 레버리지, 인적 레버리지, 시스템 레버리지처럼 다양한 형태의 레버리지가 자산 형성의 핵심 도구가 된다는 건 저도 동의합니다. 저 역시 주거 공간을 마련하면서 금융 레버리지를 활용했고, 그 과정에서 자산이 불어나는 것을 직접 경험했습니다. 문제는 어떤 레버리지냐, 그리고 본인의 투자 원칙과 맞느냐입니다. 단기 수익률 두 배를 쫓는 레버리지 ETF가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투자를 추구하는 사람에게 맞는 도구인지, 그 질문부터 해야 합니다.&lt;/p&gt;
&lt;div class=&quot;summary-card&quot;&gt;&lt;b&gt;요약:&lt;/b&gt; 레버리지 ETF는 하락 시 극단적 손실과 긴 회복 기간을 동반하며, 이를 심리적으로 버티는 것이 수익률 계산보다 훨씬 어렵습니다.&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 faq-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자주 묻는 질문&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레버리지 ETF를 장기 보유하면 결국 수익이 나지 않나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기초 지수가 꾸준히 우상향한다면 이론적으로는 가능합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감당해야 하는 낙폭이 -70~80%에 달할 수 있고, 원금 회복 기간도 일반 ETF보다 훨씬 깁니다. 변동성 감소 효과로 인해 횡보 구간에서 손실이 지속적으로 쌓이는 구조이기 때문에, 결과론적 수익률 차트와 실제 보유 경험은 전혀 다릅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소액으로만 하면 레버리지 ETF도 괜찮은 거 아닌가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제가 직접 소액으로 경험해봤는데, 소액이라도 파란색 수익률이 계좌에 찍혀 있으면 심리적 소모는 생각보다 큽니다. 게다가 어차피 소액을 넣을 수밖에 없다면 수익 절대량도 작아지기 때문에 스트레스 대비 가성비가 굉장히 떨어지는 투자가 됩니다. 소액이라도 원칙은 같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레버리지 ETF가 상장 폐지될 수도 있나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3배 레버리지 상품의 경우 기초 자산이 하루 33% 이상 폭락하면 손실률이 100%를 초과해 상장 폐지가 됩니다. 실제로 아이온큐(IonQ) 3배 레버리지 상품이 CEO 발언 하나로 하루 만에 이 조건을 충족해 상장 폐지된 사례가 있습니다. 이론적 위험이 아니라 이미 발생한 현실입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삼성전자&amp;middot;SK하이닉스 레버리지 ETF는 지금 사도 될까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모든 투자는 본인의 판단과 책임입니다. 다만 이 상품이 하루 수익률 두 배 추종이라는 단기 설계로 만들어졌다는 점, 횡보 구간에서도 손실이 발생하는 구조라는 점은 반드시 이해하고 들어가야 합니다. 시장이 계속 오를 것이라는 확신이 있고 단기 트레이딩에 익숙하다면 모르겠지만, 장기 투자자에게는 구조적으로 맞지 않는 상품입니다.&lt;/p&gt;
&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결론&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마이크 타이슨이 말했습니다. &quot;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을 갖고 있다. 쳐맞기 전까지는.&quot; 레버리지 ETF가 폭등하는 날, 머릿속 시뮬레이션은 언제나 장밋빛입니다. 그런데 제가 직접 겪어보니 실전은 달랐습니다. 수익률 계산보다 버티는 심리가 훨씬 먼저 무너집니다.&lt;br /&gt;&lt;br /&gt;레버리지 자체가 나쁜 도구는 아닙니다. 저도 자산을 불리기 위해 레버리지를 활용하고 있고, 미래에 내가 일하지 않아도 되는 시간을 사는 수단으로 여깁니다. 다만 그 레버리지가 본인의 투자 원칙과 감내 가능한 위험 범위 안에 있어야 합니다. 관심이 폭주하는 상품일수록, 구조부터 차갑게 들여다볼 필요가 있습니다. 흥분이 가라앉은 뒤에도 들고 있을 수 있는 상품인지, 그것이 진짜 질문입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참고: &lt;a href=&quot;https://www.youtube.com/watch?v=IAX9dIENekc&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 noreferrer&quot;&gt;https://www.youtube.com/watch?v=IAX9dIENekc&lt;/a&gt;&lt;/p&gt;
&lt;/div&gt;
&lt;/section&gt;</description>
      <category>etf투자</category>
      <category>SK하이닉스레버리지</category>
      <category>단일종목레버리지</category>
      <category>레버리지ETF</category>
      <category>레버리지위험성</category>
      <category>삼성전자레버리지</category>
      <category>재테크</category>
      <author>즐겁게 놀아보세</author>
      <guid isPermaLink="true">https://gobeyond123.tistory.com/25</guid>
      <comments>https://gobeyond123.tistory.com/entry/%EB%A0%88%EB%B2%84%EB%A6%AC%EC%A7%80-ETF-%EC%9C%84%ED%97%98%EC%84%B1-%ED%9A%A1%EB%B3%B4%EC%86%90%EC%8B%A4-%ED%88%AC%EC%9E%90%EC%A0%84%EB%9E%B5#entry25comment</comments>
      <pubDate>Sun, 26 Jul 2026 19:57:55 +0900</pubDate>
    </item>
    <item>
      <title>2026 건강보험료 개편 (건강보험료 줄이기, 지역가입자, 임의계속가입, 노령연금)</title>
      <link>https://gobeyond123.tistory.com/entry/2026-%EA%B1%B4%EA%B0%95%EB%B3%B4%ED%97%98%EB%A3%8C-%EA%B0%9C%ED%8E%B8-%EA%B1%B4%EA%B0%95%EB%B3%B4%ED%97%98%EB%A3%8C-%EC%A4%84%EC%9D%B4%EA%B8%B0-%EC%A7%80%EC%97%AD%EA%B0%80%EC%9E%85%EC%9E%90-%EC%9E%84%EC%9D%98%EA%B3%84%EC%86%8D%EA%B0%80%EC%9E%85-%EB%85%B8%EB%A0%B9%EC%97%B0%EA%B8%88</link>
      <description>&lt;p class=&quot;lead-intro&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퇴직하면 소득이 줄었으니 건강보험료도 당연히 줄어들 거라고 생각하셨나요? 저도 그렇게 믿었다가 퇴직 후 고지서를 받아 들고 한참을 멍하니 있었습니다. 지역가입자로 전환되는 순간 소득뿐 아니라 재산까지 합산해서 건보료가 책정되기 때문에, 집 한 채만 있어도 예상보다 훨씬 많은 금액이 나올 수 있습니다. 퇴직 후 건강보험료 부담을 줄이는 핵심 방법과 달라지는 노령연금 감액 제도까지 정리했습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origin-width=&quot;1024&quot; data-origin-height=&quot;572&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cZ7jDa/dJMb99NUzYz/8btUIYR32LB58yv4HjHz0K/img.pn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cZ7jDa/dJMb99NUzYz/8btUIYR32LB58yv4HjHz0K/img.pn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cZ7jDa/dJMb99NUzYz/8btUIYR32LB58yv4HjHz0K/img.pn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cZ7jDa%2FdJMb99NUzYz%2F8btUIYR32LB58yv4HjHz0K%2Fimg.pn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alt=&quot;2026 건강보험료 개편 (건강보험료 줄이기, 지역가입자, 임의계속가입, 노령연금)&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1024&quot; height=&quot;572&quot; data-origin-width=&quot;1024&quot; data-origin-height=&quot;572&quot;/&gt;&lt;/span&gt;&lt;/figure&gt;
&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지역가입자 전환, 왜 보험료가 오히려 오를까&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퇴직하고 나서 건강보험료 고지서를 처음 받았을 때, 솔직히 이건 예상 밖이었습니다. 분명 월급이 끊겼는데 직장에 다닐 때보다 더 많은 금액이 빠져나가고 있었거든요. 알고 보니 직장을 그만두는 순간 '지역가입자'로 자동 전환되면서 계산 방식 자체가 바뀌어 버린 겁니다.&lt;br /&gt;&lt;br /&gt;직장가입자일 때는 근로소득에만 보험료율을 곱해서 계산하고, 절반은 회사가 부담합니다. 그런데 지역가입자는 소득과 재산을 합산한 점수 방식으로 보험료가 산정됩니다. 여기서 재산이란 부동산, 전월세 보증금 등을 포함하는데, 수도권에 아파트 한 채만 있어도 점수가 상당히 높게 나올 수 있습니다.&lt;br /&gt;&lt;br /&gt;정부가 재산 공제를 1억 원까지 확대하고 자동차는 건보료 산정에서 제외하는 방향으로 개선을 해왔습니다(&lt;a href=&quot;https://www.nhis.or.kr&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 noreferrer&quot;&gt;출처: 국민건강보험공단&lt;/a&gt;). 그럼에도 집값이 높은 수도권에서는 여전히 보험료 부담이 크게 느껴지는 게 현실입니다. 퇴직을 하게 되면서 제가 직접 겪어보니 회사가 알아서 처리해주겠지 싶어 방치했더라면 그만큼 손해였을 겁니다.&lt;/p&gt;
&lt;ul style=&quot;list-style-type: disc;&quot; data-ke-list-type=&quot;disc&quot;&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직장가입자: 근로소득 기준, 보험료의 절반을 회사가 부담&lt;/li&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지역가입자: 소득 + 재산 합산 점수제로 산정, 전액 본인 부담&lt;/li&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재산 공제 한도 1억 원, 자동차 보험료 산정 제외(개선 적용 중)&lt;/li&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피부양자 등재 요건: 종합소득 연 2,000만 원 이하, 재산 과세표준 5억 4,000만 원 이하&lt;/li&gt;
&lt;/ul&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피부양자 등재는 건보료를 아예 내지 않아도 되는 가장 강력한 방법입니다. 여기서 피부양자란 직장가입자인 배우자나 자녀의 건강보험에 올라 보험료를 별도로 납부하지 않는 가족을 의미합니다. 단, 소득과 재산 요건이 동시에 충족돼야 하고, 이자&amp;middot;배당&amp;middot;사업&amp;middot;근로&amp;middot;연금소득을 모두 합쳐 연 2,000만 원을 넘으면 바로 탈락입니다. 해당되시는 분이라면 먼저 피부양자 요건부터 따져보시길 권합니다.&lt;/p&gt;
&lt;div class=&quot;summary-card&quot;&gt;&lt;b&gt;요약:&lt;/b&gt; 퇴직 후 지역가입자로 전환되면 재산까지 합산해 건보료가 산정되므로, 소득이 줄어도 보험료가 오히려 오를 수 있다.&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임의계속가입과 금융소득 관리, 모르면 손해 나는 핵심 제도&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제가 해당됐던 경우인데, 임의계속가입 제도는 퇴직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제도입니다. 임의계속가입이란 퇴직 후 지역가입자로 전환됐을 때, 직장에 다닐 당시 납부하던 건강보험료를 그대로 최대 3년 동안 유지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쉽게 말해 &quot;퇴직 전 보험료로 3년 버티기&quot;가 가능한 겁니다.&lt;br /&gt;&lt;br /&gt;여기서 결정적으로 중요한 게 있습니다. 최초로 지역보험료 고지서를 받은 날로부터 납부 기한 기준 2개월 이내에 신청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저도 이 기한을 까마득히 몰랐다가 다행히 찾아보고 알게 됐는데, 만약 그냥 넘겼으면 꽤 오랫동안 높은 지역보험료를 그대로 냈을 겁니다. 2개월이 지나면 신청 자체가 불가능하니, 퇴직 직후 반드시 확인하셔야 합니다.&lt;br /&gt;&lt;br /&gt;금융소득 관리도 건보료와 직결됩니다. 여기서 금융소득이란 이자소득과 배당소득을 합산한 금액을 말하는데, 연간 1,000만 원 이하이면 건보료 산정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단 1만 원이라도 초과해 1,001만 원이 되는 순간, 전체 금융소득이 건보료 계산에 반영됩니다. 경계선 근처에 계신 분들은 금융상품의 이자 지급 시기나 금액을 꼼꼼히 조율할 필요가 있습니다.&lt;br /&gt;&lt;br /&gt;또 하나 놓치기 쉬운 게 주택금융부채 공제입니다. 주택금융부채 공제란 보유 주택이나 전세 보증금에 연결된 대출 잔액을 재산 산정에서 빼주는 제도로, 반드시 별도 신청을 해야만 적용됩니다(&lt;a href=&quot;https://www.nhis.or.kr&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 noreferrer&quot;&gt;출처: 국민건강보험공단&lt;/a&gt;). 신청하지 않으면 대출이 껴 있어도 전혀 반영이 안 됩니다. 집값은 높은데 실제 순자산은 크지 않은 분들께 특히 실질적인 도움이 됩니다.&lt;/p&gt;
&lt;div class=&quot;summary-card&quot;&gt;&lt;b&gt;요약:&lt;/b&gt; 임의계속가입은 지역보험료 고지서 수령 후 2개월 이내 신청이 필수이며, 금융소득 1,000만 원 기준과 주택금융부채 공제도 반드시 챙겨야 한다.&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노령연금 감액 제도 완화, 일하는 어르신에게 뭐가 달라지나&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건강보험료 문제를 들여다보다 보면 연금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노령연금 소득 감액 제도가 적용돼 왔는데, 이 제도란 국민연금 수급자가 일정 소득 이상을 벌면 노령연금 수령액 일부를 깎는 구조를 말합니다. 노력해서 번 소득이 있으면 오히려 연금이 줄어드니, 근로 의욕이 꺾인다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lt;br /&gt;&lt;br /&gt;2025년 기준으로 월 소득 309만 원을 넘으면 감액이 시작됩니다. 기존에는 초과 금액 구간에 따라 5단계로 나뉘어 최소 5만 원에서 최대 수십만 원까지 깎이는 구조였습니다. 이를 두고 성실하게 일하는 고령 노동자에게 역차별이라는 지적이 많았고, 제 생각에도 납득하기 어려운 구조였습니다.&lt;br /&gt;&lt;br /&gt;정부는 2026년 경제정책 방향에서 5단계 감액 구간 중 1구간(초과 소득 100만 원 미만)과 2구간(100만 원 이상 200만 원 미만)을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월 소득이 509만 원 이하인 수급자는 노령연금이 깎이지 않습니다. 5년간 5,356억 원의 추가 재정이 투입되는 정책입니다.&lt;br /&gt;&lt;br /&gt;다만 이것이 전면 폐지는 아닙니다. 509만 원을 초과하는 소득 구간은 여전히 감액이 유지됩니다. 고령 노동자의 근로 의욕을 살리려는 방향은 맞지만, 완전한 해결보다는 부분 완화에 가깝다고 보는 게 정확합니다. 한편 기초연금의 경우 지급 대상인 소득 하위 70% 기준이 20년째 유지되면서 사실상 중산층도 수령하는 구조가 됐고, 정부는 올 하반기 기초연금 개편 방향을 내놓을 계획입니다.&lt;/p&gt;
&lt;div class=&quot;summary-card&quot;&gt;&lt;b&gt;요약:&lt;/b&gt; 2026년부터 노령연금 감액 1&amp;middot;2구간이 폐지돼 월 소득 509만 원 이하 수급자는 연금이 깎이지 않지만, 전면 폐지는 아니라 부분 완화에 해당한다.&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 faq-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자주 묻는 질문&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퇴직하면 건강보험료가 자동으로 줄어드는 거 아닌가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그렇지 않습니다. 퇴직하면 지역가입자로 전환되면서 재산까지 합산해 건보료가 산정됩니다. 소득이 줄어도 부동산 자산이 있으면 직장 다닐 때보다 보험료가 더 많이 나오는 경우가 흔합니다. 고지서를 받은 즉시 금액을 확인하는 것이 첫 번째 해야 할 일입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임의계속가입 신청은 어떻게 하고, 기한은 언제까지인가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최초 지역보험료 고지서의 납부 기한으로부터 2개월 이내에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신청하면 됩니다. 전화나 지사 방문,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 기한을 단 하루라도 넘기면 신청 자체가 불가능하니 퇴직 직후 바로 확인하시길 강력히 권합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금융소득 1,000만 원 기준이 왜 중요한가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연간 금융소득이 1,000만 원 이하이면 건보료 산정에서 제외되지만, 1,001만 원이 되는 순간 전체 금융소득이 보험료 계산에 포함됩니다. 단 1만 원 차이가 수십만 원의 보험료 차이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이자 지급 시기와 금액을 연간 단위로 미리 점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주택담보대출이 있으면 건보료 줄일 수 있다는 게 맞나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맞습니다. 주택금융부채 공제를 신청하면 주택 관련 대출 잔액을 재산 산정 금액에서 차감해 줍니다. 전세 보증금 대출도 적용 가능합니다. 단, 별도로 신청하지 않으면 자동 적용이 안 되니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직접 신청하셔야 합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2026년부터 노령연금 감액이 완전히 없어지는 건가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완전 폐지는 아닙니다. 감액 구간 5단계 중 1&amp;middot;2구간만 삭제되어, 기준 소득 309만 원 초과분이 509만 원 미만인 경우에는 감액이 사라집니다. 월 소득이 509만 원을 넘는 수급자는 여전히 감액이 적용되므로, 본인의 소득 수준에 따라 달라집니다.&lt;/p&gt;
&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결론&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제 경험상 퇴직 후 건강보험료 문제는 &quot;알면 막을 수 있고, 모르면 고스란히 낸다&quot;는 구조입니다. 임의계속가입 2개월 기한, 금융소득 1,000만 원 기준, 주택금융부채 공제 별도 신청, 이 세 가지만 제때 챙겨도 수년치 보험료 부담이 크게 달라집니다.&lt;br /&gt;&lt;br /&gt;노령연금 감액 구간 완화와 기초연금 개편 논의는 형평성을 맞추려는 방향이라고 봅니다. 성실하게 근로소득만으로 납부해온 사람들의 박탈감을 줄이고, 재정 지속 가능성도 함께 고려한 흐름입니다. 다만 자산을 열심히 일궈온 분들에게 부담이 늘어나는 측면도 분명히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 제도 변화를 미리 파악하고 본인 상황에 맞게 대응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퇴직을 앞두고 계신 분이라면 지금 당장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예상 지역보험료를 조회해 보시는 것부터 시작하시길 권합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참고: &lt;a href=&quot;https://www.youtube.com/watch?v=e-NrKbdoZIM&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 noreferrer&quot;&gt;https://www.youtube.com/watch?v=e-NrKbdoZIM&lt;/a&gt;&lt;/p&gt;
&lt;/div&gt;
&lt;/section&gt;</description>
      <category>건강보험료</category>
      <category>건보꿀팁</category>
      <category>건보료절감</category>
      <category>노후</category>
      <category>노후설계</category>
      <category>노후자금</category>
      <category>은퇴</category>
      <category>은퇴설계</category>
      <category>임의계속가입</category>
      <category>지역가입자</category>
      <author>즐겁게 놀아보세</author>
      <guid isPermaLink="true">https://gobeyond123.tistory.com/24</guid>
      <comments>https://gobeyond123.tistory.com/entry/2026-%EA%B1%B4%EA%B0%95%EB%B3%B4%ED%97%98%EB%A3%8C-%EA%B0%9C%ED%8E%B8-%EA%B1%B4%EA%B0%95%EB%B3%B4%ED%97%98%EB%A3%8C-%EC%A4%84%EC%9D%B4%EA%B8%B0-%EC%A7%80%EC%97%AD%EA%B0%80%EC%9E%85%EC%9E%90-%EC%9E%84%EC%9D%98%EA%B3%84%EC%86%8D%EA%B0%80%EC%9E%85-%EB%85%B8%EB%A0%B9%EC%97%B0%EA%B8%88#entry24comment</comments>
      <pubDate>Fri, 24 Jul 2026 09:58:15 +0900</pubDate>
    </item>
    <item>
      <title>국민연금 많이 받으면 기초연금 못 받을까? (국민연금 연계, A급여액, 중복수령)</title>
      <link>https://gobeyond123.tistory.com/entry/%EA%B5%AD%EB%AF%BC%EC%97%B0%EA%B8%88-%EB%A7%8E%EC%9D%B4-%EB%B0%9B%EC%9C%BC%EB%A9%B4-%EA%B8%B0%EC%B4%88%EC%97%B0%EA%B8%88-%EB%AA%BB-%EB%B0%9B%EC%9D%84%EA%B9%8C-%EA%B5%AD%EB%AF%BC%EC%97%B0%EA%B8%88-%EC%97%B0%EA%B3%84-A%EA%B8%89%EC%97%AC%EC%95%A1-%EC%A4%91%EB%B3%B5%EC%88%98%EB%A0%B9</link>
      <description>&lt;p class=&quot;lead-intro&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국민연금공단에서 예상수령액 안내 메일을 받은 날, 저는 생각보다 꽤 오래 그 숫자를 들여다봤습니다. 그러다 문득 '기초연금은 나 같은 경우에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인터넷을 찾아볼수록 오히려 더 헷갈렸습니다. &quot;국민연금 많이 받으면 기초연금 한 푼도 못 받는다&quot;는 말부터 &quot;둘 다 받을 수 있다&quot;는 말까지, 카더라 통신이 넘쳐났거든요. 직접 공부하고 정리한 내용을 솔직하게 풀어봤습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origin-width=&quot;1024&quot; data-origin-height=&quot;572&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OWuZR/dJMcagGo5oz/ZK5Kzu2XzYEc6POU8j4Wo0/img.pn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OWuZR/dJMcagGo5oz/ZK5Kzu2XzYEc6POU8j4Wo0/img.pn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OWuZR/dJMcagGo5oz/ZK5Kzu2XzYEc6POU8j4Wo0/img.pn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OWuZR%2FdJMcagGo5oz%2FZK5Kzu2XzYEc6POU8j4Wo0%2Fimg.pn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alt=&quot;국민연금 많이 받으면 기초연금 못 받을까? (국민연금 연계, A급여액, 중복수령)&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1024&quot; height=&quot;572&quot; data-origin-width=&quot;1024&quot; data-origin-height=&quot;572&quot;/&gt;&lt;/span&gt;&lt;/figure&gt;
&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국민연금 받으면 기초연금 정말 못 받나요? &amp;mdash; 수급자격 팩트 정리&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저도 처음엔 '국민연금을 받으면 기초연금은 자동으로 탈락'이라고 막연히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건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얘기입니다. 기초연금은 국민연금 수령 여부만으로 결정되지 않습니다. 국민연금을 포함한 모든 소득과 재산을 합산한 소득인정액이 기준을 넘는지 여부로 판단합니다.&lt;br /&gt;&lt;br /&gt;2026년 기준, 부부 가구의 소득인정액 선정 기준선은 월 약 395.2만 원 이하입니다. 여기서 소득인정액이란 실제 소득뿐 아니라 재산을 소득으로 환산한 금액까지 더한 개념입니다. 쉽게 말해, 국민연금을 꽤 받더라도 다른 재산이나 소득이 없다면 기초연금 대상이 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예를 들어 부부 각각 국민연금으로 200만 원, 100만 원을 받아도 별다른 재산이 없다면 기초연금 수급 대상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lt;a href=&quot;https://www.nps.or.kr&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 noreferrer&quot;&gt;출처: 국민연금공단&lt;/a&gt;).&lt;br /&gt;&lt;br /&gt;그렇다면 기초연금 수급자격이 됐다고 해서 무조건 전액을 받을 수 있을까요? 여기서부터가 진짜 복잡한 부분입니다. 바로 국민연금 연계 감액 제도 때문인데요. 국민연금 연계 감액이란, 기초연금 수급 대상으로 판정됐더라도 국민연금을 일정 금액 이상 받으면 기초연금액을 줄여서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이 기준이 되는 금액은 2026년 기준 기초연금 기준연금액(약 34만 9,700원)의 1.5배, 즉 약 52만 4,500원입니다. 이 금액 이하로 국민연금을 받는 분들은 감액 없이 기초연금 전액을 받을 수 있지만, 이를 초과하면 감액이 시작됩니다.&lt;/p&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감액의 핵심은 '받는 금액 전체'가 아닌 'A급여액'&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제가 직접 공부하면서 가장 뜻밖이었던 부분이 바로 이 지점입니다. 감액 계산에는 국민연금 수령액 전체가 쓰이지 않습니다. A급여액이라는 특정 값이 기준이 됩니다. A급여액이란 국민연금 급여 중 전체 가입자 평균 소득을 반영한 소득재분배 부분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 '국가가 사회적으로 나눠주는 몫'이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반면 B급여액은 내가 낸 만큼 돌려받는 순수 기여 부분입니다.&lt;br /&gt;&lt;br /&gt;A급여액이 높다는 것은, 국민연금 가입 기간이 길고 평균 이상의 소득으로 오래 납부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 A급여액이 높을수록 기초연금 감액 폭이 커집니다. 실제로 국민연금을 월 180만 원 받는 분의 경우 A급여액이 약 80만 원 수준이면, 기준연금액 계산 결과가 마이너스가 나와 기초연금 전액 수령이 불가능해질 수 있습니다.&lt;/p&gt;
&lt;ul style=&quot;list-style-type: disc;&quot; data-ke-list-type=&quot;disc&quot;&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국민연금 수령액이 기준연금액의 1.5배(약 52만 4,500원) 이하 &amp;rarr; 기초연금 전액 수령 가능&lt;/li&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수령액이 기준을 초과하더라도 A급여액 수준에 따라 감액 폭이 달라짐&lt;/li&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기준연금액 계산 결과가 마이너스가 나와도 부가연금액(기초연금액의 50%)은 지급됨&lt;/li&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즉, 국민연금을 아무리 많이 받아도 기초연금이 '0원'이 되지는 않음&lt;/li&gt;
&lt;/ul&gt;
&lt;div class=&quot;summary-card&quot;&gt;&lt;b&gt;요약:&lt;/b&gt; 국민연금을 받아도 기초연금은 받을 수 있으며, 다만 A급여액 수준에 따라 감액될 수 있고 최대로 깎여도 기초연금액의 절반(부가연금액)은 보장됩니다.&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그렇다면 국민연금 덜 내는 게 이득일까요? &amp;mdash; 중복수령 전략의 함정&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솔직히 이건 저도 한번은 스쳐간 생각입니다만, '어차피 기초연금이 깎이면 국민연금 적게 내는 게 낫지 않나?' 싶었거든요. 실제로 주위에서도 이런 이야기를 꽤 듣습니다. 회사 정년을 앞둔 선배들 사이에서 &quot;국민연금 임의계속가입 굳이 할 필요 있냐&quot;는 말이 나오는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lt;br /&gt;&lt;br /&gt;그런데 이 논리에는 큰 함정이 있습니다. 기초연금 제도는 현재 소득 하위 70%에게 지급되고 있지만, 이 기준 자체가 언제든 바뀔 수 있습니다. 실제로 베이비부머 세대가 본격적으로 은퇴하면서 국민연금 수령자가 늘어나고 수령액 규모도 커지는 추세입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기초연금 지급 대상 기준이 조정될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제 경우처럼 아직 수령까지 20~30년이 남은 분이라면 더욱 그렇습니다.&lt;br /&gt;&lt;br /&gt;기초연금을 조금 더 받겠다고 국민연금 납부를 줄이거나 포기했다가, 나중에 기초연금 기준이 바뀌어 아예 못 받게 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양쪽 다 손해입니다. 국민연금은 가입 기간과 납부 이력에 따라 평생 수령액이 결정되는 제도입니다. 반면 기초연금은 정부 재원과 정책 방향에 따라 언제든 바뀔 수 있는 제도입니다. 두 제도의 성격 자체가 다릅니다(&lt;a href=&quot;https://basicpension.mohw.go.kr&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 noreferrer&quot;&gt;출처: 보건복지부 기초연금 공식 사이트&lt;/a&gt;).&lt;br /&gt;&lt;br /&gt;또 한 가지 덜 알려진 사실이 있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처럼 가장 어려운 분들은 오히려 기초연금을 온전히 받지 못하는 구조입니다. 생계급여 수급자는 기초연금을 받으면 그 금액만큼 생계급여에서 차감되기 때문에 실질적인 수령액이 늘지 않습니다. 이것도 제가 공부하면서 꽤 의외였던 부분입니다. 정말 어려운 분은 기초연금 혜택이 없고, 그 바로 위 소득 구간에 있는 분들이 혜택을 받는 역설적인 구조입니다.&lt;/p&gt;
&lt;div class=&quot;summary-card&quot;&gt;&lt;b&gt;요약:&lt;/b&gt; 기초연금을 더 받겠다고 국민연금 납부를 줄이는 건 제도 변화 리스크를 감수하는 위험한 전략이며, 장기적으로는 국민연금을 충실히 준비하는 것이 유리합니다.&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 faq-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자주 묻는 질문&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국민연금 받으면 기초연금은 아예 못 받는 건가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그렇지 않습니다. 국민연금 수령 여부 자체는 기초연금 탈락 기준이 아닙니다. 모든 소득과 재산을 합산한 소득인정액이 기준선 이하이면 국민연금을 받더라도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국민연금 수령액이 일정 기준(2026년 기준 약 52만 4,500원)을 넘으면 기초연금이 감액될 수 있습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기초연금 감액이 되면 최소한 얼마는 받을 수 있나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기초연금 국민연금 연계 감액이 적용되더라도 기초연금이 완전히 0원이 되지는 않습니다. 기준연금액 계산 결과가 마이너스가 나와도 부가연금액, 즉 기초연금 기준연금액의 50%는 반드시 지급됩니다. 국민연금을 아무리 많이 받아도 기초연금 수급자격이 되는 한 절반 이상은 보장된다고 이해하면 됩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A급여액이 뭔지 잘 모르겠는데, 미리 확인할 수 있나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A급여액은 국민연금을 실제로 수령하기 시작해야 확인되는 값이라 수령 전에 정확히 파악하기가 어렵습니다. 다만 가입 기간이 길고 소득이 높을수록 A급여액 비중이 커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수령 전이라도 국민연금공단(☎ 1355)에 문의하면 예상 A급여액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또 복지로 사이트(bokjiro.go.kr)에서 조건 입력 후 모의계산을 해볼 수도 있습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기초연금을 더 받으려고 국민연금 납부를 줄이는 게 좋은 전략인가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권하지 않는 방식입니다. 기초연금은 정책 기준에 따라 언제든 바뀔 수 있지만, 국민연금은 내가 납부한 이력대로 평생 보장됩니다. 지금 당장 기초연금 감액을 피하려고 국민연금을 줄였다가 나중에 기초연금 지급 기준이 바뀌면 양쪽 모두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기초생활수급자는 기초연금을 받으면 더 유리한가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아쉽게도 그렇지 않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가 기초연금을 받으면 그 금액만큼 생계급여에서 차감되어 전체 수령액은 사실상 그대로입니다. 가장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지 못하는 구조적 문제가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있습니다.&lt;/p&gt;
&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결론&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국민연금 때문에 기초연금이 깎인다는 사실, 저도 처음 제대로 알았을 때는 기분이 썩 좋지 않았습니다. 열심히 일하고 꼬박꼬박 납부해 온 사람이 오히려 기초연금을 덜 받는 구조가 합리적으로 느껴지지 않는 건 사실입니다. 주위 퇴직 선배들도 비슷한 감정을 토로하는 경우를 여러 번 봤습니다.&lt;br /&gt;&lt;br /&gt;그럼에도 제가 내린 결론은 하나입니다. 제도가 불합리하다고 느껴져도, 기초연금 때문에 국민연금을 줄이거나 포기하는 선택은 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기초연금은 언제 바뀔지 모르는 제도이고, 국민연금은 내가 쌓아온 권리입니다. 아직 은퇴가 먼 분들도, 당장 앞에 닥친 분들도, 지금 당장 국민연금공단(☎ 1355)에 전화하거나 복지로(bokjiro.go.kr)사이트에서 본인의 예상 A급여액과 기초연금 시뮬레이션을 한 번 확인해 보시기를 권합니다.&amp;nbsp; 숫자를 직접 보고 나면 막연한 걱정보다 훨씬 명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참고: &lt;a href=&quot;https://www.youtube.com/watch?v=EkS1E0fyT6I&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 noreferrer&quot;&gt;https://www.youtube.com/watch?v=EkS1E0fyT6I&lt;/a&gt;&lt;/p&gt;
&lt;/div&gt;
&lt;/section&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description>
      <category>a급여액</category>
      <category>국민연금</category>
      <category>기초연금</category>
      <category>기초연금 감액</category>
      <category>기초연금 수급자격</category>
      <category>노후준비</category>
      <category>연금 중복수령</category>
      <author>즐겁게 놀아보세</author>
      <guid isPermaLink="true">https://gobeyond123.tistory.com/23</guid>
      <comments>https://gobeyond123.tistory.com/entry/%EA%B5%AD%EB%AF%BC%EC%97%B0%EA%B8%88-%EB%A7%8E%EC%9D%B4-%EB%B0%9B%EC%9C%BC%EB%A9%B4-%EA%B8%B0%EC%B4%88%EC%97%B0%EA%B8%88-%EB%AA%BB-%EB%B0%9B%EC%9D%84%EA%B9%8C-%EA%B5%AD%EB%AF%BC%EC%97%B0%EA%B8%88-%EC%97%B0%EA%B3%84-A%EA%B8%89%EC%97%AC%EC%95%A1-%EC%A4%91%EB%B3%B5%EC%88%98%EB%A0%B9#entry23comment</comments>
      <pubDate>Thu, 23 Jul 2026 10:32:29 +0900</pubDate>
    </item>
    <item>
      <title>지금도 생애최초 대출로 내 집 마련 가능할까 (조건, 한도, 전략)</title>
      <link>https://gobeyond123.tistory.com/entry/%EC%A7%80%EA%B8%88%EB%8F%84-%EC%83%9D%EC%95%A0%EC%B5%9C%EC%B4%88-%EB%8C%80%EC%B6%9C%EB%A1%9C-%EB%82%B4-%EC%A7%91-%EB%A7%88%EB%A0%A8-%EA%B0%80%EB%8A%A5%ED%95%A0%EA%B9%8C-%EC%A1%B0%EA%B1%B4-%ED%95%9C%EB%8F%84-%EC%A0%84%EB%9E%B5</link>
      <description>&lt;p class=&quot;lead-intro&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대출에 대한 뉴스가 발표되면 온 나라가 떠들석한 것 같습니다. '이미 좋은 기회는 지나갔다, 마지막이었다.'라고 말하지만 아직도 규제 지역에서도 집값의 70%까지 대출이 나오는 방법이 있습니다.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에게만 주어지는 LTV 70% 특례인데, 대출규제가 더 심해졌다는 카더라느낌의 뉴스만 듣고서 내 집 마련은 힘들겠다 싶어서 어느정도는 마음을 접고 지내던 때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산의 대부분도 주식에 묶여 있고, 부동산 투자는 '해야지, 해야지'하면서도 엄두가 안나서 지내온 게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아직 기회가 있을 수도 있다고, 한 번 해볼만 하다고 생각하는 요즘입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origin-width=&quot;1024&quot; data-origin-height=&quot;572&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bkIS1J/dJMcacw9QSj/B5pKsCdxdzJqLGbjuX8kj1/img.pn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bkIS1J/dJMcacw9QSj/B5pKsCdxdzJqLGbjuX8kj1/img.pn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bkIS1J/dJMcacw9QSj/B5pKsCdxdzJqLGbjuX8kj1/img.pn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bkIS1J%2FdJMcacw9QSj%2FB5pKsCdxdzJqLGbjuX8kj1%2Fimg.pn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alt=&quot;지금도 생애최초 대출로 내 집 마련 가능할까 (조건, 한도, 전략), 아직 늦지 않았다.&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1024&quot; height=&quot;572&quot; data-origin-width=&quot;1024&quot; data-origin-height=&quot;572&quot;/&gt;&lt;/span&gt;&lt;/figure&gt;
&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생애최초 대출 조건, 생각보다 까다롭습니다&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생애 최초 대출을 처음 검색했을 때 저도 &quot;어, 나 해당되겠는데?&quot; 하고 넘겼습니다. 그런데 파고들수록 함정이 많더라고요. 가장 중요한 원칙부터 짚자면, 이 대출은 '대출을 처음 받는 것'이 아니라 '주택을 처음 소유하는 것'이 기준입니다.&lt;br /&gt;&lt;br /&gt;여기서 주택 소유 여부는 등본상 세대 구성원 전체를 기준으로 봅니다. 쉽게 말해 부모님과 같은 세대에 묶여 있고, 부모님이 과거에 집을 한 번이라도 사셨다면 저는 생애 최초 요건을 충족하지 못합니다. 현재 무주택자인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과거 소유 이력까지 없어야 한다는 점이 핵심입니다.&lt;br /&gt;&lt;br /&gt;저는 마침 시골에 계시던 조부모님이 돌아가시면서 세대 분리가 이미 된 상태입니다. 세대 분리만 목적으로 월세를 구해야 하는 분들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독립을 앞두고 집을 사려는데 그걸 위해 또 임시 월세를 살아야 한다는 게 솔직히 좀 이상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정책이 의도는 좋아도 현실과 살짝 어긋나는 지점이죠.&lt;br /&gt;&lt;br /&gt;주택 소유 이력을 직접 확인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청약홈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청약홈(applyhome.co.kr)에서 '청약 자격 확인 &amp;rarr; 주택 소유 확인'으로 들어가면 본인 명의의 부동산 거래 내역을 직접 조회할 수 있습니다(&lt;a href=&quot;https://www.applyhome.co.kr&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 noreferrer&quot;&gt;출처: 청약홈&lt;/a&gt;). 어릴 때 부모님이 내 명의로 공유 지분을 취득했다가 처분한 사례가 실제로 있다고 하니, 기억에만 의존하지 말고 반드시 조회해 보시길 권합니다.&lt;br /&gt;&lt;br /&gt;신혼부부라면 배우자까지 각각 확인해야 합니다. 한쪽이 주택 구입 이력이 있다면, 혼인 신고 전에 무주택자인 쪽이 먼저 생애 최초 대출로 주택을 취득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후 혼인 신고를 하면 혼인합가 양도소득세 특례 규정을 활용할 수 있는데, 여기서 혼인합가 양도소득세 특례란 결혼 전 각자 한 채씩 보유한 경우 10년 안에 둘 중 한 채를 양도하면 두 채 모두 양도세 비과세를 받을 수 있는 예외 규정을 말합니다. 단, 이 전략은 세법 변화가 잦으니 반드시 최신 규정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lt;/p&gt;
&lt;ul style=&quot;list-style-type: disc;&quot; data-ke-list-type=&quot;disc&quot;&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세대 구성원 전원의 과거 주택 소유 이력이 없어야 생애 최초 요건 충족&lt;/li&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청약홈 '주택 소유 확인'으로 본인 거래 내역 직접 조회 가능&lt;/li&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오피스텔은 대출 기준상 주택으로 보지 않아 이력에 포함되지 않음&lt;/li&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세대 분리 후 청약홈 확인까지 마쳐야 조건이 완성됨&lt;/li&gt;
&lt;/ul&gt;
&lt;div class=&quot;summary-card&quot;&gt;&lt;b&gt;요약:&lt;/b&gt; 생애 최초 대출은 '첫 대출'이 아니라 '첫 주택 소유'가 기준이며, 세대 구성원 전체의 과거 이력까지 청약홈으로 직접 확인해야 잔금 사고를 막을 수 있습니다.&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한도와 전략, 솔로는 현실이 좀 다릅니다&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생애 최초 대출의 LTV는 규제 지역 기준 70%입니다. LTV(Loan To Value)란 주택 담보 인정 비율을 의미하는데, 쉽게 말해 집값 대비 얼마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비율입니다. 일반 주담대 규제 지역 LTV가 40%인 것과 비교하면 생애 최초의 70%는 확실히 유리한 조건입니다.&lt;br /&gt;&lt;br /&gt;다만 여기에 10.15 부동산 대책과 6.27 대책이 겹치면서 복잡해집니다. 15억 미만 주택을 살 때는 LTV 70%를 다 적용받는 게 아니라 6억 원 한도가 씌워집니다. 9억짜리 집을 사면 6억 3천이 나올 것 같지만 실제로는 6억까지만 나오는 구조입니다. 그리고 만기는 6.27 대책 이후 사실상 30년으로 제한된 상태입니다.&lt;br /&gt;&lt;br /&gt;제가 관심을 두고 있는 용인시 매물은 매매가 4억 8천, 전세가 3억 3천입니다. 용인시 해당 지역은 비규제 지역이라 LTV 70%를 적용하면 약 3억 3,600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현재 모아둔 1억 2천에 갭(매매가-전세가) 1억 5천을 더하면 취득세 등 기타 비용이 문제인데, 솔직히 올해 안에 4천만 원을 추가로 모으는 게 쉽지 않다는 걸 압니다. 더 솔직하게 말하면, 그 사이 집값이 1억 7~8천 이상으로 갭이 벌어질 가능성이 있어 저를 더 조급하게 만들고 있습니다.&lt;br /&gt;&lt;br /&gt;또 하나 짚고 싶은 건 DSR 규제입니다. DSR(Debt Service Ratio)은 총부채 원리금 상환 비율을 뜻하며, 연 소득 대비 모든 대출의 원리금 합계가 40%를 넘으면 추가 대출이 불가합니다. 6억 대출을 꽉 채우려면 합산 세전 연봉 약 9천만 원이 필요합니다. 혼자라면 이 기준을 맞추기가 쉽지 않고, 저처럼 싱글로 집을 사려는 분들이라면 대출 한도가 결혼한 부부보다 현실적으로 낮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건 제가 직접 계산해 보고 느낀 건데, &quot;2인 기준 가능 금액&quot;을 전제로 설명하는 콘텐츠들이 많아서 솔로는 체감이 꽤 다릅니다.&lt;br /&gt;&lt;br /&gt;디딤돌 대출과 보금자리론은 소득이 낮은 분들을 위한 기금 대출로 금리가 낮지만 매수 가능한 주택 가격에 상한이 있습니다. 디딤돌 대출은 일반 기준 5억 이하, 보금자리론은 6억 이하 주택만 구입 가능합니다(&lt;a href=&quot;https://nhuf.molit.go.kr&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 noreferrer&quot;&gt;출처: 주택도시기금&lt;/a&gt;). 금리가 싸다는 이유로 이 기금 대출을 선택해 더 좋은 입지를 포기하는 게 맞는지에 대해서는 고민이 많습니다. 이자를 조금 아끼는 것이 목표가 되면 안 된다는 시각도 있고, 반대로 소득이 기금 대출 기준에 해당한다면 당연히 저금리 혜택을 받는 게 낫다는 시각도 있습니다. 지방 광역시나 수도권 외곽에 거주하셔야 하는 분이라면 기금 대출도 충분히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lt;/p&gt;
&lt;div class=&quot;summary-card&quot;&gt;&lt;b&gt;요약:&lt;/b&gt; LTV 70% 특례는 실제로 15억 미만 주택 기준 6억 한도이고, DSR 40% 규제까지 맞춰야 하므로 솔로 기준 대출 가능 금액은 부부보다 체감상 훨씬 낮습니다.&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 faq-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자주 묻는 질문&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갭투자로 집을 샀다가 팔았는데 생애 최초 대출 받을 수 있나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받을 수 없습니다. 생애 최초 대출은 주택 담보 대출을 처음 받는 것이 아니라 주택 자체를 처음 소유하는지를 기준으로 합니다. 과거에 갭투자로 취득했다가 처분했더라도 주택 소유 이력이 남기 때문에 요건을 충족하지 못합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부모님이 지금은 무주택자인데 예전에 집 팔았던 적 있으면 어떻게 되나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부모님과 같은 세대에 묶여 있다면 생애 최초 요건에 걸립니다. 부모님이 현재 무주택이더라도 과거 소유 이력이 있으면 세대 구성원 전체 이력을 보는 기준에서 탈락합니다. 가장 깔끔한 해결 방법은 세대 분리 후 청약홈에서 본인 이력을 직접 확인하는 것입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오피스텔을 여러 채 가지고 있어도 아파트 살 때 생애 최초 쓸 수 있나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대출 기준에서는 오피스텔을 주택으로 보지 않기 때문에, 오피스텔만 보유하고 아파트 등 주택을 한 번도 소유하지 않았다면 생애 최초 대출 적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세금 쪽은 오피스텔 보유 현황에 따라 복잡해질 수 있으니 세무사 상담을 권합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미혼 1인으로 생애 최초 대출 받으면 한도가 얼마나 되나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LTV 기준 한도는 부부와 동일하게 규제 지역 70%, 최대 6억입니다. 그러나 DSR 40% 규제가 소득 단독 적용되기 때문에 6억 전액을 받으려면 세전 연봉 약 9천만 원이 필요합니다. 소득 기준을 맞추기 어렵다면 실질 한도는 그보다 낮아질 수밖에 없습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디딤돌 대출이랑 일반 생애 최초 대출 중 뭐가 더 나은가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이 질문에 정답은 없고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디딤돌 대출은 금리가 낮지만 구입 가능한 주택 가격이 5억 이하로 제한됩니다. 소득이 디딤돌 기준에 해당하더라도 더 좋은 입지의 주택을 살 수 있는 상황이라면 일반 생애 최초 대출로 더 높은 가격대 주택을 선택하는 게 장기적으로 나을 수 있다는 시각도 있고, 금리 부담을 낮추는 게 우선이라는 시각도 있습니다.&lt;/p&gt;
&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결론&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저도 지금 주식 비중이 크고 부동산 진입 시점을 계속 미뤄왔는데, 이번에 용인 매물을 들여다보면서 명확해지는 부분들이 생기는데요. 지금 접근 가능한 조건을 갖춰 놓지 않으면 나중에는 그 조건 자체가 사라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생애 최초 대출은 평생 한 번뿐인 특례이고, 정책 방향에 따라 언제든 축소될 수 있습니다.&lt;br /&gt;&lt;br /&gt;조건 확인은 지금 당장 청약홈에서 5분이면 됩니다. 세대 분리 여부와 주택 소유 이력 조회, 이 두 가지를 먼저 마쳐두고 본인의 DSR 기준 대출 가능액을 계산해 보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저처럼 결혼을 생각해두고 있다고 해도 당장 솔로라면 2인 기준 콘텐츠에 현혹되지 말고 본인 소득 단독으로 현실 한도를 파악하는 게 먼저입니다. 내 인생은 내가 결정해야 하고, 정보를 쥐고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지금 시기에는 가장 중요한 전략입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참고: &lt;a href=&quot;https://www.youtube.com/watch?v=2AGlaZDH6PM&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 noreferrer&quot;&gt;https://www.youtube.com/watch?v=2AGlaZDH6PM&lt;/a&gt;&lt;/p&gt;
&lt;/div&gt;
&lt;/section&gt;</description>
      <category>DSR</category>
      <category>LTV</category>
      <category>내집마련</category>
      <category>디딤돌대출</category>
      <category>보금자리론</category>
      <category>생애최초대출</category>
      <category>주택담보대출</category>
      <author>즐겁게 놀아보세</author>
      <guid isPermaLink="true">https://gobeyond123.tistory.com/22</guid>
      <comments>https://gobeyond123.tistory.com/entry/%EC%A7%80%EA%B8%88%EB%8F%84-%EC%83%9D%EC%95%A0%EC%B5%9C%EC%B4%88-%EB%8C%80%EC%B6%9C%EB%A1%9C-%EB%82%B4-%EC%A7%91-%EB%A7%88%EB%A0%A8-%EA%B0%80%EB%8A%A5%ED%95%A0%EA%B9%8C-%EC%A1%B0%EA%B1%B4-%ED%95%9C%EB%8F%84-%EC%A0%84%EB%9E%B5#entry22comment</comments>
      <pubDate>Wed, 22 Jul 2026 10:52:48 +0900</pubDate>
    </item>
    <item>
      <title>왜 월급만 빼고 다 오를까? 금리 기초 (통화정책, 금리인상, 물가안정)</title>
      <link>https://gobeyond123.tistory.com/entry/%EC%99%9C-%EC%9B%94%EA%B8%89%EB%A7%8C-%EB%B9%BC%EA%B3%A0-%EB%8B%A4-%EC%98%A4%EB%A5%BC%EA%B9%8C-%EA%B8%88%EB%A6%AC-%EA%B8%B0%EC%B4%88-%ED%86%B5%ED%99%94%EC%A0%95%EC%B1%85-%EA%B8%88%EB%A6%AC%EC%9D%B8%EC%83%81-%EB%AC%BC%EA%B0%80%EC%95%88%EC%A0%95</link>
      <description>&lt;p class=&quot;lead-intro&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자취를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대출을 받았을 때, 솔직히 금리가 뭔지도 모른 채 &quot;이자가 싸네&quot; 하고 넘어갔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 시기와 맞물려 이자가 조금씩 불어나기 시작했고, 그때서야 이게 변동금리였는지, 제가 얼마나 기본적인 것을 모르고 있었는지 깨달았습니다. 금리는 투자하는 사람들만 신경 쓰는 게 아닙니다. 마트 장바구니 물가부터 내 월급의 실질 가치까지, 금리는 생각보다 훨씬 깊숙이 우리 일상에 들어와 있습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origin-width=&quot;1024&quot; data-origin-height=&quot;572&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9hjH1/dJMcai46GqB/SIHmWWV6xdgivroVLRbywk/img.pn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9hjH1/dJMcai46GqB/SIHmWWV6xdgivroVLRbywk/img.pn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9hjH1/dJMcai46GqB/SIHmWWV6xdgivroVLRbywk/img.pn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9hjH1%2FdJMcai46GqB%2FSIHmWWV6xdgivroVLRbywk%2Fimg.pn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alt=&quot;금리의 기초 (통화정책, 금리인상, 물가안정), 인플레이션, 디플레이션&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1024&quot; height=&quot;572&quot; data-origin-width=&quot;1024&quot; data-origin-height=&quot;572&quot;/&gt;&lt;/span&gt;&lt;/figure&gt;
&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통화정책과 금리인상, 숫자 뒤에 있는 원리&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경제정책에는 크게 두 축이 있습니다. 하나는 통화정책, 다른 하나는 재정정책입니다. 통화정책(Monetary Policy)이란 중앙은행이 시중의 돈의 양과 가격을 조절하는 정책으로, 우리나라에서는 한국은행이 그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재정정책은 정부, 특히 기획재정부가 세금을 얼마나 걷고 어디에 쓸지를 결정하는 일입니다. 두 정책은 각각 다른 기관이 운영하지만, 결국 같은 경제라는 몸을 움직이는 두 팔이라고 보면 됩니다.&lt;br /&gt;&lt;br /&gt;통화정책의 핵심 수단은 세 가지입니다.&lt;/p&gt;
&lt;ul style=&quot;list-style-type: disc;&quot; data-ke-list-type=&quot;disc&quot;&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기준금리 조정 &amp;mdash; 중앙은행이 시중은행에 돈을 빌려줄 때 적용하는 기준이 되는 금리로, 이게 오르내리면 대출금리와 예금금리도 연쇄적으로 움직입니다.&lt;/li&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양적완화(Quantitative Easing, QE) &amp;mdash; 중앙은행이 채권 등을 매입해 시중에 직접 돈을 공급하는 방식입니다. 쉽게 말해 시장에 돈을 직접 푸는 것으로, 금리 인하와 비슷한 경기부양 효과를 냅니다.&lt;/li&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지급준비율 조정 &amp;mdash; 은행이 고객 예금 중 반드시 보유해야 하는 최소 비율을 뜻합니다. 지급준비율을 낮추면 은행이 더 많은 돈을 대출로 내보낼 수 있어 시중에 돈이 늘어납니다.&lt;/li&gt;
&lt;/ul&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이 세 가지 수단은 방향이 같습니다. 금리를 내리거나, 돈을 더 풀거나, 지급준비율을 낮추는 것 &amp;mdash; 모두 시중에 유통되는 돈의 양을 늘려 경기를 자극하는 효과를 냅니다.&lt;br /&gt;&lt;br /&gt;금리를 낮추면 기업 입장에서는 돈을 싸게 빌릴 수 있으니 투자를 늘립니다. 투자가 늘면 일자리가 생기고, 고용이 늘면 소득이 오르고, 소득이 오르면 소비가 활발해집니다. 소비가 늘면 기업은 또 투자하고 싶어 지죠. 이 흐름을 경기의 선순환 구조라고 부릅니다. 반대로 금리를 올리면 이 사이클 전체에 브레이크가 걸립니다.&lt;br /&gt;&lt;br /&gt;실제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기준금리를 사실상 0% 수준까지 끌어내렸고, 코로나19 팬데믹 때도 같은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lt;a href=&quot;https://www.federalreserve.gov&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 noreferrer&quot;&gt;출처: 미국 연방준비제도(Fed)&lt;/a&gt;). 제가 처음 대출을 받았던 시기가 바로 그 저금리 시대 끝자락이었는데, 당시엔 &quot;이자가 이렇게 적어도 되나?&quot; 싶을 정도였습니다. 그게 얼마나 예외적인 상황이었는지는 이자가 불어나기 시작하고 나서야 실감했습니다.&lt;/p&gt;
&lt;div class=&quot;summary-card&quot;&gt;&lt;b&gt;요약:&lt;/b&gt; 통화정책의 핵심 수단인 기준금리&amp;middot;양적완화&amp;middot;지급준비율은 모두 시중 돈의 양을 조절해 경기를 부양하거나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물가안정이 금리를 움직이는 진짜 이유&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금리가 오르내리는 데는 반드시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의 정중앙에 물가가 있습니다. 한국은행의 통화정책 운용 목표는 물가 안정, 경기 안정, 금융 안정 세 가지인데, 그중에서도 물가 안정이 첫 번째 자리를 차지합니다(&lt;a href=&quot;https://www.bok.or.kr&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 noreferrer&quot;&gt;출처: 한국은행&lt;/a&gt;).&lt;br /&gt;&lt;br /&gt;한국은행은 물가안정목표제(Inflation Targeting)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물가안정목표제란 중앙은행이 목표 물가상승률을 미리 공표하고, 실제 물가가 그 목표에서 벗어나면 금리를 조정해 다시 맞추는 방식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목표 물가상승률은 소비자물가 기준 연 2%입니다.&lt;br /&gt;&lt;br /&gt;원리는 간단합니다. &lt;b&gt;금리는 돈의 가치이고, 물가는 물건의 가치&lt;/b&gt;입니다. 이 둘은 반비례 관계입니다. 작년에 1,000원 하던 생수가 올해 2,000원이 됐다면, 물건 값은 두 배가 됐지만 같은 돈으로 살 수 있는 양은 반으로 줄었으니 돈의 가치는 그만큼 떨어진 겁니다. 그러니까 물가가 2% 목표를 크게 웃돌면 한국은행은 금리를 인상해 돈의 가치를 높이고 물가를 끌어내립니다. 반대로 물가가 너무 낮으면 금리를 인하해 소비와 투자를 자극하고 물가를 목표치까지 끌어올립니다.&lt;br /&gt;&lt;br /&gt;제가 처음 마트에서 물건 값이 오를 때마다 &quot;왜 자꾸 서민들 힘들게 올리기만 하나&quot; 하고 불평만 했던 게 부끄러웠습니다. 그때 저는 물가와 금리가 연결돼 있다는 기본적인 사실조차 몰랐던 거니까요. 자취를 시작하고 변동금리 대출을 쓰면서 이자가 오르는 걸 몸으로 겪고 나서야 이 구조가 눈에 들어왔습니다.&lt;br /&gt;&lt;br /&gt;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기준금리를 결정할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지표가 바로 이 소비자물가지수(CPI)입니다. 소비자물가지수란 일반 가구가 소비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 변동을 수치로 나타낸 것으로, 금리 결정의 핵심 근거가 됩니다. 뉴스에서 &quot;물가가 예상보다 높게 나왔다&quot;는 소식이 나오면 시장에서 금리 인상 가능성을 점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lt;br /&gt;&lt;br /&gt;저는 실제로 이 구조를 알고 나서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졌습니다. 물가 뉴스가 나오면 이제는 금리 방향을 먼저 떠올리게 됩니다. 거창한 투자를 하지 않더라도, 자기 자산이 어느 방향으로 움직이는지 파악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됩니다.&lt;/p&gt;
&lt;div class=&quot;summary-card&quot;&gt;&lt;b&gt;요약:&lt;/b&gt; 한국은행은 물가안정목표제에 따라 소비자물가 연 2%를 기준으로 기준금리를 올리거나 내리며, 금리와 물가는 항상 반비례 관계로 움직인다.&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 faq-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자주 묻는 질문&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금리가 오르면 왜 대출 이자도 같이 오르나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한국은행이 결정하는 기준금리는 시중은행들이 돈을 빌려오는 기준 비용입니다. 기준금리가 오르면 은행의 조달 비용이 올라가고, 그 비용은 대출금리에 그대로 반영됩니다. 특히 변동금리 대출을 이용 중이라면 기준금리가 오를 때마다 이자 부담이 직접적으로 늘어납니다. 제가 경험한 것처럼, 처음엔 낮은 이자에 안심했다가 나중에 이자가 불어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으니 대출 조건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물가안정 목표 2%는 왜 0%가 아닌가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물가가 0%로 멈추거나 내려가면 오히려 경제에 문제가 생깁니다. 물가가 계속 내려갈 것 같으면 소비자들이 &quot;더 내려가면 사자&quot;며 소비를 미루게 되고, 이게 기업 매출 감소와 고용 위축으로 이어지는 디플레이션 악순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완만한 2% 수준의 물가 상승은 경제가 적당히 활성화되고 있다는 신호로 봅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재정정책이랑 통화정책은 어떻게 다른가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통화정책은 한국은행이 금리와 통화량을 조절하는 것이고, 재정정책은 정부(기획재정부)가 세금을 얼마나 걷고 어디에 지출할지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두 정책은 서로 다른 기관이 독립적으로 운용하지만, 경기 상황에 따라 함께 방향을 맞추기도 하고 때로는 엇갈리기도 합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금리 공부는 어디서 시작하면 되나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가장 접근하기 쉬운 곳은 한국은행 공식 홈페이지입니다. 금융통화위원회 회의 결과와 통화정책 방향 보고서를 무료로 볼 수 있고, 경제 교육 자료도 잘 정리돼 있습니다. 뉴스에서 &quot;소비자물가지수&quot;, &quot;기준금리 결정&quot; 관련 기사를 꾸준히 읽는 것만으로도 전체 흐름을 익히는 데 충분히 도움이 됩니다.&lt;/p&gt;
&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결론&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저도 한때는 예적금 이자 숫자만 보고 &quot;이자 올랐네, 내렸네&quot; 하고 넘겼습니다. 그때 제 모습을 돌아보면 앞으로 살아갈 수십 년을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금리를 이해한다고 해서 주식이나 부동산 투자를 잘하게 되는 게 아닙니다. 그보다 먼저, 지금 내 월급의 실질 가치가 유지되고 있는지, 이자 부담이 앞으로 늘어날지 줄어들지를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기반이 생기는 겁니다.&lt;br /&gt;&lt;br /&gt;서민이 금리 하나 안다고 세상을 바꿀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큰 흐름 속에서 조금만 방향을 잘 잡아도 덜 휩쓸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시작은 통화정책이 뭔지, 기준금리가 왜 움직이는지, 그리고 물가와 금리가 어떻게 연결되는지 이해하는 것에서부터입니다. 오늘 이 글이 그 첫 발걸음이 됐으면 합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참고: &lt;a href=&quot;https://www.youtube.com/watch?v=al0_s03ZOYE&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 noreferrer&quot;&gt;https://www.youtube.com/watch?v=al0_s03ZOYE&lt;/a&gt;&lt;/p&gt;
&lt;/div&gt;
&lt;/section&gt;</description>
      <category>cpi</category>
      <category>경제공부</category>
      <category>금리</category>
      <category>금리인상</category>
      <category>기준금리</category>
      <category>디플레이션</category>
      <category>물가안정</category>
      <category>인플레이션</category>
      <category>통화정책</category>
      <category>한국은행</category>
      <author>즐겁게 놀아보세</author>
      <guid isPermaLink="true">https://gobeyond123.tistory.com/21</guid>
      <comments>https://gobeyond123.tistory.com/entry/%EC%99%9C-%EC%9B%94%EA%B8%89%EB%A7%8C-%EB%B9%BC%EA%B3%A0-%EB%8B%A4-%EC%98%A4%EB%A5%BC%EA%B9%8C-%EA%B8%88%EB%A6%AC-%EA%B8%B0%EC%B4%88-%ED%86%B5%ED%99%94%EC%A0%95%EC%B1%85-%EA%B8%88%EB%A6%AC%EC%9D%B8%EC%83%81-%EB%AC%BC%EA%B0%80%EC%95%88%EC%A0%95#entry21comment</comments>
      <pubDate>Tue, 21 Jul 2026 10:08:30 +0900</pubDate>
    </item>
    <item>
      <title>주식투자 지표 완전 정복 (배경 이해, PER, PBR, ROE, 실전 활용)</title>
      <link>https://gobeyond123.tistory.com/entry/%EC%A3%BC%EC%8B%9D%ED%88%AC%EC%9E%90-%EC%A7%80%ED%91%9C-%EC%99%84%EC%A0%84-%EC%A0%95%EB%B3%B5-%EB%B0%B0%EA%B2%BD-%EC%9D%B4%ED%95%B4-PER-PBR-ROE-%EC%8B%A4%EC%A0%84-%ED%99%9C%EC%9A%A9</link>
      <description>&lt;p class=&quot;lead-intro&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저는 RER, PBR, ROE이라는 단어를 처음 봤을 때 &quot;왜 헷갈리게 다 비슷한 약자일까&quot;라는 생각부터 들었습니다. P가 들어가고 E가 들어가고, 알파벳만 봐도 머리가 아팠죠. 그런데 막상 그 개념을 이해하면 결국 하나의 질문에 대한 답이 됩니다. &quot;이 기업, 지금 사도 괜찮은 가격인가?&quot; &amp;mdash; 그 판단을 위한 숫자 언어였던 겁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origin-width=&quot;1024&quot; data-origin-height=&quot;572&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V8XeR/dJMcafADksS/WdBuUtw28kvbKb4EH4sNnK/img.pn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V8XeR/dJMcafADksS/WdBuUtw28kvbKb4EH4sNnK/img.pn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V8XeR/dJMcafADksS/WdBuUtw28kvbKb4EH4sNnK/img.pn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V8XeR%2FdJMcafADksS%2FWdBuUtw28kvbKb4EH4sNnK%2Fimg.pn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alt=&quot;주식투자 지표 완전 정복 (배경 이해, PER, PBR, ROE, 실전 활용)&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1024&quot; height=&quot;572&quot; data-origin-width=&quot;1024&quot; data-origin-height=&quot;572&quot;/&gt;&lt;/span&gt;&lt;/figure&gt;
&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배경 이해) 기업이 돈을 버는 구조부터 알아야 합니다&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제가 주식을 공부할 때 가장 막혔던 지점이 바로 이 부분이었습니다. 재무제표를 보는 법은 어느 정도 익혔는데, 막상 두 기업을 앞에 놓고 비교하려니 기준이 없는 거예요. 그때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지표를 이해하려면 기업이 돈을 버는 흐름 자체를 먼저 이해해야 한다는 것이죠.&lt;br /&gt;&lt;br /&gt;기업의 자산은 자본과 부채로 이루어집니다. 예를 들어 내 돈 100억에 은행 대출 50억을 더하면 총 150억짜리 자산으로 회사를 운영하는 구조입니다. 이 자산을 가지고 물건을 팔거나 서비스를 제공해서 매출을 냅니다. 매출에서 원자재 비용, 인건비, 광고비 같은 판관비를 빼면 영업이익이 나오고, 거기서 이자와 세금을 또 빼면 최종적으로 순이익이 남습니다.&lt;br /&gt;&lt;br /&gt;이 순이익이 핵심입니다. 순이익은 다시 회사의 자본으로 쌓이거나 배당을 통해 주주에게 돌아갑니다. 주식 투자는 결국 이 자본이 성장하는 과정에 지분을 가지고 참여하는 행위입니다. 1억짜리 10% 지분이 기업 가치가 50억으로 커지면 5억이 되는 구조, 이게 주식 투자의 본질입니다.&lt;br /&gt;&lt;br /&gt;일반적으로 재무제표는 어렵다고 알려져 있는데, 저는 이 흐름만 이해하면 오히려 숫자가 말을 걸어오는 느낌이 든다고 생각합니다. 숫자 하나하나가 기업이 살아 있다는 증거처럼 보이거든요.&lt;/p&gt;
&lt;div class=&quot;summary-card&quot;&gt;&lt;b&gt;요약:&lt;/b&gt; 기업의 자산은 자본+부채, 여기서 창출한 순이익이 주주 가치 성장의 핵심이며 모든 지표의 출발점이다.&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핵심 지표) PER, PBR, ROE, ROA의 실제 의미&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이 지표들을 처음 접했을 때 저는 &quot;그냥 높으면 좋고 낮으면 나쁜 거 아닌가?&quot;라고 단순하게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써보니 그렇게 단순하지 않더군요. 지표마다 보는 관점이 다르고, 업종에 따라 기준도 달라집니다.&lt;br /&gt;&lt;br /&gt;먼저 ROE(Return on Equity), 즉 자기자본이익률입니다. 여기서 ROE란 자기 돈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굴려서 이익을 냈는지 보는 지표입니다. 자기 자본 100억으로 15억을 벌었다면 ROE는 15%가 됩니다. 같은 15억이라도 1,000억을 써서 벌었다면 ROE는 1.5%에 불과하고, 그게 바로 이익의 질 차이입니다. 단, ROE는 부채를 고려하지 않는다는 맹점이 있습니다. 부채가 많아도 순이익이 높으면 ROE가 좋게 나올 수 있거든요.&lt;br /&gt;&lt;br /&gt;그래서 함께 봐야 하는 것이 ROA(Return on Asset), 총자산이익률입니다. ROA란 부채까지 포함한 전체 자산 대비 얼마를 벌었는지 보는 지표입니다. 같은 회사 기준으로 ROA는 15억을 150억(자산 전체)으로 나눈 10%가 됩니다. ROE와 ROA의 격차가 클수록 부채 비중이 높다는 신호이기 때문에, 이 두 지표는 반드시 함께 비교해야 합니다. 제 경험상 이 갭을 놓쳐서 겉으로만 좋아 보이는 기업에 혹했던 적이 있었습니다.&lt;br /&gt;&lt;br /&gt;다음은 주가의 적정성을 판단하는 지표들입니다.&lt;/p&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PBR과 PER) 이 기업, 지금 싼가 비싼가&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주가만 보고 &quot;싸다, 비싸다&quot;를 판단하는 건 잘못된 접근입니다. 주당 가격이 아니라 시가총액, 즉 주가에 발행 주식 수를 곱한 기업의 총 시장 가격으로 비교해야 합니다(&lt;a href=&quot;https://dart.fss.or.kr&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 noreferrer&quot;&gt;출처: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DART&lt;/a&gt;).&lt;br /&gt;&lt;br /&gt;PBR(Price Book-value Ratio)은 시가총액을 자기자본(순자산)으로 나눈 값입니다. 쉽게 말해 회사가 가진 장부상 가치보다 시장이 몇 배나 더 쳐주고 있느냐의 비율입니다. PBR이 1보다 낮으면 장부 가치보다 싸게 거래된다는 뜻이고, 높을수록 프리미엄이 붙어 있다는 의미입니다. 시가총액 300억, 자기자본 200억이면 PBR은 1.5배로, 가진 자산보다 비싸게 팔리는 상태입니다.&lt;br /&gt;&lt;br /&gt;PER(Price Earning Ratio)은 시가총액을 순이익으로 나눈 값으로, 지금 이 속도로 돈을 벌면 시가총액만큼 버는 데 몇 년이 걸리느냐를 의미합니다. 시가총액 300억에 순이익 15억이면 PER은 20으로, 20년치 이익이 지금 주가에 반영돼 있다는 뜻입니다. 코스피&amp;middot;코스닥 평균 PER은 약 10 내외로(&lt;a href=&quot;https://www.krx.co.kr&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 noreferrer&quot;&gt;출처: 한국거래소 KRX&lt;/a&gt;), 이를 기준으로 높으면 비싸고 낮으면 싸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단, 성장성이 높은 IT&amp;middot;소프트웨어 업종은 PER이 50~100을 넘기도 하므로, 업종 평균과 비교하는 것이 핵심입니다.&lt;br /&gt;&lt;br /&gt;마지막으로 EPS(Earnings Per Share), 즉 주당순이익입니다. EPS란 내가 주식 한 주를 보유했을 때 그 주식이 1년 동안 벌어오는 순이익을 의미합니다. 순이익 25억을 발행 주식 300만 주로 나누면 EPS는 500원이 됩니다. 이 숫자가 꾸준히 늘어나는 기업이 장기적으로 건강한 기업입니다.&lt;/p&gt;
&lt;ul style=&quot;list-style-type: disc;&quot; data-ke-list-type=&quot;disc&quot;&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ROE(자기자본이익률) : 자기 자본 대비 이익 효율성, 부채 고려 없음&lt;/li&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ROA(총자산이익률) : 부채 포함 전체 자산 대비 이익, ROE와 갭 비교 필수&lt;/li&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PBR(주가순자산비율) : 시가총액 &amp;divide; 자기자본, 1 미만이면 장부가보다 저평가&lt;/li&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PER(주가수익비율) : 시가총액 &amp;divide; 순이익, 낮을수록 이익 대비 저평가 상태&lt;/li&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EPS(주당순이익) : 순이익 &amp;divide; 발행 주식 수, 꾸준히 늘어야 좋은 신호&lt;/li&gt;
&lt;/ul&gt;
&lt;div class=&quot;summary-card&quot;&gt;&lt;b&gt;요약:&lt;/b&gt; ROE&amp;middot;ROA로 이익의 질을 보고, PBR&amp;middot;PER로 주가의 적정성을 판단하며, EPS로 내 주식 한 주의 수익력을 확인한다.&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실전 활용) 저평가 기업을 찾는 나만의 시선&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용어를 이해하고 나서 달라진 게 있습니다. 뉴스에서 &quot;이 기업 실적 호조&quot;라는 말이 보이면 예전에는 그냥 넘겼는데, 이제는 &quot;ROE가 어느 정도지? PER이 업종 평균보다 낮은가?&quot;라는 질문이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이게 생각보다 큰 변화입니다.&lt;br /&gt;&lt;br /&gt;일반적으로 가치 투자는 &quot;저평가된 걸 사라&quot;는 말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저도 처음엔 그 말을 막연하게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좀 더 구체적으로 생각합니다. 저평가라는 건 결국 이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이 앞으로도 작동할 가능성이 높은데, 현재 PER이나 PBR이 같은 업종 경쟁사보다 낮은 상태, 그 구간을 말하는 겁니다.&lt;br /&gt;&lt;br /&gt;중요한 것은 &quot;지금 잘 번다&quot;가 아니라 &quot;앞으로도 꾸준히 이 정도 벌 수 있을까&quot;입니다. 미래를 정확히 예측하는 능력이 있다면 가장 좋겠지만, 제 경험상 그런 능력을 가진 사람은 드뭅니다. 그래서 저는 ROE가 꾸준히 유지되는 기업, EPS가 우상향 하는 기업, PER이 업종 평균보다 낮은 기업, 이 세 가지 조건이 겹치는 구간을 먼저 들여다봅니다.&lt;br /&gt;&lt;br /&gt;물론 이 지표들만으로 모든 걸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변동성은 언제나 존재하고, 주식 시장은 정말 어렵습니다. 하지만 아무 기준 없이 느낌으로 매수하는 것과, 이 지표들을 기준점으로 삼아 비교하며 들어가는 것은 출발선 자체가 다릅니다. 유상증자로 주식을 계속 찍어내 EPS가 희석되고 있는 기업이라든지, ROE는 높은데 ROA와 갭이 지나치게 큰 부채 과다 기업이라든지 &amp;mdash; 이런 것들이 숫자를 보면 보이기 시작합니다.&lt;/p&gt;
&lt;div class=&quot;summary-card&quot;&gt;&lt;b&gt;요약:&lt;/b&gt; ROE 지속성, EPS 우상향, 업종 대비 낮은 PER &amp;mdash; 이 세 조건이 겹치는 기업을 찾는 것이 실전 가치 투자의 시작점이다.&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 faq-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자주 묻는 질문&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ROE가 높으면 무조건 좋은 기업인가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반드시 그렇지는 않습니다. ROE는 자기자본 대비 이익을 보는 지표라 부채 규모를 반영하지 않습니다. 부채를 과도하게 끌어다 쓰면 ROE가 인위적으로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ROE와 ROA를 함께 보고, 두 값의 격차가 지나치게 크면 재무 건전성을 의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PER이 낮으면 무조건 저평가된 주식인가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업종 평균과 비교하지 않으면 오판할 수 있습니다. 건설&amp;middot;조선업은 구조적으로 PER이 낮고, IT&amp;middot;소프트웨어 업종은 높게 형성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PER이 낮다는 것은 동일 업종 내 경쟁사 대비 낮을 때 의미가 있습니다. 업종 간 단순 비교는 잘못된 결론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PBR 1 이하면 무조건 사야 하나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PBR 1 미만은 장부 가치보다 싸게 거래된다는 뜻이지만, 그게 곧 매수 신호는 아닙니다. 이익을 지속적으로 내지 못하거나 성장성이 낮은 기업은 PBR이 낮아도 오래 저평가 상태에 머물 수 있습니다. PBR은 PER, ROE와 함께 봐야 의미 있는 판단이 가능합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EPS가 줄었는데 나쁜 신호인가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꼭 그렇진 않습니다. 기업이 공장을 증설하거나 다른 기업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EPS가 낮아질 수 있습니다. 다만 유상증자로 주식 수가 늘어난 탓에 EPS가 희석됐다면, 이는 기존 주주 가치가 희석되는 문제이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원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주가가 비싸면 시가총액도 무조건 큰 건가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그렇지 않습니다. 주가는 발행 주식 수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주가 자체로 기업 크기를 비교할 수 없습니다. 기업의 실제 시장 가격은 시가총액, 즉 주가에 발행 주식 수를 곱한 값으로 비교해야 합니다. 주가가 수십만 원이어도 발행 주식 수가 적으면 시가총액이 작은 중소기업일 수 있습니다.&lt;/p&gt;
&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결론&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ROE, PER, PBR, ROA, EPS &amp;mdash; 처음엔 그냥 영어 알파벳 조합처럼 느껴졌던 것들이 지금은 기업을 보는 언어가 됐습니다. 이 지표들을 알고 나서 달라진 건 투자 수익률이 아니라 &quot;기준이 생겼다&quot;는 감각입니다. 그 기준이 있어야 같은 업종 안에서 기업을 비교하고, 저평가 구간을 발견하고, 내 나름의 투자 판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lt;br /&gt;&lt;br /&gt;물론 이 지표들이 전부는 아닙니다. 주식 시장은 변동성이 크고, 숫자만으로 미래를 확신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아무런 기준 없이 뛰어드는 것과, 이 숫자들을 들고 비교하며 들어가는 것은 다릅니다. 지금 당장 투자를 시작하기 전에 관심 있는 기업 두세 개의 ROE, PER, PBR을 직접 찾아서 같은 업종 경쟁사와 비교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것만으로도 꽤 많은 것이 보이기 시작합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참고: &lt;a href=&quot;https://www.youtube.com/watch?v=TSbx2pq9p38&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 noreferrer&quot;&gt;https://www.youtube.com/watch?v=TSbx2pq9p38&lt;/a&gt;&lt;/p&gt;
&lt;/div&gt;
&lt;/section&gt;</description>
      <category>eps</category>
      <category>PBR</category>
      <category>PER</category>
      <category>ROA</category>
      <category>ROE</category>
      <category>가치투자</category>
      <category>저평가</category>
      <category>주식지표</category>
      <author>즐겁게 놀아보세</author>
      <guid isPermaLink="true">https://gobeyond123.tistory.com/20</guid>
      <comments>https://gobeyond123.tistory.com/entry/%EC%A3%BC%EC%8B%9D%ED%88%AC%EC%9E%90-%EC%A7%80%ED%91%9C-%EC%99%84%EC%A0%84-%EC%A0%95%EB%B3%B5-%EB%B0%B0%EA%B2%BD-%EC%9D%B4%ED%95%B4-PER-PBR-ROE-%EC%8B%A4%EC%A0%84-%ED%99%9C%EC%9A%A9#entry20comment</comments>
      <pubDate>Mon, 20 Jul 2026 17:55:42 +0900</pubDate>
    </item>
    <item>
      <title>여러분의 도전을 응원, 지원합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 (재직자, 자영업자, 실업자 모두 가능, 잔액활용, 재발급)</title>
      <link>https://gobeyond123.tistory.com/entry/%EA%B5%AD%EB%AF%BC%EB%82%B4%EC%9D%BC%EB%B0%B0%EC%9B%80%EC%B9%B4%EB%93%9C-%EC%9E%AC%EC%A7%81%EC%9E%90-%EC%9E%90%EC%98%81%EC%97%85%EC%9E%90-%EC%8B%A4%EC%97%85%EC%9E%90-%EB%AA%A8%EB%91%90-%EA%B0%80%EB%8A%A5-%EC%9E%94%EC%95%A1%ED%99%9C%EC%9A%A9-%EC%9E%AC%EB%B0%9C%EA%B8%89</link>
      <description>&lt;p class=&quot;lead-intro&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갑자기 회사를 나오게 돼서 머릿속이 하얘졌을 때가 있었습니다. 실업급여 신청도 될지 안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당장 뭔가를 해야 한다는 압박만 있었죠. 그때 우연히 알게 된 게 국민내일배움카드였습니다. 최대 500만 원의 교육비를 5년간 쓸 수 있고, 2026년부터는 고용24라는 통합 플랫폼 하나로 신청부터 수강까지 모두 해결할 수 있게 바뀌었습니다. 이 제도, 아는 사람만 제대로 써먹고 있습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origin-width=&quot;1024&quot; data-origin-height=&quot;1024&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czW0ZB/dJMcaa7b9Rn/PYZhRurW1cs4WTkPo5I5PK/img.pn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czW0ZB/dJMcaa7b9Rn/PYZhRurW1cs4WTkPo5I5PK/img.pn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czW0ZB/dJMcaa7b9Rn/PYZhRurW1cs4WTkPo5I5PK/img.pn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czW0ZB%2FdJMcaa7b9Rn%2FPYZhRurW1cs4WTkPo5I5PK%2Fimg.pn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alt=&quot;국민내일배움카드(신청자격, 잔액활용, 재발급), 재직자, 자영업자, 실업자 모두 신청 가능!&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1024&quot; height=&quot;1024&quot; data-origin-width=&quot;1024&quot; data-origin-height=&quot;1024&quot;/&gt;&lt;/span&gt;&lt;/figure&gt;
&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막막했던 그 시절, 신청 자격부터 다시 따져봤습니다&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퇴직하고 나서 제일 먼저 한 것은 아르바이트 자리를 구하는 거였습니다. 생활비가 먼저였으니까요. 그런데 한 달쯤 지나니까 이게 답이 아니라는 걸 알았습니다. 아르바이트비로는 당장의 월세는 되는데, 앞으로의 그림이 전혀 안 그려졌거든요.&lt;br /&gt;&lt;br /&gt;그때 국민내일배움카드를 알게 됐고, 찾아보니 생각보다 신청 자격이 넓었습니다. 재직자도 되고, 자영업자도 되고, 물론 저처럼 갑자기 일이 없어진 사람도 됩니다. 2026년부터는 자영업자 기준이 '운영 기간'에서 '매출액'으로 바뀌었는데, 연 매출 1억 5천만 원에서 4억 원 이하라면 개업한 지 한 달밖에 안 됐어도 바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이건 예전보다 훨씬 문이 넓어진 겁니다.&lt;br /&gt;&lt;br /&gt;특히 기초생활수급자나 장애인, 한부모 가족 같은 취약계층은 자부담 면제 혜택이 2026년부터 더 강화됐습니다. 자부담이란 교육비 중 본인이 내야 하는 비율을 말하는데, 취약계층은 이 부분이 아예 0원이 됩니다. 고용24 앱에서 증빙 서류만 올리면 수백만 원짜리 과정을 본인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lt;br /&gt;&lt;br /&gt;실업급여 수급자라면 한 가지 꼭 체크해야 할 게 있습니다. 훈련 수강이 구직 활동으로 인정되는지 여부인데, 8차 이상 장기 수급자는 단순 수강만으로는 인정이 안 될 수 있어서 담당자에게 미리 확인하는 게 맞습니다. 이런 디테일을 모르고 진행했다가 낭패 보는 분들이 없으시길 바랍니다(&lt;a href=&quot;https://www.work24.go.kr&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 noreferrer&quot;&gt;출처: 고용24 공식 홈페이지&lt;/a&gt;).&lt;/p&gt;
&lt;ul style=&quot;list-style-type: disc;&quot; data-ke-list-type=&quot;disc&quot;&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재직자, 자영업자, 실업자 모두 신청 가능 (단, 일부 공무원&amp;middot;사립학교 교직원 등 제외)&lt;/li&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자영업자: 2026년부터 매출액 기준으로 변경, 연 매출 1.5억~4억 원이면 개업 1개월 후 즉시 신청 가능&lt;/li&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취약계층(기초수급자&amp;middot;장애인&amp;middot;한부모가족): 자부담 전액 면제, 인기 자격증 과정 0원 수강 가능&lt;/li&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실업급여 수급자: 수강이 구직활동으로 인정되는지 고용센터 담당자와 사전 확인 필수&lt;/li&gt;
&lt;/ul&gt;
&lt;div class=&quot;summary-card&quot;&gt;&lt;b&gt;요약:&lt;/b&gt; 2026년부터 자격 기준이 더 넓어졌고, 취약계층은 자부담 없이 수강 가능하지만 실업급여 수급자는 구직활동 인정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잔액 1원이 기적이 되는 이유, 직접 겪어보니 알았습니다&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저는 처음에 바리스타 과정부터 시작했습니다. 당장 카페에서 일하고 싶었거든요. 아르바이트 한 달치 월급 수준이었던 수강료를 국비로 해결하고 나서, 실제로 카페에서 일하게 됐을 때의 그 안도감은 지금도 기억납니다. 생활이 조금 숨통이 트이니까 그다음 계획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lt;br /&gt;&lt;br /&gt;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 이 카드를 더 전략적으로 쓰는 방법이 있었습니다. 바로 '잔액 1원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방식입니다. K-디지털 트레이닝(KDT)이라는 과정이 있는데, 여기서 KDT란 인공지능, 반도체, 빅데이터 같은 첨단 분야의 집중 훈련 과정을 말합니다. 이 과정은 수강료가 1,000만 원을 훌쩍 넘는 경우도 많은데, 내일배움카드 잔액이 단 1원만 있어도 나머지는 전액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걸 알았을 때 저에게는 너무나도 먼 분야였지만 관련이 있으신 분들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lt;br /&gt;&lt;br /&gt;2026년부터는 여기에 더해 K-디지털 크레딧이라는 별도 혜택도 생겼습니다. K-디지털 크레딧이란 기본 지원금과는 완전히 별개로 주어지는 50만 원짜리 IT 역량 강화 포인트입니다. 컴퓨터 기초나 디지털 툴 활용 같은 과정에 쓸 수 있어서, 기본 잔액을 아껴두고 이 크레딧으로 디지털 기초 체력을 먼저 쌓는 것도 방법입니다(&lt;a href=&quot;https://www.hrd.go.kr&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 noreferrer&quot;&gt;출처: HRD-Net 직업훈련포털&lt;/a&gt;).&lt;br /&gt;&lt;br /&gt;처음 도전하시는 시니어 분들께 말씀드리면, 코딩을 처음부터 배우겠다는 것보다는 기존에 가진 경력에 AI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나 노코드 툴 같은 디지털 도구를 얹는 전략이 훨씬 현실적입니다. AI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란 인공지능 도구에 효과적인 명령을 입력해 원하는 결과를 끌어내는 기술을 말하는데, 이런 걸 배운 60대 회계 베테랑이 중소기업 디지털 전환 전문 강사로 활동하는 사례가 실제로 있습니다. 과거 경력이 오히려 강점이 되는 구조입니다.&lt;/p&gt;
&lt;div class=&quot;summary-card&quot;&gt;&lt;b&gt;요약:&lt;/b&gt; 카드 잔액이 1원이어도 KDT 고가 과정을 전액 국비로 수강할 수 있고, K-디지털 크레딧 50만 원을 별도로 활용하면 지원금을 더 길게 쓸 수 있습니다.&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재발급까지 염두에 두면, 이건 평생 쓸 수 있는 제도입니다&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지금 저는 새 직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끝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요즘 세상에 평생 직장이라는 개념이 얼마나 의미없는지, 직접 한 번 겪어보고 나니 더 실감이 납니다. 재직자도 이 카드를 쓸 수 있다는 걸 알고 나서, 다음에 뭘 배울지 벌써 생각하고 있습니다.&lt;br /&gt;&lt;br /&gt;수강하는 동안 받을 수 있는 혜택도 챙겨야 합니다. 훈련 장려금이라는 게 있는데, 훈련 장려금이란 출석률 80% 이상을 유지하며 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경우 매달 현금으로 지급되는 지원금입니다. 2026년 기준으로 월 최대 11만 6천 원 이상으로 물가 인상분이 반영됐습니다. 다만 2026년부터는 AI 안면 인식 시스템으로 출석을 체크하는 경우가 늘었기 때문에, 이 부분은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lt;br /&gt;&lt;br /&gt;훈련 중이나 수료 직후에 취업에 성공하면 조기 취업 성공 수당으로 최대 50만 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공부도 하고, 취업도 하고, 보너스까지 받는 구조입니다. 제 경험상 이런 제도는 알고 있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의 결과가 크게 다를 겁니다.&lt;br /&gt;&lt;br /&gt;5년 유효 기간이 지났거나 지원금을 다 소진했다면 재발급도 됩니다. 고용24 앱에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고, 이걸 잘 활용하면 정년 이후에도 계속해서 새로운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구조가 만들어집니다. 세상이 바뀌는 속도에 맞춰 우리도 계속 무기를 갈아 끼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저로서는, 이 제도가 꽤 든든한 동반자라는 생각이 듭니다.&lt;/p&gt;
&lt;div class=&quot;summary-card&quot;&gt;&lt;b&gt;요약:&lt;/b&gt; 수강 중에는 훈련 장려금과 조기 취업 성공 수당을 챙기고, 5년 후 재발급까지 활용하면 평생 기술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 faq-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자주 묻는 질문&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국민내일배움카드 재직자도 신청할 수 있나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네, 가능합니다. 저도 지금 재직 중에 다음 수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만 월 급여 300만 원 이상의 대기업 재직자나 공무원, 사립학교 교직원 등 일부 제외 대상이 있으니, 고용24에서 본인 자격 여부를 먼저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잔액 1원의 기적이 진짜 되나요? 조건이 따로 있지 않나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K-디지털 트레이닝(KDT) 과정에 한해서 적용되는 혜택입니다. 일반 과정에는 해당되지 않고, KDT로 분류된 AI&amp;middot;반도체&amp;middot;빅데이터 등 첨단 분야 집중 과정에서만 카드 잔액 1원으로 나머지 전액을 국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고용24 앱에서 KDT 필터로 검색하면 해당 과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훈련 장려금은 얼마나 받을 수 있고, 어떻게 신청하나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2026년 기준 월 최대 11만 6천 원 이상이며, 출석률 80% 이상을 유지하면 자동으로 지급됩니다. 별도 신청 없이 고용24 계정에 등록된 계좌로 들어오는 구조라 크게 복잡하지 않습니다. 다만 AI 안면 인식 출석 체크 방식이 도입된 기관이 늘고 있으니, 수강 전에 해당 훈련 기관의 출석 방식을 미리 확인해 두는 게 좋습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5년이 지나면 더 이상 못 쓰나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유효 기간이 지나거나 지원금을 모두 소진했다면 재발급 신청이 가능합니다. 고용24 앱에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고, 재발급 후에도 동일한 조건으로 다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한 번 쓰고 끝이 아니라 평생 업그레이드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게 이 제도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lt;/p&gt;
&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결론&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막막한 시기에 이 제도를 알게 된 건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알고 나서 바로 움직였기 때문에 달라졌다는 것도 압니다. 지금 당장은 여유가 없으시겠지만,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더 빨리 알아보고 신청해야 하는 제도입니다.&lt;br /&gt;&lt;br /&gt;평생직장이라는 말이 옛말이 된 세상에서, 한 곳에서 편안하게 있다가 나중에 허둥지둥하는 것보다 지금 조금이라도 일찍 준비하다보면 인생 2막을 완전히 다르게 만들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관심 있었던 분야가 있다면, 혹은 새로 관심이 생긴 분야가 있다면 고용24 앱을 한 번 열어보는 것부터 시작해보면 어떨까요. 서툴러도 괜찮습니다. 누구나 다 처음이고, 저도 그렇게 시작했으니까요.&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참고: &lt;a href=&quot;https://www.youtube.com/watch?v=CA6ZsHnjtFc&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 noreferrer&quot;&gt;https://www.youtube.com/watch?v=CA6ZsHnjtFc&lt;/a&gt;&lt;/p&gt;
&lt;/div&gt;
&lt;/section&gt;</description>
      <category>K디지털트레이닝</category>
      <category>고용24</category>
      <category>국민내일배움카드</category>
      <category>국비지원</category>
      <category>자기계발</category>
      <category>재직자</category>
      <category>직업훈련</category>
      <category>훈련장려금</category>
      <author>즐겁게 놀아보세</author>
      <guid isPermaLink="true">https://gobeyond123.tistory.com/19</guid>
      <comments>https://gobeyond123.tistory.com/entry/%EA%B5%AD%EB%AF%BC%EB%82%B4%EC%9D%BC%EB%B0%B0%EC%9B%80%EC%B9%B4%EB%93%9C-%EC%9E%AC%EC%A7%81%EC%9E%90-%EC%9E%90%EC%98%81%EC%97%85%EC%9E%90-%EC%8B%A4%EC%97%85%EC%9E%90-%EB%AA%A8%EB%91%90-%EA%B0%80%EB%8A%A5-%EC%9E%94%EC%95%A1%ED%99%9C%EC%9A%A9-%EC%9E%AC%EB%B0%9C%EA%B8%89#entry19comment</comments>
      <pubDate>Sat, 18 Jul 2026 22:22:18 +0900</pubDate>
    </item>
    <item>
      <title>재무제표 쉽게 읽는 법 (손익계산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title>
      <link>https://gobeyond123.tistory.com/entry/%EC%9E%AC%EB%AC%B4%EC%A0%9C%ED%91%9C-%EC%89%BD%EA%B2%8C-%EC%9D%BD%EB%8A%94-%EB%B2%95-%EC%86%90%EC%9D%B5%EA%B3%84%EC%82%B0%EC%84%9C-%EC%98%81%EC%97%85%EC%9D%B4%EC%9D%B5-%EB%8B%B9%EA%B8%B0%EC%88%9C%EC%9D%B4%EC%9D%B5</link>
      <description>&lt;p class=&quot;lead-intro&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저는 한동안 뉴스 헤드라인이 곧 투자 판단의 전부인 줄 알았습니다. 그러다 한 번 크게 깨달은 경험이 있었는데, 악재 뉴스로 주가가 뚝 떨어진 기업의 재무제표를 직접 열어봤더니 실제 수치에는 아무 이상이 없었습니다. 그때 오히려 저점에서 매수해서 상당한 시세차익을 거뒀고, 그 이후로 재무제표를 보는 습관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걸 몸으로 배운 순간이었습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origin-width=&quot;1024&quot; data-origin-height=&quot;572&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bxqsn2/dJMcad3MGq8/ZQk801clK59XYhJfg2y1n1/img.pn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bxqsn2/dJMcad3MGq8/ZQk801clK59XYhJfg2y1n1/img.pn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bxqsn2/dJMcad3MGq8/ZQk801clK59XYhJfg2y1n1/img.pn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bxqsn2%2FdJMcad3MGq8%2FZQk801clK59XYhJfg2y1n1%2Fimg.pn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alt=&quot;재무제표 쉽게 읽는 법 (손익계산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1024&quot; height=&quot;572&quot; data-origin-width=&quot;1024&quot; data-origin-height=&quot;572&quot;/&gt;&lt;/span&gt;&lt;/figure&gt;
&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재무제표가 뭔지 몰라도 괜찮습니다, 지금 배우면 됩니다&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처음 재무제표를 열었을 때 솔직히 무슨 외계어를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숫자가 빼곡하고 항목 이름도 낯설어서 바로 창을 닫아버린 적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그런데 천천히 들여다보니 결국 구조 자체는 단순합니다. 기업이 얼마를 벌었고, 얼마를 썼고, 최종적으로 얼마가 남았는지를 표로 정리한 것이 전부입니다.&lt;br /&gt;&lt;br /&gt;재무제표는 크게 손익계산서, 재무상태표, 현금흐름표 세 축으로 구성됩니다. 이 중 손익계산서(Income Statement)는 기업의 수익성을 가장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문서입니다. 여기서 손익계산서란 일정 기간 동안 기업이 사업 활동을 통해 얼마의 비용을 사용했고 얼마의 이익을 올렸는지를 기록한 표로, 쉽게 말해 '이 회사 장사 잘하고 있나?'를 확인하는 성적표입니다.&lt;br /&gt;&lt;br /&gt;재무제표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인 DART(&lt;a href=&quot;https://dart.fss.or.kr&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 noreferrer&quot;&gt;출처: 금융감독원 DART&lt;/a&gt;)에서 누구나 무료로 열람할 수 있습니다. 상장사라면 매년 사업보고서를 의무적으로 올려야 하기 때문에 데이터 접근성 자체는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단, 여기서 하나 짚어드릴 게 있습니다. 기업이 자회사를 거느리고 있다면 연결재무제표와 별도재무제표 두 가지가 올라옵니다. 연결재무제표란 모회사와 자회사의 실적을 하나로 통합해서 작성한 재무제표를 말합니다.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 이후 공식적인 기준은 연결 기준이므로, 기업 분석을 할 때는 연결재무제표를 기준으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lt;/p&gt;
&lt;ul style=&quot;list-style-type: disc;&quot; data-ke-list-type=&quot;disc&quot;&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손익계산서: 기업의 수익성과 비용 구조를 보여주는 실적 표&lt;/li&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재무상태표: 기업이 보유한 자산과 부채, 자본의 현황&lt;/li&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현금흐름표: 실제 현금이 얼마나 들어오고 나갔는지를 기록&lt;/li&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연결재무제표: 모회사+자회사를 통합한 공식 기준 재무제표&lt;/li&gt;
&lt;/ul&gt;
&lt;div class=&quot;summary-card&quot;&gt;&lt;b&gt;요약:&lt;/b&gt; 재무제표는 DART에서 무료 열람 가능하며, 손익계산서를 연결 기준으로 보는 것이 기업 분석의 출발점입니다.&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손익계산서에서 영업이익을 먼저 보는 이유&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제가 처음 재무제표를 공부할 때 매출액 숫자만 크면 좋은 기업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여러 기업을 비교해 보면 매출은 크지만 영업이익이 거의 없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그때부터 매출보다 영업이익을 더 중요하게 보기 시작했습니다.&lt;br /&gt;&lt;br /&gt;매출액이란 기업이 재화나 서비스를 판매해서 거둬들인 총금액입니다. 삼성전자를 예로 들면, 스마트폰&amp;middot;반도체&amp;middot;TV 등 모든 제품의 판매금액을 합산한 숫자가 매출액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매출액에는 원가나 인건비, 임대료 같은 비용이 전혀 차감되지 않은 상태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매출 그 자체보다는 매출이 꾸준하게 증가하는 추세인지, 즉 성장성을 판단하는 지표로 활용하는 게 맞습니다.&lt;br /&gt;&lt;br /&gt;수익성을 직접적으로 보려면 영업이익(Operating Profit)을 봐야 합니다. 영업이익이란 매출액에서 매출원가(원자재비 등)와 판매비&amp;middot;관리비를 뺀 금액으로, 본업에서 얼마나 남기는지를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영업이익을 매출액으로 나누면 영업이익률이 나오는데, 이 비율이 높을수록 마진이 좋은 사업 구조라는 의미입니다. 한국거래소(KRX) 공시 데이터(&lt;a href=&quot;https://www.krx.co.kr&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 noreferrer&quot;&gt;출처: 한국거래소 KRX&lt;/a&gt;)를 보면 업종마다 평균 영업이익률 편차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절대 수치보다는 동종 업종 내 비교가 더 의미 있습니다.&lt;br /&gt;&lt;br /&gt;한 가지 더 짚어드리면, 매출은 오르는데 영업이익이 하락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걸 무조건 나쁜 신호로 볼 필요는 없습니다. 기업이 연구개발(R&amp;amp;D) 투자나 마케팅을 공격적으로 늘리는 시기에는 단기적으로 영업이익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제 경험상 이런 국면에서는 그 투자가 실제 매출 성장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지를 사업보고서의 세부 항목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단순히 숫자 하나만 보고 판단하면 놓치는 게 생깁니다.&lt;/p&gt;
&lt;div class=&quot;summary-card&quot;&gt;&lt;b&gt;요약:&lt;/b&gt; 영업이익은 본업의 수익성을 보여주는 핵심 지표이며, 영업이익률을 동종 업종과 비교해야 제대로 된 판단이 가능합니다.&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당기순이익까지 봐야 배당과 진짜 수익이 보입니다&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영업이익까지만 보고 끝내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당기순이익을 반드시 함께 확인합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배당의 기준이 되는 숫자가 바로 당기순이익이기 때문입니다.&lt;br /&gt;&lt;br /&gt;당기순이익(Net Income)이란 영업이익에 영업 외 수익과 비용을 모두 반영하고, 최종적으로 법인세까지 차감한 뒤 기업에게 남는 순수 이익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영업 외 항목에는 금융수익, 금융비용, 지분법이익 등이 포함됩니다. 지분법이익이란 그 기업이 보유한 자회사 지분 비율만큼 인식하는 수익으로, 자회사가 잘 될수록 모회사의 당기순이익에도 플러스 효과가 생기는 구조입니다.&lt;br /&gt;&lt;br /&gt;손익계산서를 읽을 때 간혹 숫자에 괄호가 쳐져 있는 걸 보게 됩니다. 재무제표에서 괄호는 마이너스를 의미합니다. 마이너스 기호 대신 괄호로 표시하는 게 회계 관행이니 처음 보시는 분들은 당황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법인세 항목에 괄호가 붙어 있다면 세액공제 등의 조정으로 오히려 세금 관련 수익이 발생한 경우입니다. 실제 법인세 납부는 회계연도 종료 후 3개월 이내에 이뤄지기 때문에, 손익계산서상의 법인세 비용은 납부 실적이 아니라 기업회계 기준에 따라 자체 계산한 추정치임을 염두에 두시면 됩니다.&lt;br /&gt;&lt;br /&gt;정리하면, 손익계산서는 크게 세 구간으로 나눠 읽을 수 있습니다. 매출에서 영업비용을 차감하는 '영업 내 이익' 구간, 영업 외 수익&amp;middot;비용을 더하고 빼는 '영업 외 이익' 구간, 그리고 법인세를 차감해 최종 이익을 확정하는 '당기순이익' 구간입니다. 이 흐름대로 위에서 아래로 읽어 내려가면 처음에 복잡해 보이던 숫자들이 하나의 이야기로 연결됩니다. 제가 직접 삼성전자 사업보고서를 이 순서대로 따라가 봤을 때, 처음에 무섭던 숫자들이 갑자기 맥락 있게 읽히기 시작했습니다. 그 경험을 하고 나면 다른 기업 재무제표도 크게 다르지 않다는 걸 알게 됩니다.&lt;/p&gt;
&lt;div class=&quot;summary-card&quot;&gt;&lt;b&gt;요약:&lt;/b&gt; 당기순이익은 영업 외 손익과 법인세까지 반영한 최종 이익으로, 배당 규모를 가늠하는 핵심 수치입니다.&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 faq-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자주 묻는 질문&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재무제표는 어디서 무료로 볼 수 있나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금융감독원이 운영하는 전자공시시스템 DART(dart.fss.or.kr)에서 누구나 무료로 열람할 수 있습니다. 상장사는 매년 사업보고서를 의무 공시하므로, 검색창에 기업명을 입력하고 '사업보고서 &amp;rarr; 재무에 관한 사항'으로 진입하면 됩니다. 연결재무제표를 기준으로 보시는 게 원칙입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중 어느 게 더 중요한가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투자 목적에 따라 다릅니다. 본업의 수익성과 경쟁력을 보고 싶다면 영업이익과 영업이익률이 더 직접적인 지표입니다. 반면 배당 수익이나 기업의 최종 남는 돈을 확인하고 싶다면 당기순이익을 봐야 합니다. 두 수치를 함께 비교해서 차이가 크다면 영업 외 항목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세부적으로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매출은 늘었는데 영업이익이 줄면 나쁜 기업인가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반드시 그런 건 아닙니다. 성장 단계에서 R&amp;amp;D나 마케팅 비용을 공격적으로 늘리면 단기 영업이익이 하락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그 투자가 향후 매출 성장으로 이어질 근거가 있는지, 사업보고서의 세부 항목과 경영진의 전략 방향을 함께 검토하는 것이 더 정확한 판단에 가깝습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재무제표 숫자에 괄호가 쳐져 있으면 무슨 뜻인가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재무제표에서 괄호는 해당 금액이 마이너스라는 의미입니다. 일반 문서처럼 마이너스 기호(-) 대신 괄호를 사용하는 것이 회계 관행입니다. 예를 들어 법인세 항목에 괄호가 붙어 있다면, 세액공제 등의 조정으로 인해 세금 관련 수익이 발생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lt;/p&gt;
&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결론&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뉴스와 커뮤니티 분위기에 끌려다니며 투자하는 것과, 재무제표를 직접 열어서 숫자로 판단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행위입니다. 저는 한 기업의 주가가 악재 뉴스로 급락했을 때 손익계산서를 직접 확인하고 매수를 결정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때 숫자가 준 확신이 없었다면 절대 실행에 옮기지 못했을 겁니다.&lt;br /&gt;&lt;br /&gt;물론 처음부터 재무제표가 술술 읽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손익계산서의 구조, 즉 매출에서 영업이익으로, 영업이익에서 당기순이익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한 번만 제대로 익혀두면 어떤 기업 분석에도 그 틀을 그대로 쓸 수 있습니다. 단기 시세 차익만 노리는 투기가 아니라, 미래의 나를 위한 진짜 투자를 하고 싶다면 재무제표 읽는 습관은 선택이 아니라 기본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DART에 접속해서 관심 있는 기업 하나의 사업보고서를 열어보는 것부터 시작해 보시길 권합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참고: &lt;a href=&quot;https://www.youtube.com/watch?v=hzvys4Q3vRE&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 noreferrer&quot;&gt;https://www.youtube.com/watch?v=hzvys4Q3vRE&lt;/a&gt;&lt;/p&gt;
&lt;/div&gt;
&lt;/section&gt;</description>
      <category>기본적분석</category>
      <category>기업분석</category>
      <category>당기순이익</category>
      <category>손익계산서</category>
      <category>영업이익</category>
      <category>재무제표</category>
      <category>주식투자</category>
      <author>즐겁게 놀아보세</author>
      <guid isPermaLink="true">https://gobeyond123.tistory.com/18</guid>
      <comments>https://gobeyond123.tistory.com/entry/%EC%9E%AC%EB%AC%B4%EC%A0%9C%ED%91%9C-%EC%89%BD%EA%B2%8C-%EC%9D%BD%EB%8A%94-%EB%B2%95-%EC%86%90%EC%9D%B5%EA%B3%84%EC%82%B0%EC%84%9C-%EC%98%81%EC%97%85%EC%9D%B4%EC%9D%B5-%EB%8B%B9%EA%B8%B0%EC%88%9C%EC%9D%B4%EC%9D%B5#entry18comment</comments>
      <pubDate>Fri, 17 Jul 2026 10:13:54 +0900</pubDate>
    </item>
    <item>
      <title>공모주 투자 (청약 방법, 따상?!, 직접 경험)</title>
      <link>https://gobeyond123.tistory.com/entry/%EA%B3%B5%EB%AA%A8%EC%A3%BC-%ED%88%AC%EC%9E%90-%EC%B2%AD%EC%95%BD-%EB%B0%A9%EB%B2%95-%EB%94%B0%EC%83%81-%EC%A7%81%EC%A0%91-%EA%B2%BD%ED%97%98</link>
      <description>&lt;p class=&quot;lead-intro&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더본코리아 상장 소식이 뉴스를 달구던 날, 저도 처음으로 공모주 청약에 뛰어들었습니다. 온 나라가 관심을 쏟는 기업이라면 그 기대감이 가격에 반영될 거라는 단순한 생각 하나로요. 1주를 배정받고 상장 당일 아침부터 주식창을 붙잡고 앉아 심장이 쫄깃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공모주가 뭔지, 어떻게 청약하는 건지 막막하셨던 분들을 위해 제가 직접 겪어보고 느낀 것들을 솔직하게 풀어봤습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origin-width=&quot;1024&quot; data-origin-height=&quot;572&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budjUQ/dJMb99NO9Wg/iysf6YUwjai2vUFDpK7EW0/img.pn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budjUQ/dJMb99NO9Wg/iysf6YUwjai2vUFDpK7EW0/img.pn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budjUQ/dJMb99NO9Wg/iysf6YUwjai2vUFDpK7EW0/img.pn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budjUQ%2FdJMb99NO9Wg%2Fiysf6YUwjai2vUFDpK7EW0%2Fimg.pn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alt=&quot;공모주 투자 (청약 방법, 따상?!, 직접 경험), 따상=더블상한가&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1024&quot; height=&quot;572&quot; data-origin-width=&quot;1024&quot; data-origin-height=&quot;572&quot;/&gt;&lt;/span&gt;&lt;/figure&gt;
&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공모주 청약 방법, 구조부터 잡아야 흔들리지 않습니다&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공모주의 정식 명칭은 기업공개(IPO)입니다. 여기서 IPO란 Initial Public Offering의 약자로, 비상장 기업이 주식 시장에 처음 문을 열며 일반 투자자에게 주식을 파는 과정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 아직 시장에 나오지 않은 주식을 남들보다 먼저, 그것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공모가에 살 수 있는 기회입니다.&lt;br /&gt;&lt;br /&gt;상장 절차는 사전 준비 &amp;rarr; 예비 심사 &amp;rarr; 공모 &amp;rarr; 상장 순으로 진행되는데, 개인 투자자 입장에서 실질적으로 중요한 건 '공모'와 '상장' 두 단계입니다. 공모 단계에서 먼저 기관 투자자 수요 예측이 이루어집니다. 수요 예측이란 기관들이 해당 주식을 얼마에, 얼마나 살지 의향을 밝히는 과정으로, 이때 나온 경쟁률과 공모가 확정 결과가 개인 투자자의 청약 판단 기준이 됩니다. LG에너지솔루션의 경우 기관 경쟁률이 2,000대 1을 넘어섰고, 공모가도 밴드 최상단으로 확정됐는데 이런 결과가 나왔다면 시장의 기대가 그만큼 크다는 신호로 읽으면 됩니다.&lt;br /&gt;&lt;br /&gt;청약을 하려면 우선 주관 증권사 계좌를 개설해야 합니다. 이때 주의할 점이 있는데, CMA 계좌가 아닌 반드시 '주식'이 포함된 계좌여야 청약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증권사 계좌에는 20영업일 제한이 있습니다. 20영업일 제한이란 한 증권사에서 계좌를 만들면 약 한 달간 다른 증권사 계좌를 신규 개설할 수 없는 규정입니다. 이를 피하는 방법으로는 카카오뱅크 제휴 서비스를 통해 신한금융투자, NH투자증권, KB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5개 증권사 계좌를 제한 없이 먼저 개설하는 방법이 알려져 있습니다.&lt;br /&gt;&lt;br /&gt;청약 시에는 증거금을 납입해야 합니다. 증거금이란 청약 금액의 일부를 미리 맡기는 계약금 개념으로, 일반적으로 청약 금액의 50%를 요구합니다. 예를 들어 공모가 30만 원짜리 주식 10주에 청약하려면 300만 원의 절반인 150만 원이 필요한 식입니다. 배정 방식은 균등 청약과 비례 청약으로 나뉩니다.&lt;/p&gt;
&lt;ul style=&quot;list-style-type: disc;&quot; data-ke-list-type=&quot;disc&quot;&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균등 청약: 신청 인원 기준으로 공평하게 배분. 10주를 넣든 100주를 넣든 받을 확률이 같아 소액 투자자에게 유리합니다.&lt;/li&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비례 청약: 신청 수량 기준으로 많이 넣을수록 많이 받는 구조. 다만 경쟁률이 높으면 수천만 원을 넣어도 한두 주에 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lt;/li&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대부분 균등&amp;middot;비례 물량이 50대 50으로 나뉘며, 청약 시 자동 일괄 처리됩니다.&lt;/li&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청약 마감일에 경쟁률을 확인한 뒤 비례 물량에 도전할지 판단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lt;/li&gt;
&lt;/ul&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공모주 청약 일정과 기관 수요 예측 결과는(&lt;a href=&quot;https://dart.fss.or.kr&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 noreferrer&quot;&gt;출처: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lt;/a&gt;에서 회사명 검색 후 증권신고서 정정 공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청약 일정 전체를 한눈에 보고 싶다면(&lt;a href=&quot;https://www.38.co.kr&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 noreferrer&quot;&gt;출처: 38커뮤니케이션&lt;/a&gt;)을 활용하면 IPO 일정과 경쟁률을 한 페이지에서 정리해 볼 수 있어 편리합니다.&lt;/p&gt;
&lt;div class=&quot;summary-card&quot;&gt;&lt;b&gt;요약:&lt;/b&gt; 공모주 청약은 IPO 구조 이해 &amp;rarr; 증권사 계좌 개설 &amp;rarr; 증거금 납입 &amp;rarr; 균등&amp;middot;비례 청약의 순서로 진행되며, DART와 38커뮤니케이션에서 핵심 정보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기본입니다.&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따상의 설렘과 욕심 사이, 제가 직접 겪어보니&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더본코리아 상장 당일 아침, 뉴스 알림을 열 번은 넘게 눌렀던 것 같습니다. 배정받은 건 딱 1주였지만, 그 1주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내내 신경이 쓰였습니다. 시장이 열리고 나서 처음 든 감정은 설렘이 아니라 당혹감에 가까웠습니다. 가격이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그리고 마구 오르내렸거든요.&lt;br /&gt;&lt;br /&gt;공모주 시장에서 자주 나오는 용어 중 하나가 바로 따상입니다. 따상이란 '더블 상한가'를 줄인 말로, 상장 첫날 시초가가 공모가의 두 배로 형성된 뒤 그 가격에서 다시 30% 상한가까지 오르는 상황을 말합니다. 따상이 달성되면 공모가 대비 160%의 수익이 납니다. 예를 들어 공모가가 1만 원이라면 따상 시 2만 6천 원에 매도할 수 있는 셈입니다. 이론적으로는 엄청난 수익률이지만, 실제 시장에서는 가격이 그 수준까지 가기 전에 대규모 거래량으로 출렁이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lt;br /&gt;&lt;br /&gt;직접 주식창을 바라보고 있으면 느끼실 겁니다. 상장 당일 가격 변동의 속도가 생각보다 훨씬 빠릅니다. 오를 것 같다가도 갑자기 꺾이고, 꺾이나 싶으면 다시 오르는 흐름이 반복됩니다. 그 순간 머릿속에서는 '더 기다릴까, 지금 팔까'를 수십 번 반복하게 됩니다. 저는 결국 고점 대비 약 -5% 시점에서 매도했습니다. 조금만 더 기다렸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었지만, 그게 그 순간 저의 한계였던 것 같습니다.&lt;br /&gt;&lt;br /&gt;공모주가 소위 '도박의 심리'와 닿아 있다는 느낌을 받은 것도 그때였습니다. 기업의 실제 가치를 보는 것이 아니라 남들의 기대감과 거래량이 가격을 흔드는 구조이기 때문에, 자신이 정한 매도 기준을 지키는 일이 생각보다 훨씬 어렵습니다. 또 한 가지, 공모주 상장일 거래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인데(&lt;a href=&quot;https://www.krx.co.kr&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 noreferrer&quot;&gt;출처: 한국거래소&lt;/a&gt;), 직장인이라면 이 시간 동안 주식창을 계속 보기가 사실상 어렵습니다. 그 점도 공모주 투자를 누구에게나 권하기 어려운 이유 중 하나입니다.&lt;br /&gt;&lt;br /&gt;그렇다고 공모주가 나쁜 투자 방식이라는 건 아닙니다. 기업 가치가 탄탄하다고 판단된다면, 일반 투자자가 시장 가격보다 낮은 공모가로 선점할 수 있다는 건 분명한 장점입니다. 다만 저한테는 맞지 않는 투자 방법이었다고 느낀 경험이라는 점을 말씁드립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만약 처음 시작하게 되신다면 기관 투자자들이 일정 기간 주식을 팔지 않겠다고 약속한 의무 보유 확약 물량이란 것이 있습니다. 이 수치가 높을수록 상장 직후 매물 부담이 줄어들어 가격 안정성에 긍정적인 신호로 읽힙니다. 이 지표를 미리 확인해 두는 것만으로도 리스크를 한층 줄일 수 있습니다.&lt;/p&gt;
&lt;div class=&quot;summary-card&quot;&gt;&lt;b&gt;요약:&lt;/b&gt; 따상은 공모가 대비 160% 수익의 이론적 최대치이지만, 실제 상장 당일은 가격 변동이 워낙 빠르기 때문에 사전에 매도 기준을 정해두지 않으면 욕심과 공포 사이에서 판단을 잃기 쉽습니다.&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 faq-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자주 묻는 질문&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공모주 청약은 어느 증권사에서나 할 수 있나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아닙니다. 각 공모주마다 주관 증권사가 따로 정해져 있고, 그 증권사에 계좌가 있어야 청약이 가능합니다. 청약 전에 해당 공모주의 주관사가 어디인지 반드시 확인하고, 계좌가 없다면 미리 개설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20영업일 제한이 있으니 시간 여유를 두고 준비하는 것을 권합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균등 청약이면 돈을 많이 넣어도 소용없나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균등 청약 물량은 신청 수량과 무관하게 신청자 수 기준으로 배분되기 때문에, 최소 청약 수량만 넣어도 같은 확률로 배정을 받습니다. 다만 비례 청약 물량은 넣는 금액이 클수록 유리하니, 여유 자금이 있다면 마감일 경쟁률을 보고 비례에 추가 자금을 투입할지 판단하는 것이 현실적인 전략입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공모주 상장 당일 바로 팔아야 하나요, 들고 가야 하나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이건 정답이 없습니다. 제가 직접 겪어본 경험상, 상장 당일 매도(흔히 '당일 매도 전략')는 가격 변동 리스크를 빠르게 털어낼 수 있는 방법입니다. 반면 기업 가치가 탄탄하다고 판단되면 중장기 보유도 유효한 선택입니다. 단, 당일 매도라면 시장 개장 시간에 직접 대응할 수 있는 환경인지 먼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따상이 되면 얼마나 벌 수 있나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따상은 시초가가 공모가의 두 배로 시작한 뒤 그날 상한가(+30%)까지 오른 상태를 말합니다. 공모가 대비 정확히 160% 수익이 납니다. 예를 들어 공모가가 1만 원이면 따상 달성 시 2만 6천 원이 됩니다. 다만 따상이 실현되는 종목은 그리 흔하지 않고, 시초가가 공모가 이하로 시작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무조건 기대하기보다는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편이 낫습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공모주 관련 정보는 어디서 확인하면 가장 정확한가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가장 공식적인 경로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입니다. 투자설명서, 증권신고서 정정, 증권발행실적보고서 등 공모 관련 핵심 서류가 모두 올라옵니다. 일정을 빠르게 훑어보고 싶을 때는 38커뮤니케이션이나 네이버 금융 IPO 섹션도 실용적입니다. 단, 투자 판단 전에는 반드시 DART 원문 공시를 직접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시길 권합니다.&lt;/p&gt;
&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결론&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공모주는 분명히 매력적인 투자 방식입니다. 아직 시장에 나오지 않은 주식을 공모가에 먼저 살 수 있다는 구조 자체가 기회입니다. 하지만 제가 느낀 바로는, 상장 당일의 가격 흐름은 기업 가치보다 사람들의 기대감과 거래량에 더 크게 좌우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 안에서 욕심을 내려놓고 자신이 정한 기준을 지키는 일이 생각보다 훨씬 어렵습니다.&lt;br /&gt;&lt;br /&gt;그럼에도 공모주를 완전히 외면하기보다는, 기관 수요 예측 결과와 의무 보유 확약 물량 같은 핵심 지표를 꼼꼼히 확인하고, 매도 기준을 미리 정해두는 방식으로 접근한다면 소소하게 수익을 낼 수 있는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직장인이라면 상장 당일 대응 여건이 되는지도 현실적으로 따져보시길 바랍니다. 처음 도전한다면 균등 청약으로 소액 시작해 보는 것이 가장 현명한 첫걸음일 것 같습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참고: &lt;a href=&quot;https://www.youtube.com/watch?v=-5aqHI1EFWY&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 noreferrer&quot;&gt;https://www.youtube.com/watch?v=-5aqHI1EFWY&lt;/a&gt;&lt;/p&gt;
&lt;/div&gt;
&lt;/section&gt;</description>
      <category>IPO</category>
      <category>공모주</category>
      <category>공모주청약</category>
      <category>공모주투자</category>
      <category>더본코리아</category>
      <category>따상</category>
      <category>스페이스X</category>
      <category>주식투자</category>
      <author>즐겁게 놀아보세</author>
      <guid isPermaLink="true">https://gobeyond123.tistory.com/17</guid>
      <comments>https://gobeyond123.tistory.com/entry/%EA%B3%B5%EB%AA%A8%EC%A3%BC-%ED%88%AC%EC%9E%90-%EC%B2%AD%EC%95%BD-%EB%B0%A9%EB%B2%95-%EB%94%B0%EC%83%81-%EC%A7%81%EC%A0%91-%EA%B2%BD%ED%97%98#entry17comment</comments>
      <pubDate>Thu, 16 Jul 2026 09:59:08 +0900</pubDate>
    </item>
    <item>
      <title>자본주의에 살면서 금융 문맹을 탈출하려면 (은행의 비밀, 펀드 수수료, 금융 지능)</title>
      <link>https://gobeyond123.tistory.com/entry/%EA%B8%88%EC%9C%B5-%EB%AC%B8%EB%A7%B9-%ED%83%88%EC%B6%9C-%EC%9D%80%ED%96%89%EC%9D%98-%EB%B9%84%EB%B0%80-%ED%8E%80%EB%93%9C-%EC%88%98%EC%88%98%EB%A3%8C-%EA%B8%88%EC%9C%B5-%EC%A7%80%EB%8A%A5</link>
      <description>&lt;p class=&quot;lead-intro&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저는 집안에서 투자라는 단어 자체를 들어본 적이 없는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상대적으로 가난한 쪽에 속했고, 금융 교육이랄 것이 없었어요. 그러다 직장에 들어오고 나서야 &quot;아, 나는 내가 살아가는 이 세계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구나&quot;를 실감했습니다. 원룸 하나를 구하려 해도 전세, 보증금, 월세의 차이조차 명확히 몰랐었습니다. 동료들이 펀드니 수수료니 BIS 비율이니 하는 말을 꺼낼 때에도 저는 그냥 듣고만 있었습니다. 돈 이야기만 나오면 갑자기 언어가 달라지는 느낌이었거든요. 이 글은 그 낯섦에서 시작해, 금융 시장이 실제로 어떻게 움직이는지, 우리가 은행과 펀드 앞에서 왜 자꾸 손해를 보는지, 그리고 지금 당장 내 돈을 지키려면 무엇부터 알아야 하는지를 풀어봤습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origin-width=&quot;1024&quot; data-origin-height=&quot;1024&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WIHqo/dJMcacw4Ydr/tklQ2KBeiInkWb6bEPIKyK/img.pn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WIHqo/dJMcacw4Ydr/tklQ2KBeiInkWb6bEPIKyK/img.pn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WIHqo/dJMcacw4Ydr/tklQ2KBeiInkWb6bEPIKyK/img.pn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WIHqo%2FdJMcacw4Ydr%2FtklQ2KBeiInkWb6bEPIKyK%2Fimg.pn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alt=&quot;금융 문맹 탈출 (은행의 비밀, 펀드 수수료, 금융 지능)&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1024&quot; height=&quot;1024&quot; data-origin-width=&quot;1024&quot; data-origin-height=&quot;1024&quot;/&gt;&lt;/span&gt;&lt;/figure&gt;
&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한국 금융시장, 30년 만에 이렇게 달라졌습니다&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1990년대 초만 해도 한국에서는 &quot;저축이 답이다&quot;는 말이 거의 진리처럼 통했습니다. 은행 예금 금리가 두 자릿수를 유지하던 시절이었으니 그 말이 틀린 것도 아니었죠. 그런데 1992년, 정부가 금융 자율화 및 개방 계획을 발표하면서 판이 완전히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외국 자본이 밀려들어 오고, 그때까지 보지 못했던 파생 상품과 선진 금융 상품들이 시장에 깔리기 시작했습니다.&lt;br /&gt;&lt;br /&gt;2001년에는 상호신용금고가 저축은행으로 이름을 바꿨습니다. 여기서 문제가 시작됩니다. '은행'이라는 단어가 붙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제1금융권과 동일한 기관으로 착각하게 됩니다. 실제로 두 기관의 안전성과 법적 보호 수준은 전혀 다름에도 불구하고요. 2002년 이후 저금리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예금 이자가 물가 상승률을 따라가지 못하게 되자, 은행들은 금융 지주 회사법 제정을 등에 업고 투자 상품 판매를 적극적으로 권유하기 시작했습니다. 금산 분리(금융 자본과 산업 자본의 분리 원칙)가 약 15년 만에 풀리면서 은행이 증권사를 산하에 둘 수 있게 된 것이 직접적인 배경이었습니다.&lt;/p&gt;
&lt;div class=&quot;summary-card&quot;&gt;&lt;b&gt;요약:&lt;/b&gt; 금융 자율화와 저금리 전환이 맞물리면서 한국의 금융 시장은 '저축의 시대'에서 '투자의 시대'로 급격히 이동했고, 그 혜택보다 피해가 먼저 일반 소비자에게 닿았습니다.&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펀드와 보험, 수익보다 먼저 봐야 할 것들&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제가 생각하기에도 금융 상품 앞에서 사람들이 가장 먼저 보는 것은 수익률일 것입니다. 그리고 은행 직원도 정확히 그 부분을 강조하도록 훈련받은 것처럼 보였습니다. 문제는 그 수익률이 과거 데이터라는 점, 그리고 수익률 뒤에 조용히 숨어 있는 비용 구조를 아무도 먼저 꺼내지 않는다는 점입니다.&lt;br /&gt;&lt;br /&gt;펀드(Fund)란 다수의 자금을 모아 주식이나 채권에 투자한 뒤 수익을 비율대로 나누는 금융 상품입니다. 여기서 핵심은 펀드가 저축이 아니라 투자라는 사실입니다. 즉, 원금을 전부 잃을 수 있는 위험이 법적으로 허용된 구조입니다. 펀드 이름을 보면 운영 주체, 투자 전략, 수수료 체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름 끝에 붙는 A&amp;middot;B&amp;middot;C 구분이 수수료 체계를 나타냅니다. A는 선취(가입 시 차감), B는 후취(환매 시 차감), C는 별도 수수료 없음을 의미합니다.&lt;br /&gt;&lt;br /&gt;판매 보수가 1% 높아질수록 수익률은 통계적으로 약 0.31% 낮아집니다. 작은 숫자처럼 보이지만, 20~30년 장기 투자에서는 복리 효과로 인해 수천만 원의 차이를 만들어냅니다. 여기에 보이지 않는 비용이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매매 회전율에 따른 주식 매매 수수료입니다. 매매 회전율이란 펀드 매니저가 고객의 돈으로 주식을 사고파는 빈도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한국 펀드의 매매 회전율은 미국 펀드에 비해 현저히 높은 경우가 많아, 눈에 보이지 않는 비용이 수익을 갉아먹는 경우가 실제로 빈번합니다.&lt;/p&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보험을 재테크로 착각하면 안 되는 이유&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변액 보험(Variable Insurance)은 보험료 중 위험 보험료와 사업비, 수수료를 제외한 나머지를 펀드에 투자하는 구조입니다. 쉽게 말해, 납입한 보험료 전액이 투자에 쓰이는 게 아니라 평균 10% 안팎의 사업비가 먼저 빠져나간 뒤 나머지가 운용됩니다. 실효 수익률이 물가 상승률에도 못 미치는 경우가 많았던 것은 이 구조 때문입니다. 보험은 위험 관리를 위한 비용이지, 저축이나 투자 수단이 아닙니다. 차라리 보험료가 낮은 순수 보장성 보험에 가입하고 남은 돈을 별도로 굴리는 쪽이 훨씬 실질적입니다.&lt;/p&gt;
&lt;ul style=&quot;list-style-type: disc;&quot; data-ke-list-type=&quot;disc&quot;&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펀드 가입 전 수수료 체계(A&amp;middot;B&amp;middot;C)와 매매 회전율을 반드시 확인할 것&lt;/li&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제시되는 수익률은 과거 데이터이며, 현재 가장 수익률이 좋은 펀드는 이미 고점일 수 있음&lt;/li&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변액 보험은 사업비 구조상 순수 투자 상품보다 실효 수익률이 낮은 경우가 많음&lt;/li&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모든 상품에는 장단점이 있으므로 수익성과 동시에 위험성 설명을 요구해야 함 &amp;mdash; 이것이 '완전 판매'의 기준&lt;/li&gt;
&lt;/ul&gt;
&lt;div class=&quot;summary-card&quot;&gt;&lt;b&gt;요약:&lt;/b&gt; 펀드와 보험은 수익률보다 비용 구조와 위험성을 먼저 따져야 하며, 은행 직원의 권유는 본사 프로모션과 판매 수수료에 영향받는다는 사실을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금융 지능(FQ)을 키우는 것이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입니다&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저는 한동안 &quot;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잃을 것도 없다&quot;는 논리로 금융 상품 전체를 멀리했습니다. 물론 일리가 없는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세상이 달라지는 걸 수많은 뉴스들로 보게 되면서, 그 논리가 오히려 저를 더 취약하게 만든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물가는 오르고, 예금 이자는 그것을 따라가지 못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사실상 손해인 시대가 이미 와 있었으니까요.&lt;br /&gt;&lt;br /&gt;금융 지능(FQ, Financial Quotient)은 금융에 대한 이해력과 합리적 판단력을 통해 풍요로운 삶을 가능하게 하는 개인의 자질을 말합니다. 단순히 주식을 잘하는 능력이 아닙니다. 상품 설명서를 읽고 위험성을 스스로 판단하는 능력, 은행 직원의 권유가 고객이 아닌 본사의 이익을 위한 것일 수 있음을 인식하는 능력이 모두 포함됩니다.&lt;br /&gt;&lt;br /&gt;OECD는 금융 이해력이 더 이상 선택적 상식이 아닌 생존의 도구라고 공식적으로 강조하고 있습니다(&lt;a href=&quot;https://www.oecd.org/financial/education/&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 noreferrer&quot;&gt;출처: OECD Financial Education&lt;/a&gt;). 실제로 초등학생 대상 금융 이해력 조사에서 신용 및 부채 관리 영역의 점수가 가장 낮게 나왔고, 부모와 월 1~2회 정도 돈에 대해 대화하는 학생들의 금융 지능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는 결과도 있습니다. 돈 이야기를 가정에서 터부시 하는 문화가 결국 다음 세대의 금융 취약성으로 이어지는 셈입니다.&lt;br /&gt;&lt;br /&gt;미국은 2002년 재무부 산하에 금융 교육국을 신설하고, 점프 스타트(Jump$tart)의 소비자 금융 교육 표준안을 활용해 저축&amp;middot;소비&amp;middot;기부&amp;middot;투자를 어릴 때부터 체계적으로 가르칩니다(&lt;a href=&quot;https://www.jumpstart.org&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 noreferrer&quot;&gt;출처: Jump$tart Coalition&lt;/a&gt;). 저축만 강조해온 한국의 교육 방식과는 출발점이 다릅니다. 독립 재무 상담사(IFA, Independent Financial Adviser) 제도도 주목할 만합니다. 이 제도는 금융 회사에 소속되지 않은 상담사가 판매 수수료가 아닌 자문료를 받고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상품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영국과 미국에서는 이미 정착된 제도입니다. 판매 보수가 높은 상품을 먼저 권유하는 구조적 유인이 원천적으로 차단된다는 점에서 기존 금융 자문과 본질적으로 다릅니다.&lt;br /&gt;&lt;br /&gt;일단 관심부터 갖고 공부를 시작하지만, 하나를 알면 모르는 것이 열 개씩 따라 나옵니다. 처음엔 그게 지쳐서 그냥 덮어두고 싶어지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분산 투자(Diversification), 즉 부동산&amp;middot;예금&amp;middot;펀드처럼 서로 성격이 다른 자산에 나눠서 투자해 위험을 줄이는 전략 하나만 제대로 이해해도, 적어도 한 곳에 몰아넣는 가장 큰 실수는 막을 수 있었습니다. 아는 것이 실제로 나를 지켜주는 방어막이 됩니다.&lt;/p&gt;
&lt;div class=&quot;summary-card&quot;&gt;&lt;b&gt;요약:&lt;/b&gt; 금융 지능(FQ)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익히는 것이며, 분산 투자 원칙 하나부터 시작해 상품의 위험성을 스스로 판단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첫걸음입니다.&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 faq-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자주 묻는 질문&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은행 직원이 추천하는 펀드, 그냥 믿어도 되나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은행 직원은 고객의 이익만을 우선하는 자문가가 아닙니다. 본사에서 프로모션으로 지정한 상품을 권유하는 역할을 하며, 판매 수수료 구조도 여기에 영향을 줍니다. 권유를 받더라도 수익성뿐 아니라 위험성, 수수료 체계, 매매 회전율을 직접 확인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질문을 당당하게 요구하는 것이 금융 소비자의 권리입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저축은행이 일반 은행과 다른 점이 뭔가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저축은행은 원래 상호신용금고에서 출발한 제2금융권 기관으로, 제1금융권 시중은행과 법적 보호 수준이 다릅니다. 특히 후순위 채권의 경우 예금자 보호법의 원금 보장 대상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후순위 채권이란 해당 기관이 파산할 때 모든 부채를 다 변제한 뒤에야 돌려받을 수 있는 채권으로, 사실상 회수 가능성이 매우 낮습니다. 이름에 '은행'이 들어간다고 안전하다고 착각하면 안 됩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변액 보험이 투자 상품으로 좋지 않은 이유가 뭔가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변액 보험은 납입 보험료 전액이 투자에 쓰이는 구조가 아닙니다. 위험 보험료, 사업비, 수수료 등 평균 10% 내외가 먼저 차감된 뒤 나머지만 펀드에 투자됩니다. 이 구조 때문에 장기적으로 실효 수익률이 물가 상승률에도 못 미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보험은 위험 관리 목적의 비용 지출로 보는 것이 맞으며, 투자는 별도 상품을 통해 접근하는 것이 현명합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파생 상품은 왜 위험하다고 하나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파생 상품(Derivative)은 기존 자산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2차 금융 상품으로, 선도 계약&amp;middot;선물&amp;middot;옵션&amp;middot;스왑 등이 있습니다. 원재료가 되는 기초 자산이 부실해지면 파생 상품 전체가 연쇄적으로 가치를 잃는 구조입니다. 2008년 미국 금융 위기가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을 기반으로 한 파생 상품들의 연쇄 붕괴에서 비롯된 것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한국은 파생 상품 거래량에서 한때 세계 1위를 차지할 만큼 시장이 크지만, 그만큼 일반 소비자의 피해 가능성도 높습니다.&lt;/p&gt;
&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결론&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저도 오랫동안 저축 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세상이 달라졌고, 가만히 있는 것도 선택의 결과라는 걸 알게 됐습니다. 적당히 벌고 적당히 쓰면 괜찮겠지 싶었지만, 물가는 올라도 통장 잔고가 저절로 따라 올라가는 세상은 이미 끝났습니다.&lt;br /&gt;&lt;br /&gt;마크 트웨인의 말처럼, 은행은 맑은 날에 우산을 빌려줬다가 비가 오면 빼앗는 곳일 수 있습니다. 그 말이 냉소가 아니라 구조적 사실에 가깝다는 걸, 이제는 어느 정도 이해합니다. 금융 기관에 적대적일 필요는 없지만, 맹목적으로 믿을 이유도 없습니다. 상품 설명을 요구하고, 위험성을 묻고, 이해하지 못한 채 서명하지 않는 것. 그것이 금융 소비자로서 스스로를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태도입니다. 미래는 그 누구도 보장해주지 않기 때문에, 적어도 미래의 나를 위해 지금 알아두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참고: &lt;a href=&quot;https://www.youtube.com/watch?v=HGvA_HVzhiA&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 noreferrer&quot;&gt;https://www.youtube.com/watch?v=HGvA_HVzhiA&lt;/a&gt;&lt;/p&gt;
&lt;/div&gt;
&lt;/section&gt;</description>
      <category>FQ</category>
      <category>금융공부</category>
      <category>금융교육</category>
      <category>금융소비자</category>
      <category>금융지능</category>
      <category>노후생활</category>
      <category>재테크</category>
      <category>펀드</category>
      <author>즐겁게 놀아보세</author>
      <guid isPermaLink="true">https://gobeyond123.tistory.com/16</guid>
      <comments>https://gobeyond123.tistory.com/entry/%EA%B8%88%EC%9C%B5-%EB%AC%B8%EB%A7%B9-%ED%83%88%EC%B6%9C-%EC%9D%80%ED%96%89%EC%9D%98-%EB%B9%84%EB%B0%80-%ED%8E%80%EB%93%9C-%EC%88%98%EC%88%98%EB%A3%8C-%EA%B8%88%EC%9C%B5-%EC%A7%80%EB%8A%A5#entry16comment</comments>
      <pubDate>Wed, 15 Jul 2026 09:51:11 +0900</pubDate>
    </item>
    <item>
      <title>기후동행카드 종료 및 모두의 카드 출시(자동전환, 혜택비교, K-패스 통합)</title>
      <link>https://gobeyond123.tistory.com/entry/%EA%B8%B0%ED%9B%84%EB%8F%99%ED%96%89%EC%B9%B4%EB%93%9C-%EC%A2%85%EB%A3%8C-%EB%B0%8F-%EB%AA%A8%EB%91%90%EC%9D%98-%EC%B9%B4%EB%93%9C-%EC%B6%9C%EC%8B%9C%EC%9E%90%EB%8F%99%EC%A0%84%ED%99%98-%ED%98%9C%ED%83%9D%EB%B9%84%EA%B5%90-K-%ED%8C%A8%EC%8A%A4-%ED%86%B5%ED%95%A9</link>
      <description>&lt;p class=&quot;lead-intro&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여러분들은 잘 쓰고 있던 카드가 갑자기 사라진다고 하면 어떤 기분일까요? 저 역시도 역사속으로 사라진 신한은행의 '더모아카드'를 사용했던 사람입니다. 이번에도 또 한 번 놀랐습니다. 기후동행카드가 2026년 8월 말을 끝으로 서비스를 종료하고, K패스와 통합된 기후동행카드 플러스로 재탄생합니다. 저도 처음 이 소식을 들었을 때 &quot;왜 잘 되는 걸 건드리냐&quot;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는데, 알고 보면 오히려 받는 혜택이 더 커지는 방향일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origin-width=&quot;1254&quot; data-origin-height=&quot;1254&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nC6Nc/dJMcajwc2e7/y8j505FpVKjvjbY6sWZGBk/img.pn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nC6Nc/dJMcajwc2e7/y8j505FpVKjvjbY6sWZGBk/img.pn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nC6Nc/dJMcajwc2e7/y8j505FpVKjvjbY6sWZGBk/img.pn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nC6Nc%2FdJMcajwc2e7%2Fy8j505FpVKjvjbY6sWZGBk%2Fimg.pn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alt=&quot;기후동행카드 종료 및 모두의 카드 출시(자동전환, 혜택비교, K-패스 통합)&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1254&quot; height=&quot;1254&quot; data-origin-width=&quot;1254&quot; data-origin-height=&quot;1254&quot;/&gt;&lt;/span&gt;&lt;/figure&gt;
&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잘 쓰던 카드가 사라진다고? 기후동행카드 종료의 진짜 이유&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저는 출퇴근에 점심 외출, 퇴근 후 약속까지 하루 평균 3.5회 대중교통을 탑니다. 계산해 보니 월 70회 이상 탑승에 기본요금 기준으로 8만 원이 훌쩍 넘더라고요. 기후동행카드의 정액형 요금 기준이 62,000원이니, 매달 2만 원 이상을 절약하고 있었던 셈입니다. 그러니 이 카드가 없어진다는 소식에 솔직히 당황스러웠습니다.&lt;br /&gt;&lt;br /&gt;그런데 이게 완전히 사라지는 게 아닙니다. 핵심은 기존 기후동행카드와 정부가 운영하는 K패스, 이 두 시스템이 하나로 합쳐진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K패스란, 탑승 횟수에 비례해 요금의 일정 비율을 돌려주는 환급형 교통카드 제도를 말합니다. 쉽게 말해 많이 탈수록 돌려받는 구조죠.&lt;br /&gt;&lt;br /&gt;그동안 두 카드 사이에서 &quot;나는 어떤 걸 써야 하나&quot; 고민하신 분들 많으셨을 겁니다. 서울 시내만 다니는 분이라면 정액형인 기후동행카드가 유리하고, 탑승 횟수가 적다면 환급형인 K패스가 낫습니다. 이 계산이 너무 복잡하다는 불만이 쌓이면서 결국 두 제도를 합친 기후동행카드 플러스가 기획된 겁니다.&lt;br /&gt;&lt;br /&gt;기존 충전식 선불카드는 7월 31일, 후불카드는 8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9월 1일부터 서비스가 완전히 종료되므로,&amp;nbsp;아직 전환을 미루고 계신 분들은 지금 바로 움직이셔야 합니다.&lt;/p&gt;
&lt;div class=&quot;summary-card&quot;&gt;&lt;b&gt;요약:&lt;/b&gt; 기후동행카드는 8월 말 종료되며, K패스와 통합된 기후동행카드 플러스로 재탄생합니다.&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정액형과 환급형, 이제 고민 안 해도 됩니다 &amp;mdash; 자동전환 구조 완전 해부&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기후동행카드 플러스의 핵심은 한 마디로 &quot;알아서 유리한 방식을 골라준다&quot;는 겁니다.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얼마나 편한 건지 실감이 안 되실 수 있는데, 저처럼 이동량이 많은 분들에게는 특히 체감이 큰 변화입니다.&lt;br /&gt;&lt;br /&gt;작동 방식은 이렇습니다. 한 달 대중교통 이용 금액이 62,000원 미만이면 자동으로 환급형이 적용됩니다. 환급형이란 사용 금액의 일정 비율을 돌려받는 방식으로, 기본 20%를 환급받고 청년이나 다자녀 가구, 저소득층이라면 최대 53.3%까지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62,000원을 넘어서는 순간 자동으로 정액형으로 전환됩니다. 정액형이란 월 정해진 금액만 내면 그 이상을 타더라도 추가 요금 없이 무제한으로 이용하는 방식을 말합니다.&lt;br /&gt;&lt;br /&gt;저처럼 환승 할인 없이 단독 탑승이 많은 경우에는 이 정액형 구조가 훨씬 이득입니다. 카드 하나로 요금 걱정 없이 마음 편하게 탈 수 있다는 점이 제가 기후동행카드를 계속 썼던 가장 큰 이유였거든요.&lt;/p&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새로 생긴 광역 플러스 정액권도 주목할 만합니다&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기존 기후동행카드의 가장 큰 한계는 광역버스와 광역철도에 적용이 되지 않는다는 점이었습니다. 1회 요금이 약 3,000원대인 광역버스를 자주 이용하는 수도권 출퇴근러분들께는 사실상 반쪽짜리 카드였죠. 제가 직접 써보면서도 이 부분은 아쉽다고 느꼈습니다.&lt;br /&gt;&lt;br /&gt;이번 기후동행카드 플러스에서는 월 10만 원짜리 광역 플러스 정액권이 새로 생겼습니다. 10만 원만 내면 광역버스와 광역철도까지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어, 수도권 장거리 출퇴근러의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여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존 기후동행카드 사용자로서는 오히려 업그레이드된 혜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lt;/p&gt;
&lt;ul style=&quot;list-style-type: disc;&quot; data-ke-list-type=&quot;disc&quot;&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월 62,000원 미만 이용 시 &amp;rarr; K패스 방식 환급형 자동 적용 (기본 20%, 최대 53.3% 환급)&lt;/li&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월 62,000원 이상 이용 시 &amp;rarr; 기후동행카드 방식 정액형 자동 전환 (무제한 이용)&lt;/li&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광역버스&amp;middot;광역철도 이용자 &amp;rarr; 월 10만 원 광역 플러스 정액권 별도 선택 가능&lt;/li&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따릉이 할인, 서울달&amp;middot;서울식물원&amp;middot;서울대공원 등 문화&amp;middot;여가시설 할인 혜택 유지&lt;/li&gt;
&lt;/ul&gt;
&lt;div class=&quot;summary-card&quot;&gt;&lt;b&gt;요약:&lt;/b&gt; 이용 금액에 따라 환급형과 정액형이 자동으로 전환되며, 광역버스까지 커버하는 플러스 정액권이 신설됩니다.&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서울시 vs 국토교통부, 시작 전부터 터진 기싸움의 전말&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이 좋은 제도가 출시도 되기 전에 엎어질 뻔한 순간이 있었습니다. 2026년 6월 17일, 서울시가 보도자료를 내고 기후동행카드와 K패스를 통합해 기후동행카드 플러스를 7월 1일부터 출시한다고 대대적으로 발표했습니다. 기사가 쏟아지기 시작하자마자 국토교통부가 즉각 해명 자료를 내며 제동을 걸었습니다.&lt;br /&gt;&lt;br /&gt;국토부의 반박은 명확했습니다. &quot;7월 1일 통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quot; 서울시가 협의를 요청한 건 6월 5일인데, 예산 소요 검토나 시스템 연계 검증 같은 절차도 제대로 거치지 않고 독단적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했다는 게 핵심이었습니다(&lt;a href=&quot;https://www.molit.go.kr&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 noreferrer&quot;&gt;출처: 국토교통부 공식 홈페이지&lt;/a&gt;). 강력한 유감 표명이 나온 배경에는 용어 문제도 있었는데, 서울시는 두 제도를 하나로 묶으니 &quot;통합&quot;이라고 불렀고, 국토부는 결국 K패스 시스템 위에 서울시 혜택을 얹은 것뿐인데 &quot;통합&quot;이라는 표현은 부적절하다며 선을 그은 겁니다.&lt;br /&gt;&lt;br /&gt;이 상황에서 불리한 건 서울시 쪽입니다. 이미 기후동행카드 종료를 시민들에게 공지해버린 상태이기 때문에, 협의가 지연될수록 서울 시민들이 따릉이 할인이나 청년 할인 같은 기후동행카드 고유 혜택을 못 받는 공백 기간이 생길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6월 25일 공식 공문을 발송해 기후동행카드 플러스 출시를 정식 신청하고, 현재는 정부와 연계 시스템을 조속히 협의한 뒤 공식 출시하겠다며 한발 물러선 상태입니다.&lt;/p&gt;
&lt;div class=&quot;summary-card&quot;&gt;&lt;b&gt;요약:&lt;/b&gt; 서울시의 선발표에 국토부가 제동을 걸며 협의가 진행 중이며, 서비스 공백 없는 출시를 위해 양측 조율이 이어지고 있습니다.&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지금 당장 뭘 해야 하나 &amp;mdash; 상황별 행동 지침&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복잡한 배경 설명은 이쯤 하고,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지금 어떤 카드를 쓰고 있느냐에 따라 해야 할 행동이 달라집니다.&lt;br /&gt;&lt;br /&gt;기후동행카드를 쓰고 계신 분들은 지금 바로 K패스를 발급받으셔야 합니다. 천천히 해도 되지 않냐고 하실 수 있는데, 금전적으로 손해를 보게 됩니다. &lt;u&gt;기존 기후동행카드에서 주던 고유가 대책 3만 원 페이 혜택은 6월 충전분을 마지막으로 완전히 종료됩니다.&lt;/u&gt; 반면 K패스의 고유가 환급 혜택은 올해 9월까지 계속됩니다. 7월과 8월, 두 달 동안 혜택 공백 없이 절약을 이어가려면 지금 바로 K패스로 갈아타는 것이 유일한 방법입니다.&lt;br /&gt;&lt;br /&gt;이미 K패스를 발급받아 사용 중이신 서울 시민이라면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정부와 서울시 협의가 마무리되는 시점에 기존 K패스에 따릉이 할인, 문화시설 연계 할인 같은 기후동행카드 플러스 특화 혜택이 자동으로 얹어지게 됩니다.&lt;br /&gt;&lt;br /&gt;청년 할인 혜택 연령 확대도 놓치면 안 됩니다. K패스의 청년 할인은 19~34세까지였는데, 기후동행카드 플러스에서는 19~39세로 늘어납니다. 청년 할인이란 일반 환급률보다 높은 비율로 교통비를 돌려받는 혜택으로, 여기에 제대 군인이라면 최대 42세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동안 나이 때문에 혜택 대상에서 빠져 있던 분들이라면, 이번 기회에 다시 한번 확인해 보시길 권합니다.&lt;/p&gt;
&lt;div class=&quot;summary-card&quot;&gt;&lt;b&gt;요약:&lt;/b&gt; 기후동행카드 사용자는 지금 즉시 K패스로 전환하고, K패스 기존 사용자는 협의 완료 후 자동 혜택 적용을 기다리면 됩니다.&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 faq-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자주 묻는 질문&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기후동행카드 플러스는 서울 시민이 아니어도 쓸 수 있나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현재 기획된 기후동행카드 플러스의 특화 혜택은 서울 시민에게만 적용됩니다. 서울 시민이 아닌 경우에는 기본 K패스 혜택은 그대로 이용할 수 있지만, 따릉이 할인이나 문화시설 연계 혜택 같은 서울시 고유 혜택은 받기 어려울 가능성이 높습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기후동행카드 잔액이 남아 있으면 환불받을 수 있나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서비스 종료에 따른 잔액 환불 절차는 서울시 공식 공지를 반드시 확인하셔야 합니다. 저도 이 부분은 서울시 홈페이지를 직접 확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종료 일정이 8월 29일로 정해져 있으니, 그 전에 미리 잔액을 소진하거나 환불 신청을 검토해두시는 것이 안전합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이동량이 적은데 기후동행카드 플러스가 저한테도 유리한가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제 경험상 월 62,000원 미만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신다면 정액형보다 환급형이 훨씬 유리합니다. 기후동행카드 플러스는 이용 금액에 따라 환급형과 정액형이 자동으로 전환되기 때문에, 이동량이 적은 달에는 K패스 방식으로 20% 이상을 돌려받고, 많이 탄 달에는 무제한 정액형으로 자동 전환됩니다. 어느 쪽으로든 손해 보지 않는 구조라고 생각합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QR코드로도 기후동행카드 플러스를 사용할 수 있나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기존 기후동행카드는 실물 카드 없이 QR코드만으로도 이용이 가능했는데, 이 점이 분실 걱정이 없어서 제가 특히 편리하게 느꼈던 부분입니다. 기후동행카드 플러스의 QR 이용 여부는 정부와 서울시 협의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공식 출시 공지를 확인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기후동행카드 플러스는 언제부터 쓸 수 있나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서울시가 목표로 한 시점은 9월 1일이지만, 국토교통부와의 협의가 아직 진행 중이라 정확한 출시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서울시는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조속히 협의를 마치겠다는 입장이므로, 공식 출시 발표를 주의 깊게 지켜보시는 것이 좋습니다.&lt;/p&gt;
&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결론&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이번 변화는 나쁘지 않은 방향입니다. 저처럼 매달 교통비 계산을 직접 해가며 &quot;이달은 정액형이 유리한가, 환급형이 유리한가&quot;를 따지던 번거로움이 사라지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 있습니다. 광역버스 적용이나 청년 할인 나이 확대까지 더해지면 실질적인 수혜자가 꽤 넓어질 것으로 보입니다.&lt;br /&gt;&lt;br /&gt;기후동행카드를 쓰고 계시다면 당장 해야 할 일이 하나있습니다. 지금 바로 K패스를 발급받으세요. 7월과 8월 두 달치 고유가 환급 혜택을 놓치지 않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절약입니다. K패스 기존 사용자라면 협의 결과를 기다리면서 그대로 쓰시면 됩니다. 정부와 서울시가 빠르게 협의를 마무리해, 시민들이 공백 없이 혜택을 이어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참고: &lt;a href=&quot;https://www.youtube.com/watch?v=fY9HCIzVaXE&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 noreferrer&quot;&gt;https://www.youtube.com/watch?v=fY9HCIzVaXE&lt;/a&gt;&lt;/p&gt;
&lt;/div&gt;
&lt;/section&gt;</description>
      <category>k패스</category>
      <category>교통비절약</category>
      <category>기후동행카드</category>
      <category>기후동행카드플러스</category>
      <category>대중교통카드</category>
      <category>모두의카드</category>
      <category>서울교통</category>
      <category>정액형교통카드</category>
      <author>즐겁게 놀아보세</author>
      <guid isPermaLink="true">https://gobeyond123.tistory.com/15</guid>
      <comments>https://gobeyond123.tistory.com/entry/%EA%B8%B0%ED%9B%84%EB%8F%99%ED%96%89%EC%B9%B4%EB%93%9C-%EC%A2%85%EB%A3%8C-%EB%B0%8F-%EB%AA%A8%EB%91%90%EC%9D%98-%EC%B9%B4%EB%93%9C-%EC%B6%9C%EC%8B%9C%EC%9E%90%EB%8F%99%EC%A0%84%ED%99%98-%ED%98%9C%ED%83%9D%EB%B9%84%EA%B5%90-K-%ED%8C%A8%EC%8A%A4-%ED%86%B5%ED%95%A9#entry15comment</comments>
      <pubDate>Tue, 14 Jul 2026 21:00:51 +0900</pubDate>
    </item>
    <item>
      <title>배당주 투자 (월배당 ETF, 배당 ETF 비교, 성장주 차이, 절제력)</title>
      <link>https://gobeyond123.tistory.com/entry/%EB%B0%B0%EB%8B%B9%EC%A3%BC-%ED%88%AC%EC%9E%90-%EC%9B%94%EB%B0%B0%EB%8B%B9-ETF-%EB%B0%B0%EB%8B%B9-ETF-%EB%B9%84%EA%B5%90-%EC%84%B1%EC%9E%A5%EC%A3%BC-%EC%B0%A8%EC%9D%B4-%EC%A0%88%EC%A0%9C%EB%A0%A5</link>
      <description>&lt;p class=&quot;lead-intro&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처음 증권 계좌를 만들었을 때, 저는 개별 종목이 무서웠습니다. 한 번에 크게 벌려다 크게 잃을 것 같았거든요. 그래서 원금도 지키면서 비록 조금이지만 안정적으로 이자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배당주를 먼저 공부하게 됐습니다. 막연하게 '젊을 땐 성장주, 나이 들면 배당주'라는 말만 들어왔는데, 직접 사보고 받아보니 생각보다 훨씬 복잡하면서도 간단한 얘기더라고요.&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origin-width=&quot;1024&quot; data-origin-height=&quot;572&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dMANmC/dJMcaa0ib0i/9qwSJ97QXvjfMXCKGrGqm0/img.pn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dMANmC/dJMcaa0ib0i/9qwSJ97QXvjfMXCKGrGqm0/img.pn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dMANmC/dJMcaa0ib0i/9qwSJ97QXvjfMXCKGrGqm0/img.pn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dMANmC%2FdJMcaa0ib0i%2F9qwSJ97QXvjfMXCKGrGqm0%2Fimg.pn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alt=&quot;배당주 투자 (월배당 ETF, 배당 ETF 비교, 성장주 차이, 절제력)&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1024&quot; height=&quot;572&quot; data-origin-width=&quot;1024&quot; data-origin-height=&quot;572&quot;/&gt;&lt;/span&gt;&lt;/figure&gt;
&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배당 ETF 비교 &amp;mdash; 숫자가 말해주는 현실&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배당주를 처음 알아볼 때 제가 가장 먼저 마주친 건 ETF였습니다. ETF(Exchange Traded Fund)란 여러 종목을 한 바구니에 담아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는 펀드로, 개별 종목보다 분산 효과가 높아 초보 투자자에게 진입 장벽이 낮습니다. 배당 ETF 중 가장 많이 언급되는 SCHD, 그리고 나스닥 기술주 중심의 QQQ, 미국 대형주 500개를 담은 S&amp;amp;P 500을 10년 기준으로 백테스팅(과거 데이터를 활용해 전략을 시뮬레이션하는 방법)해 보면 결과가 꽤 명확하게 갈립니다.&lt;br /&gt;&lt;br /&gt;배당금을 전액 재투자한다는 가정 아래에도 수익률 순서는 QQQ &amp;rarr; QQQ&amp;middot;SCHD 50:50 혼합 &amp;rarr; S&amp;amp;P 500 &amp;rarr; SCHD 단독 순입니다. 배당금을 생활비로 쓰고 재투자하지 않는다면 격차는 더 벌어집니다. 약 10년 전에 1만 달러를 QQQ에 넣었다면 현재 약 84,000달러가 됐을 테지만, SCHD에 넣었다면 약 35,000달러 수준입니다(&lt;a href=&quot;https://www.portfoliovisualizer.com&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 noreferrer&quot;&gt;출처: Portfolio Visualizer&lt;/a&gt;).&lt;br /&gt;&lt;br /&gt;그렇다고 배당ETF가 무조건 나쁜 건 아닙니다. 2022년 하락장에서 QQQ가 -33% 떨어지는 동안 SCHD는 -3%에 그쳤습니다. 여기서 하락방어력이란 시장이 급락할 때 자산 가치가 덜 빠지는 성질을 말하는데, 멘탈 관리가 어려운 투자 초반에는 이게 생각보다 훨씬 중요합니다. 실제로 저도 처음엔 배당이 조금씩 들어오는 걸 보면서 마음이 안정됐고, 하락장에 핸드폰을 덜 들여다보게 됐죠.&lt;/p&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배당주 vs 성장주 &amp;mdash; 주요 지표 비교&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두 유형의 차이를 간단히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lt;/p&gt;
&lt;ul style=&quot;list-style-type: disc;&quot; data-ke-list-type=&quot;disc&quot;&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주가 상승률: 애플 5년 약 350%, 엔비디아 5년 약 3,000% vs 리얼티 인컴 5년 -1%, AT&amp;amp;T 5년 -26%&lt;/li&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연간 배당률: SCHD 약 3~4%, 리얼티 인컴 약 5~6% vs 애플 약 0.44%, 엔비디아 약 0.03%&lt;/li&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하락장 방어: SCHD 2022년 -3% vs QQQ 2022년 -33%&lt;/li&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세금 구조: 배당 소득세 15% 원천징수 vs 성장주 양도소득세 22%(연 250만 원 공제 후 초과는 자진신고)&lt;/li&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현금 유동성: 배당주는 보유만 해도 현금 유입, 성장주는 매도 전까지 수익 실현 불가&lt;/li&gt;
&lt;/ul&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세금 면에서 성장주는 양도소득세(매도 차익에 부과되는 세금으로 연 250만 원까지 공제 적용)를 자진 신고 전까지 유예할 수 있어, 그 기간 동안 세금 납부 예정액으로 추가 투자가 가능합니다. 반면 배당 소득세는 배당금 지급 시점에 15%가 즉시 원천징수됩니다. 다른 종합소득과 합산해 누진세율로 과세하는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 되려면 개인별 연간 이자, 배당 등 금융소득이 연 2,000만 원을 초과해야 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일반 투자자에게는 당장 걱정할 문제는 아닙니다.&lt;/p&gt;
&lt;div class=&quot;summary-card&quot;&gt;&lt;b&gt;요약:&lt;/b&gt; 장기 수익률은 성장주가 압도적이지만, 배당 ETF는 하락장 방어와 현금 유동성에서 강점이 있어 투자 초반 심리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됩니다.&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성장주 차이와 절제력 &amp;mdash; 제가 배당주부터 시작한 이유&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제가 모아가면서 느꼈던 배당주의 진짜 가치는 수익률 숫자에 있지 않았습니다. 처음 목표는 단순했습니다. 배당금으로 배당주 1주를 다시 살 수 있을 만큼 모으는 것. 그게 전부였습니다. 그런데 몇 달을 모으다 보니 어느새 월 10만 원 정도의 배당이 들어오기 시작했고, 편의점에서 뭔가를 사도 '이건 내 배당금으로 사는 거네'라는 기분이 생겼습니다. 수익률 비교로는 설명이 안 되는 감각이었습니다.&lt;br /&gt;&lt;br /&gt;성장주와 배당주의 구조적 차이도 여기서 나옵니다. 엔비디아나 애플 같은 성장주는 이익이 생기면 배당을 주는 대신 사업에 재투자하거나 자사주 매입&amp;middot;소각을 통해 주가 상승을 유도합니다. 자사주 소각이란 회사가 자기 주식을 사서 없애버리는 것으로, 유통 주식 수가 줄면 주당 가치가 올라가는 효과가 있습니다. 반면 배당주는 이 이익을 주주에게 직접 나눠주기 때문에, 회사 내부에 남는 현금이 줄어 성장 속도는 상대적으로 느려집니다.&lt;br /&gt;&lt;br /&gt;그렇다면 배당주는 언제 의미가 있을까요. 결국 시드머니(초기 투자 원금)의 크기가 핵심입니다. 배당률 4%인 종목에서 월 85만 원을 실수령하려면 원금이 약 3억 원 이상 있어야 합니다. 계산해 보면 3억 &amp;times; 4% = 1,200만 원, 여기서 배당 소득세 15%를 빼면 1,020만 원, 이걸 12개월로 나누면 월 약 85만 원입니다. 현재 최저임금 기준 월 200만 원 수준과 비교해도 턱없이 낮습니다.&lt;br /&gt;&lt;br /&gt;당장의 저에게도 아주 큰 금액이지만 다르게 생각해볼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배당주를 시작한 건 수익률이 높아서가 아니라, 투자 시장에서 살아남는 절제력을 기르기 위해서였습니다. 탐욕과 공포가 교차하는 시장에서 개별 종목을 들고 있으면 하루에도 수십 번 핸드폰을 열게 됩니다. 그 에너지가 본업으로 가야 할 집중력을 갉아먹는 걸 주변에서 많이 봤습니다. 배당 ETF는 그 불안을 줄여주면서, 투자 습관을 만드는 데 꽤 실용적인 도구가 됩니다.&lt;br /&gt;&lt;br /&gt;ISA 계좌(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연 2,000만 원 한도 내 비과세 혜택 제공)나 연금저축 계좌를 활용하면 배당 소득세 부담도 줄일 수 있으니, 배당 투자를 시작한다면 이 절세 계좌부터 채우는 게 훨씬 현명합니다.&lt;/p&gt;
&lt;div class=&quot;summary-card&quot;&gt;&lt;b&gt;요약:&lt;/b&gt; 배당주는 단기 수익률보다 투자 습관과 심리 안정, 절제력을 기르는 데 실질적인 효과가 있으며, 절세 계좌 활용 시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 faq-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자주 묻는 질문&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배당주와 성장주 중 뭐부터 시작하는 게 좋을까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시드가 적은 20~30대라면 장기 수익률 측면에서 성장주 또는 나스닥 ETF(QQQ)가 자산을 빠르게 늘리는 데 유리합니다. 다만 투자가 처음이라 심리 관리가 어렵다면, 배당 ETF로 습관을 먼저 만든 뒤 성장주 비중을 늘려가는 방식도 현실적인 선택입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SCHD와 QQQ를 반반씩 사면 수익률이 더 좋아지나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2023~2024년 단기 구간에서는 SCHD 50:QQQ 50 혼합 포트폴리오가 QQQ 단독보다 수익률이 높았던 구간도 있습니다. 하지만 10년 이상 장기로 보면 QQQ 단독 수익률이 앞서는 경향이 뚜렷합니다. 혼합 전략은 수익률보다 하락장 방어와 심리적 안정이 목적일 때 더 의미가 있습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배당금으로 월 100만 원 받으려면 얼마나 필요한가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배당률 4% 기준으로 세전 연 1,200만 원을 받으려면 원금 약 3억 원이 필요합니다. 여기서 배당 소득세 15%를 원천징수하면 실수령액은 월 약 85만 원 수준입니다. 월 100만 원 이상을 실수령하려면 원금이 3억 5천만 원 이상은 있어야 현실적으로 가능합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배당 소득이 많으면 건강보험료도 오르나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금융소득 종합과세 기준인 연 2,000만 원을 초과하면 건강보험료 산정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배당금으로 연 2,000만 원을 초과하려면 배당률 4% 기준 약 5억 원 이상의 금융 자산이 있어야 합니다. ISA 계좌를 활용하면 연 2,000만 원 한도 내에서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이 문제를 어느 정도 피할 수 있습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배당금을 재투자하면 복리 효과가 생기나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맞습니다. 배당금을 받자마자 같은 종목을 추가 매수하면 배당금을 받는 주식 수가 늘어나 다음 배당금도 함께 커지는 복리 효과가 생깁니다. 다만 백테스팅 결과상 배당금을 전액 재투자해도 장기 수익률은 QQQ보다 낮았습니다. 복리 효과 자체는 실재하지만, 성장주 대비 수익률 격차를 완전히 메우지는 못합니다.&lt;/p&gt;
&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결론&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정리하면, 배당주는 시드머니가 적은 2030세대들이 투자하는데 있어서도 절대 나쁜 투자가 아닙니다. 다만 시드머니가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배당금만으로 생활비를 기대하는 건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20~30대라면 자산을 빠르게 늘리는 성장주 또는 QQQ 중심으로 장기 투자하고, 포트폴리오 안정성이 필요한 시점에 배당 ETF 비중을 조금씩 섞어가는 방향이 더 합리적으로 보입니다.&lt;br /&gt;&lt;br /&gt;경험상 배당주의 진짜 효용은 수익률보다 '투자를 꾸준히 지속하게 해주는 힘'에 있었습니다. 매달 소액이라도 배당이 들어오면 시장이 흔들릴 때 섣불리 팔지 않게 되고, 본업에 집중할 여유가 생깁니다. 그 절제력이 결국 장기 투자를 가능하게 해주는 가장 중요한 자산일 수 있습니다. 투자 초반에 배당 ETF를 발판 삼아 습관을 만들고, 이후 성장주로 무게중심을 옮기는 것, 저는 그게 가장 현실적인 순서라고 생각합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참고: &lt;a href=&quot;https://www.youtube.com/watch?v=frwII7PW2LM&amp;amp;t=18s&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 noreferrer&quot;&gt;https://www.youtube.com/watch?v=frwII7PW2LM&amp;amp;t=18s&lt;/a&gt;&lt;/p&gt;
&lt;/div&gt;
&lt;/section&gt;</description>
      <category>qqq</category>
      <category>SCHD</category>
      <category>배당etf</category>
      <category>배당주</category>
      <category>성장주</category>
      <category>월배당</category>
      <category>재투자</category>
      <category>주식투자</category>
      <author>즐겁게 놀아보세</author>
      <guid isPermaLink="true">https://gobeyond123.tistory.com/14</guid>
      <comments>https://gobeyond123.tistory.com/entry/%EB%B0%B0%EB%8B%B9%EC%A3%BC-%ED%88%AC%EC%9E%90-%EC%9B%94%EB%B0%B0%EB%8B%B9-ETF-%EB%B0%B0%EB%8B%B9-ETF-%EB%B9%84%EA%B5%90-%EC%84%B1%EC%9E%A5%EC%A3%BC-%EC%B0%A8%EC%9D%B4-%EC%A0%88%EC%A0%9C%EB%A0%A5#entry14comment</comments>
      <pubDate>Tue, 14 Jul 2026 09:10:37 +0900</pubDate>
    </item>
    <item>
      <title>ETF로 투자 입문하기 (ETF란?, 장점, 유의사항)</title>
      <link>https://gobeyond123.tistory.com/entry/ETF-%ED%88%AC%EC%9E%90-%EC%9E%85%EB%AC%B8-ETF%EB%9E%80-%EC%9E%A5%EC%A0%90-%EC%9C%A0%EC%9D%98%EC%82%AC%ED%95%AD</link>
      <description>&lt;p class=&quot;lead-intro&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2026년 3월 기준, 국내 ETF 시장 순자산 총액이 360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처음 투자를 시작했을 때 저도 이 숫자가 낯설었는데, 직접 써보고 나니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ETF부터 시작하는지 납득이 됐습니다. 개별 주식 하나를 고르기도 막막한 초보에게, ETF는 생각보다 훨씬 현실적인 선택지라고 생각합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origin-width=&quot;1024&quot; data-origin-height=&quot;572&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w8N85/dJMcacjsi6j/zyDvupydiNwvxnjqh1vQak/img.pn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w8N85/dJMcacjsi6j/zyDvupydiNwvxnjqh1vQak/img.pn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w8N85/dJMcacjsi6j/zyDvupydiNwvxnjqh1vQak/img.pn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w8N85%2FdJMcacjsi6j%2FzyDvupydiNwvxnjqh1vQak%2Fimg.pn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alt=&quot;ETF 투자 입문 (ETF란?, 장점, 유의사항)&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1024&quot; height=&quot;572&quot; data-origin-width=&quot;1024&quot; data-origin-height=&quot;572&quot;/&gt;&lt;/span&gt;&lt;/figure&gt;
&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ETF 개념: 펀드인데 주식처럼 산다&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ETF는 Exchange Traded Fund의 약자로, 우리말로는 상장지수펀드라고 부릅니다. 여기서 '상장'이란 주식 시장에서 거래가 가능하도록 등록된 상태를 뜻하고, '지수'란 특정 종목들의 묶음 성과를 수치로 나타낸 기준값을 의미합니다. 쉽게 말해, 펀드인데 주식처럼 실시간으로 사고팔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상품입니다.&lt;br /&gt;&lt;br /&gt;일반적으로 펀드는 가입 절차가 복잡하고 환매에도 며칠이 걸린다고 알려져 있지만, ETF는 그 제약이 없습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반까지 증권사 앱에서 버튼 하나로 거래가 완료됩니다. 처음 주식 계좌를 만들고 나서 일반 주식 종목을 사는 것과 절차가 완전히 동일했습니다. 따로 배울 게 없다는 게 정말 큰 장점입니다.&lt;br /&gt;&lt;br /&gt;ETF를 만들고 운용하는 회사를 자산운용사라고 합니다. 자산운용사는 보통 회사 이름 대신 별도의 ETF 브랜드를 사용합니다. 국내에서 규모가 큰 브랜드로는 삼성자산운용의 KODEX,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한국투자신탁운용의 ACE, KB자산운용의 RISE, 신한자산운용의 SOL 등이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블랙록의 iShares, 뱅가드의 Vanguard, 스테이트 스트리트의 SPDR 같은 브랜드가 대표적입니다(&lt;a href=&quot;https://www.blackrock.com&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 noreferrer&quot;&gt;출처: BlackRock 공식 사이트&lt;/a&gt;).&lt;br /&gt;&lt;br /&gt;처음에는 브랜드 이름이 너무 많아서 헷갈리실 수 있습니다. KODEX인지 TIGER인지 뭘 골라야 하는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런데 브랜드보다 중요한 건 ETF 안에 무엇이 담겨 있는지, 즉 어떤 지수를 추종하는지입니다. 같은 나스닥 지수를 따라가는 ETF라면 KODEX든 TIGER든 성과는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lt;/p&gt;
&lt;ul style=&quot;list-style-type: disc;&quot; data-ke-list-type=&quot;disc&quot;&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KODEX (삼성자산운용) &amp;mdash; 국내 ETF 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lt;/li&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TIGER (미래에셋자산운용) &amp;mdash; 해외 지수 추종 상품이 다양한 브랜드&lt;/li&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ACE (한국투자신탁운용), RISE (KB자산운용), SOL (신한자산운용) &amp;mdash; 후발 주자지만 보수가 낮은 상품이 많음&lt;/li&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iShares, Vanguard, SPDR &amp;mdash; 미국 3대 ETF 브랜드, 운용 규모 세계 최상위&lt;/li&gt;
&lt;/ul&gt;
&lt;div class=&quot;summary-card&quot;&gt;&lt;b&gt;요약:&lt;/b&gt; ETF는 펀드를 주식처럼 실시간 거래 가능하게 만든 상품으로, 브랜드보다 내부 구성(추종 지수)을 보는 것이 핵심입니다.&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ETF 장점과 유의사항: 직접 써보니 이랬습니다&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일반적으로 ETF는 초보에게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는데, 제 생각에 그 이유는 분산 투자가 기본으로 내장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분산 투자란 여러 종목에 자금을 나눠 담아 특정 종목 하나가 크게 빠지더라도 전체 손실을 줄이는 전략입니다. ETF는 구조상 한 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것이 규정상 제한되어 있어, 만 원짜리 ETF 하나를 사도 수십~수백 개 기업에 동시에 투자하는 효과가 생깁니다.&lt;br /&gt;&lt;br /&gt;저도 처음 투자를 시작했을 때에는 개별 주식을 사려니 어디서부터 공부해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대기업 이름 몇 개는 알겠는데, 그게 지금 살 시점인지조차 판단이 안 됐으니까요. 그때 ETF로 방향을 바꾸고 나서 훨씬 편해졌습니다. 어떤 기업 하나를 깊이 파지 않아도, '앞으로 AI 산업은 계속 클 것 같다'는 큰 그림만 있으면 관련 ETF를 담을 수 있었습니다. 또 국내 증시뿐 아니라 미국 나스닥, 인도, 베트남 지수를 추종하는 ETF도 국내 주식 시장에서 원화로 살 수 있어서, 환율이나 시차 걱정 없이 해외 투자 효과를 누릴 수 있었습니다.&lt;br /&gt;&lt;br /&gt;다만 장점만 있는 상품은 없습니다. 유의해야 할 점도 분명히 있습니다. 첫째로 괴리율과 추적 오차 문제입니다. 괴리율이란 ETF의 실제 거래 가격과 내부 자산의 이론적 가치 사이에 생기는 차이를 말하고, 추적 오차는 ETF가 목표로 삼는 지수와 실제 수익률 사이에 벌어지는 격차를 뜻합니다. 예를 들어 나스닥 지수가 10% 올라도 해당 ETF는 9.3%만 오를 수 있습니다. 이 오차는 주식형 ETF보다 원자재나 레버리지 ETF에서 훨씬 크게 나타납니다(&lt;a href=&quot;https://www.krx.co.kr&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 noreferrer&quot;&gt;출처: 한국거래소(KRX)&lt;/a&gt;).&lt;br /&gt;&lt;br /&gt;둘째로 상장 폐지 가능성입니다. ETF 순자산 총액이 50억 원 아래로 내려가면 상장 폐지 요건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주식의 상장 폐지와 달리 ETF 상장 폐지는 자산 자체가 사라지는 게 아니라 껍데기(상장 구조)만 바뀌는 개념에 가깝습니다. 그래도 처리 과정이 번거로우니, 순자산이 너무 작은 ETF는 처음부터 피하는 것이 낫습니다. 셋째로 펀드 보수입니다. 펀드 보수란 자산운용사가 ETF를 운용하는 대가로 투자자 수익률에서 자동으로 차감하는 비용으로, 연 0.0몇%에서 0.몇% 수준입니다. 당장은 작아 보여도 장기 투자일수록 복리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같은 지수를 추종하는 ETF끼리는 보수가 낮은 쪽을 고르는 것이 유리합니다.&lt;/p&gt;
&lt;div class=&quot;summary-card&quot;&gt;&lt;b&gt;요약:&lt;/b&gt; ETF의 분산 투자&amp;middot;소액 접근&amp;middot;해외 투자 편의성은 초보에게 실질적인 장점이지만, 괴리율&amp;middot;추적 오차&amp;middot;보수&amp;middot;상장 폐지 요건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 faq-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자주 묻는 질문&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ETF랑 그냥 펀드랑 뭐가 달라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둘 다 여러 자산을 묶어서 운용한다는 구조는 같습니다. 차이는 거래 방식에 있습니다. 일반 펀드는 가입&amp;middot;환매에 며칠이 걸리지만, ETF는 주식 시장에 상장되어 있어 장중 아무 때나 실시간으로 사고팔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ETF가 더 복잡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 써보면 주식 거래 경험만 있어도 바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ETF 하나만 사도 분산 투자가 되나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됩니다. ETF는 구조 자체가 여러 종목을 담도록 설계되어 있어, 만 원짜리 ETF 한 주를 사도 수십~수백 개 기업에 동시 투자하는 효과가 생깁니다. 다만 같은 섹터 ETF 하나만 갖고 있으면 그 섹터 전체가 흔들릴 때 방어가 안 되니, 성격이 다른 ETF를 두세 개 조합하는 방향을 저는 더 권장합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KODEX랑 TIGER 중에 뭐가 더 나은가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브랜드 자체보다는 어떤 지수를 추종하는지, 그리고 펀드 보수가 얼마인지를 먼저 비교하는 게 맞습니다. 같은 나스닥 지수를 추종한다면 두 브랜드의 장기 수익률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제 경험상 동일 지수를 추종하는 ETF끼리는 보수가 낮은 쪽이 장기 투자에서 조금씩 유리하게 작용했습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미국 주식 직접 안 해도 ETF로 미국에 투자할 수 있나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가능합니다. 국내 주식 시장에는 미국 나스닥&amp;middot;S&amp;amp;P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가 다수 상장되어 있습니다. 국내 거래 시간에 원화로 매수할 수 있어서 환전이나 야간 거래 부담이 없습니다. 다만 환율 변동이 수익률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구조라는 점은 알고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ETF 상장 폐지되면 내 돈 다 날리나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그렇지 않습니다. ETF 상장 폐지는 주식 상장 폐지와 달리, 자산 자체가 소멸하는 게 아닙니다. 상장 폐지 전 정리 매매 기간에 매도하거나, 그 안에 담긴 자산 가치만큼 현금으로 정산받는 방식으로 처리됩니다. 다만 이 과정이 번거롭기 때문에, 순자산 총액이 50억 원에 가까운 소규모 ETF는 처음부터 피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낫습니다.&lt;/p&gt;
&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결론&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ETF는 투자 목적지가 아니라 목적지까지 가는 수단입니다. ISA 계좌로 5년 안에 목돈을 모으든, 연금저축으로 노후를 준비하든, 절세 계좌 안에서 적립식으로 가장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도구가 바로 ETF입니다. 개별 종목을 하나하나 공부할 시간이 없는 직장인이나 투자 초보라면, 관심 있는 분야의 ETF부터 소액으로 시작해보는 것이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첫걸음입니다.&lt;br /&gt;&lt;br /&gt;괴리율, 추적 오차, 펀드 보수, 상장 폐지 요건 이 네 가지만 머릿속에 넣어두면 나머지는 직접 써보면서 익힐 수 있습니다. 저도 그렇게 시작했고, 지금도 전체 포트폴리오의 상당 부분을 ETF로 운용하고 있습니다. 완벽한 준비를 기다리기보다, 일단 만 원짜리 ETF 한 주를 사보는 경험이 어떤 공부보다 빠릅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참고: &lt;a href=&quot;https://www.youtube.com/watch?v=aWBZ3tBuODs&amp;amp;t=99s&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 noreferrer&quot;&gt;https://www.youtube.com/watch?v=aWBZ3tBuODs&amp;amp;t=99s&lt;/a&gt;&lt;/p&gt;
&lt;/div&gt;
&lt;/section&gt;</description>
      <category>ETF</category>
      <category>etf입문</category>
      <category>etf투자</category>
      <category>분산투자</category>
      <category>상장지수펀드</category>
      <category>절세계좌</category>
      <category>주식투자초보</category>
      <author>즐겁게 놀아보세</author>
      <guid isPermaLink="true">https://gobeyond123.tistory.com/13</guid>
      <comments>https://gobeyond123.tistory.com/entry/ETF-%ED%88%AC%EC%9E%90-%EC%9E%85%EB%AC%B8-ETF%EB%9E%80-%EC%9E%A5%EC%A0%90-%EC%9C%A0%EC%9D%98%EC%82%AC%ED%95%AD#entry13comment</comments>
      <pubDate>Mon, 13 Jul 2026 09:17:47 +0900</pubDate>
    </item>
    <item>
      <title>CMA통장 (CMA종류, 파킹통장, 이자율, 활용법)</title>
      <link>https://gobeyond123.tistory.com/entry/CMA%ED%86%B5%EC%9E%A5-CMA%EC%A2%85%EB%A5%98-%ED%8C%8C%ED%82%B9%ED%86%B5%EC%9E%A5-%EC%9D%B4%EC%9E%90%EC%9C%A8-%ED%99%9C%EC%9A%A9%EB%B2%95</link>
      <description>&lt;p class=&quot;lead-intro&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CMA통장을 알기 전까지 저는 월급이 들어오면 그냥 은행 통장에 쌓아두기만 했습니다. 고정 지출이 빠져나가고 남은 돈은 아무 일도 안 하고 거기 누워있었던 거죠. 주식 계좌를 만들고 나서도 한참이 지나도록 예수금을 그냥 방치했습니다. CMA 계좌를 알게 된 건 그러고도 한참 뒤였고, 알게 된 순간에는 지나간 시간이 너무나도 아까웠습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origin-width=&quot;1024&quot; data-origin-height=&quot;572&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cP09K0/dJMcaglR95R/hiSSomIiqMMIDFOszTkn6K/img.pn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cP09K0/dJMcaglR95R/hiSSomIiqMMIDFOszTkn6K/img.pn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cP09K0/dJMcaglR95R/hiSSomIiqMMIDFOszTkn6K/img.pn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cP09K0%2FdJMcaglR95R%2FhiSSomIiqMMIDFOszTkn6K%2Fimg.pn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alt=&quot;CMA통장 (CMA종류, 파킹통장, 이자율, 활용법)&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1024&quot; height=&quot;572&quot; data-origin-width=&quot;1024&quot; data-origin-height=&quot;572&quot;/&gt;&lt;/span&gt;&lt;/figure&gt;
&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CMA 종류별 비교, 뭐가 다른 걸까&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CMA(Cash Management Account)는 현금 관리 계좌를 뜻합니다. 여기서 CMA란, 은행의 수시 입출금 통장과 같은 역할을 증권사에서 해주는 계좌입니다. 단순히 돈을 넣어두는 통장인데, 이자를 매일 준다는 점이 결정적으로 다릅니다. 저는 이걸 알기 전까지 예금처럼 일정 기간을 채워야 이자가 생기는 줄 알았습니다.&lt;br /&gt;&lt;br /&gt;CMA는 크게 네 가지 유형으로 나뉩니다. RP형, MMF형, 발행어음형, MMW형입니다.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하면 기본값은 대부분 RP형으로 설정됩니다. RP(환매조건부채권)형이란, 증권사가 우량 채권을 담보로 맡겨두는 방식입니다. 증권사와 담보 채권이 동시에 부도나야 손실이 생기는 구조라 사실상 안전합니다.&lt;br /&gt;&lt;br /&gt;그다음이 MMF형입니다. MMF(머니마켓펀드)란, 금융기관들 사이의 단기 자금 시장에 투자하는 펀드를 말합니다. 증권사는 이 펀드를 유통해 주는 역할만 하기 때문에, 증권사가 망하더라도 내 돈과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습니다. 다만 수익률이 매일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져서 미리 금리를 알 수 없다는 특징이 있습니다.&lt;br /&gt;&lt;br /&gt;발행어음형은 증권사가 자체 신용으로 발행하는 어음에 투자하는 방식입니다. 담보 없이 증권사와 직접 거래하는 구조라 RP형보다 금리가 조금 더 높습니다. 법적으로 일정 규모 이상의 증권사만 발행어음을 찍을 수 있도록 제도화되어 있고, 현재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네 곳에서만 운용 중입니다. 제가 처음 발행어음형으로 바꿨을 때, 앱에서 'CMA 종류 변경' 메뉴를 찾는 데 생각보다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래도 한 번만 바꿔두면 끝입니다.&lt;br /&gt;&lt;br /&gt;마지막으로 MMW형입니다. 제가 직접 써보면서 가장 좋다고 느낀 유형이 이겁니다. MMW형이란, 내 돈이 한국증권금융의 예금으로 들어가 이자를 받아오는 방식입니다. 한국증권금융은 국가 신용 등급을 보유한 기관으로, 쉽게 말해 증권사들의 은행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lt;a href=&quot;https://www.ksfc.co.kr&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 noreferrer&quot;&gt;출처: 한국증권금융&lt;/a&gt;). 안전성이 높으면서도 금리가 네 유형 중 가장 높고, 일복리로 이자를 줍니다. 유일한 단점은 비대면으로는 변경이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lt;br /&gt;&lt;br /&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같은 CMA라도 어떤 유형을 쓰느냐에 따라 금리 차이가 꽤 납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이 차이가 분명히 누적됩니다. 저는 이 사실을 늦게 알고 나서 꽤 오래 RP형을 그냥 쓴 게 아까웠습니다.&lt;/p&gt;
&lt;div class=&quot;summary-card&quot;&gt;&lt;b&gt;요약:&lt;/b&gt; CMA는 RP형&amp;middot;MMF형&amp;middot;발행어음형&amp;middot;MMW형으로 나뉘며, 안전성과 금리는 유형마다 다르다. 비대면 개설 기본값인 RP형을 그대로 쓰는 것이 가장 손해다.&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활용 전략, 어떻게 세팅해야 할까&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저 역시 그랬지만 마찬가지로 CMA를 처음 만들고 그냥 방치하는 분들이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비대면으로 개설하면 기본값이 RP형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쓰는 경우도 대부분일겁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아니시라면 할 말이 없습니다.. 꼼꼼하신 점 부럽습니다ㅠㅠ) 첫 번째로 할 일은 앱에서 CMA 유형을 발행어음형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메뉴 이름은 증권사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서비스 신청' 또는 'CMA 종류 변경' 항목을 찾으면 됩니다.&lt;br /&gt;&lt;br /&gt;두 번째는 지점을 한 번 방문해서 MMW형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발행어음형보다 금리가 더 높고 안전성도 높습니다.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증권사 CMA 잔고는 꾸준히 늘고 있으며, 이는 그만큼 많은 투자자들이 현금 관리 수단으로 CMA를 선택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lt;a href=&quot;https://www.kofia.or.kr&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 noreferrer&quot;&gt;출처: 한국금융투자협회&lt;/a&gt;). 그런데도 대부분은 RP형에 머물러 있습니다. 귀찮음 때문입니다. 저는 처음 증권사 지점 문을 여는 게 왠지 쑥스러웠습니다. 사실 직원에게 &quot;CMA MMW형으로 변경해 주세요&quot;라고 한 마디만 하면 끝입니다. 신분증 챙기고 번호표 뽑고 기다리면 됩니다. 한 번으로 평생 높은 금리를 유지할 수 있는 일 치고는 굉장히 간단합니다.&lt;br /&gt;&lt;br /&gt;CMA를 실제로 활용하면서 느낀 가장 큰 변화는, 내 자금이 흘러가는 구조가 생겼다는 것입니다. 월급이 들어오면 CMA 계좌로 이동시키고, 거기서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연금저축, IRP(개인형 퇴직연금) 각각으로 정해진 금액을 이체합니다. ISA란 다양한 금융 상품을 하나의 계좌에서 운용하면서 비과세 혜택을 받는 계좌이고, IRP란 노후 자금을 목적으로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퇴직연금 계좌입니다. CMA를 중심으로 이 구조를 세팅해 두면, 같은 금융사 안에서의 이체라 보안 절차도 훨씬 간단합니다.&lt;br /&gt;&lt;br /&gt;또 하나 좋은 점은, 주식을 매수하기엔 부족한 소액이라도 CMA 안에서 이자를 받는다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예수금으로 그냥 놔뒀던 돈이 이제는 매일 아주 조금씩이라도 일하고 있습니다. 내가 자고 있는 동안에도 계좌 잔액이 전날보다 조금 늘어 있는 것을 보면, 그게 정말 작은 금액이라도 기분이 다릅니다. 금액보다는 그 감각 자체가 달라졌습니다.&lt;br /&gt;&lt;br /&gt;마지막으로 이번 기회에 은행 수시 입출금 통장도 정리해보시길 권합니다. 검색창에 '어카운트 인포' 또는 '내 계좌 한눈에'를 검색하면 전 금융기관의 계좌를 한 번에 조회할 수 있습니다. 안 쓰는 계좌에 묻혀 있는 자투리 현금까지 모두 CMA로 옮겨두면 훨씬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lt;/p&gt;
&lt;div class=&quot;summary-card&quot;&gt;&lt;b&gt;요약:&lt;/b&gt; CMA 개설 직후 발행어음형으로 앱에서 변경하고, 여건이 되면 지점 방문으로 MMW형으로 바꾸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활용 전략이다.&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 faq-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자주 묻는 질문&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CMA 계좌는 은행 통장이랑 뭐가 다른가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은행 수시 입출금 통장은 이자가 거의 없거나 아주 낮습니다. CMA는 증권사에서 운용하는 현금 관리 계좌로, 매일 이자를 지급하고 금리도 은행 입출금 통장보다 높습니다. 투자 계좌와 같은 금융사 안에 있어 이체도 편리합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CMA에 돈 넣으면 원금 날릴 수도 있나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유형에 따라 안전 장치가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원금 손실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RP형은 우량 채권을 담보로 하고, MMW형은 국가 신용 등급을 가진 한국증권금융에 예금이 보관됩니다. 증권사 계좌에 넣은 돈은 증권사 자산과 분리 관리되므로, 증권사가 망해도 직접적인 손실이 발생하지 않는 구조입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발행어음형 CMA는 어느 증권사에서 만들 수 있나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발행어음형 CMA는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네 곳에서만 가능합니다. 법적으로 일정 규모 이상의 증권사에만 발행어음 발행 자격이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이 네 곳 중 하나를 이용하고 있다면 앱에서 바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MMW형으로 바꾸려면 꼭 지점에 가야 하나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네, MMW형은 현재 비대면으로 변경이 불가능합니다. 지점 방문 시 신분증을 지참하고 담당 직원에게 &quot;CMA를 MMW형으로 변경해 주세요&quot;라고 말하면 됩니다. 한 번만 해두면 이후에는 별도 관리 없이 높은 금리가 자동 적용됩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CMA에 얼마나 넣어두는 게 좋나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정해진 기준은 없습니다만, 당장 투자에 쓸 계획이 없는 현금, 주식 매수 대기 자금, 월 지출 여유분 모두 CMA에 넣어두는 것이 낫습니다. 하루라도 더 맡겨두면 그만큼 이자가 쌓이기 때문에, 소액이라도 방치하지 않는 것이 핵심입니다.&lt;/p&gt;
&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결론&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투자를 시작하기 전까지 저는 은행 통장이 전부인 줄 알았습니다. 어디에 넣어도 안전하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고, 이자 같은 건 크게 따지지 않았습니다. CMA를 알게 된 뒤부터는 생각이 달라졌죠. 내가 일하지 않는 시간에도 내 자금은 일을 하고 있어야 한다는 감각이 생긴 것입니다. 이건 금액의 크고 작음과는 별개입니다.&lt;br /&gt;&lt;br /&gt;지금 RP형을 그대로 쓰고 계신다면, 오늘 앱을 열어서 발행어음형으로 바꿔보시길 권합니다. 그게 전부입니다. 그다음엔 가까운 지점에 들러 MMW형으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잡으시면 됩니다. 작은 선택 하나가 쌓이면 결국 꽤 다른 결과를 만들어낸다는 걸 직접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참고: &lt;a href=&quot;https://www.youtube.com/watch?v=Sk1JarcNNNs&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 noreferrer&quot;&gt;https://www.youtube.com/watch?v=Sk1JarcNNNs&lt;/a&gt;&lt;/p&gt;
&lt;/div&gt;
&lt;/section&gt;</description>
      <category>CMA계좌</category>
      <category>cma금리</category>
      <category>MMW형</category>
      <category>발행어음형</category>
      <category>재테크</category>
      <category>증권사cma</category>
      <category>파킹통장</category>
      <author>즐겁게 놀아보세</author>
      <guid isPermaLink="true">https://gobeyond123.tistory.com/12</guid>
      <comments>https://gobeyond123.tistory.com/entry/CMA%ED%86%B5%EC%9E%A5-CMA%EC%A2%85%EB%A5%98-%ED%8C%8C%ED%82%B9%ED%86%B5%EC%9E%A5-%EC%9D%B4%EC%9E%90%EC%9C%A8-%ED%99%9C%EC%9A%A9%EB%B2%95#entry12comment</comments>
      <pubDate>Sun, 12 Jul 2026 23:23:17 +0900</pubDate>
    </item>
    <item>
      <title>소득이 있다면 당장 IRP 퇴직연금 확인하기 (DB형/DC형, 절세계좌, 노후준비)</title>
      <link>https://gobeyond123.tistory.com/entry/IRP-%ED%87%B4%EC%A7%81%EC%97%B0%EA%B8%88-DB%ED%98%95DC%ED%98%95-%EC%A0%88%EC%84%B8%EA%B3%84%EC%A2%8C-%EB%85%B8%ED%9B%84%EC%A4%80%EB%B9%84</link>
      <description>&lt;p class=&quot;lead-intro&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퇴직금을 그냥 받으면 손해라는 말, 들어보셨습니까? 실제로 퇴직금을 일시금으로 수령할 경우 퇴직소득세가 꽤 묵직하게 붙습니다. 저도 IRP라는 단어는 들어봤지만 막상 내 퇴직금이 어떻게 운용되는지, DB형인지 DC형인지조차 몰랐습니다. 퇴직연금 구조를 제대로 이해하고 나서야 &quot;이걸 지금까지 몰랐다니&quot; 싶었습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origin-width=&quot;1024&quot; data-origin-height=&quot;572&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NjfRK/dJMcafm22RA/VjdXPA7sBAQ2yEFsWs2bdK/img.pn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NjfRK/dJMcafm22RA/VjdXPA7sBAQ2yEFsWs2bdK/img.pn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NjfRK/dJMcafm22RA/VjdXPA7sBAQ2yEFsWs2bdK/img.pn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NjfRK%2FdJMcafm22RA%2FVjdXPA7sBAQ2yEFsWs2bdK%2Fimg.pn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alt=&quot;IRP 퇴직연금 (DB형/DC형, 절세계좌, 노후준비)&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1024&quot; height=&quot;572&quot; data-origin-width=&quot;1024&quot; data-origin-height=&quot;572&quot;/&gt;&lt;/span&gt;&lt;/figure&gt;
&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DB형과 DC형, 내 퇴직연금은 어느 쪽인가&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퇴직연금을 처음 접하는 분들이 가장 많이 막히는 지점이 바로 DB형과 DC형의 차이입니다. 이름부터 낯선데, 사실 뜯어보면 생각보다 단순합니다.&lt;br /&gt;&lt;br /&gt;DB형은 확정급여형(Defined Benefit)입니다. 여기서 'Defined Benefit'이란 내가 퇴직할 때 받을 금액이 미리 정해져 있다는 뜻입니다. 계산 공식은 간단한데, 근속 연수에 퇴직 직전 평균 월급을 곱한 값이 곧 퇴직금이 됩니다. 예를 들어 월급 500만 원에 10년 근속이라면 5,000만 원을 받는 구조입니다. 회사가 알아서 적립하고 운용하기 때문에 직원 입장에서는 신경 쓸 게 없습니다.&lt;br /&gt;&lt;br /&gt;반면 DC형은 확정기여형(Defined Contribution)입니다. 'Contribution'이란 회사가 매년 일정 금액을 직원 계좌에 넣어주되, 그 이후의 운용은 전적으로 직원이 책임지는 방식을 말합니다. 최종 수령액이 투자 결과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핵심입니다. 저는 솔직히 이 구조를 처음 알았을 때 꽤 당황스러웠습니다. 내 퇴직금을 내가 굴려야 한다는 게 부담이었거든요.&lt;br /&gt;&lt;br /&gt;그렇다면 둘 중 어느 쪽이 유리할까요? 단순하게 말하면, 연봉 인상률이 높은 분이라면 DB형이 유리합니다. 퇴직 직전 월급이 높아질수록 퇴직금도 자동으로 불어나니까요. 반대로 연봉 인상이 더딘 편이라면 DC형으로 전환해서 주식형 펀드 등에 직접 투자하는 쪽이 장기적으로 더 나은 결과를 낼 가능성이 있습니다. 실제로 연 4% 수준의 연봉 인상률이라면 주식시장 장기 평균 수익률이 이를 충분히 상회해 왔다는 점에서 DC형 전환을 고민해 볼 여지가 있습니다(&lt;a href=&quot;https://www.fss.or.kr&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 noreferrer&quot;&gt;출처: 금융감독원&lt;/a&gt;).&lt;br /&gt;&lt;br /&gt;그런데 제가 직접 주변을 살펴보니 DC형으로 전환한 분들의 상당수가 원금보장형 예금상품에 자금을 그냥 묵혀두고 있었습니다. 연 2% 안팎의 수익률에 머물고 있다면 차라리 DB형을 유지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DC형의 장점은 직접 굴린다는 전제가 있을 때 비로소 살아납니다.&lt;/p&gt;
&lt;ul style=&quot;list-style-type: disc;&quot; data-ke-list-type=&quot;disc&quot;&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DB형(확정급여형): 퇴직 시 수령액이 정해져 있고, 운용은 회사가 담당&lt;/li&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DC형(확정기여형): 회사가 매년 납입하고, 운용 결과에 따라 수령액이 달라짐&lt;/li&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연봉 인상률이 높다면 DB형, 인상이 더디다면 DC형 전환이 유리할 가능성이 있음&lt;/li&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DC형 전환 후 원금보장형에 방치하면 DB형보다 불리해질 수 있으니 주의&lt;/li&gt;
&lt;/ul&gt;
&lt;div class=&quot;summary-card&quot;&gt;&lt;b&gt;요약:&lt;/b&gt; DB형은 수령액이 정해진 안정형, DC형은 내가 굴리는 자율형 &amp;mdash; 내 연봉 인상률과 투자 의지에 따라 선택이 달라집니다.&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IRP 절세계좌, 지금 당장 개설이 답일까&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IRP(Individual Retirement Pension), 즉 개인형 퇴직연금은 직장인이 퇴직금을 일시금이 아닌 연금으로 수령하거나, 재직 중 추가 납입을 통해 세금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계좌입니다. 여기서 IRP의 핵심은 연금저축펀드와 합산해 연간 최대 900만 원까지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총급여 5,500만 원 이하라면 세액공제율이 16.5%까지 올라가기 때문에 실질적인 절세 효과가 상당합니다(&lt;a href=&quot;https://www.nts.go.kr&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 noreferrer&quot;&gt;출처: 국세청&lt;/a&gt;).&lt;br /&gt;&lt;br /&gt;또한 회사를 그만두거나 이직할 경우 퇴직금을 IRP 계좌로 반드시 이전해야 합니다. 만약 퇴직금을 IRP로 옮기지 않고 일시금으로 바로 수령하면 퇴직소득세가 한꺼번에 부과됩니다. IRP를 통해 연금으로 분산 수령하면 퇴직소득세를 30~40% 수준으로 감면받을 수 있기 때문에, 퇴직을 앞둔 분들일수록 계좌 개설이 선행돼야 합니다.&lt;br /&gt;&lt;br /&gt;그런데 저의 경우는 조금 다릅니다. IRP의 절세 효과가 분명한데도 아직 개설을 미루고 있습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현재 연금저축펀드 연간 납입 한도, ISA 계좌 납입, 청년도약계좌까지 유지하다 보니 월급에서 빠져나가는 금액이 이미 상당합니다. 미래를 위한 준비도 중요하지만 지금 당장의 생활 안정도 놓쳐선 안 된다고 보는 입장입니다.&lt;br /&gt;&lt;br /&gt;IRP의 또 다른 특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이 계좌는 중도인출이 사실상 매우 제한적입니다. 무주택자의 주택 구입, 6개월 이상 요양, 파산 선고 등 법정 사유가 아니면 55세 이전에는 꺼내 쓰기 어렵습니다. 급전이 필요한 상황에서 IRP에 묶인 돈은 사실상 손댈 수 없는 자금이 됩니다. 제 경험상 이 유동성 문제는 생각보다 크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저는 40대 이후, 생활이 좀 더 안정된 시점에 납입을 시작할 계획입니다.&lt;br /&gt;&lt;br /&gt;IRP는 직장과 연결된 계좌이기 때문에 연금저축펀드처럼 가정주부나 학생이 가입할 수 있는 계좌가 아닙니다. 직장인이거나 자영업자여야 가입 자격이 생깁니다. 반대로 말하면, 소득이 있는 분이라면 퇴직 여부와 무관하게 지금 계좌를 미리 만들어 두는 것이 현명합니다. 퇴직금이 들어올 때 계좌가 없으면 낭패를 볼 수 있거든요.&lt;/p&gt;
&lt;div class=&quot;summary-card&quot;&gt;&lt;b&gt;요약:&lt;/b&gt; IRP는 퇴직금 절세와 추가 납입 세액공제 혜택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계좌지만, 중도인출 제한이 크기 때문에 생활 여건과 유동성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 faq-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자주 묻는 질문&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IRP 계좌는 언제 만드는 게 좋나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퇴직하기 전에 미리 만들어 두는 것이 원칙입니다. 퇴직금은 IRP 계좌로 이전해야만 퇴직소득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 퇴직 당일 계좌가 없으면 바로 세금이 붙은 채로 수령하게 됩니다. 개설 자체는 은행이나 증권사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으니 미리 만들어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DB형에서 DC형으로 바꿀 수 있나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일반적으로 DB형에서 DC형으로의 전환은 회사 규정과 제도에 따라 다릅니다. 모든 회사가 선택권을 주는 것은 아니며, 전환이 가능하더라도 한 번 DC형으로 바꾸면 다시 DB형으로 돌아오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환 전에 본인의 연봉 인상률과 투자 역량을 냉정하게 따져보는 것이 선행돼야 합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IRP와 연금저축펀드는 뭐가 다른가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가장 큰 차이는 가입 자격과 납입 한도입니다. 연금저축펀드는 소득이 없어도 가입할 수 있고, IRP는 소득이 있는 직장인이나 자영업자만 가입됩니다. 세액공제 한도는 둘을 합산해 연 900만 원까지이며, IRP 단독으로는 최대 700만 원까지 공제가 적용됩니다. 중도인출 측면에서는 연금저축펀드가 IRP보다 조건이 조금 더 유연합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DC형인데 원금보장형 상품에 넣어두면 안 되나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안 된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장기적으로는 불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DC형으로 전환한 가장 큰 이유가 투자 수익률 제고인데, 연 1~2% 수준의 예금형 상품에 방치하면 DB형의 퇴직금 산정 방식보다 오히려 낮은 수익을 내게 될 수 있습니다. 퇴직까지 시간이 많이 남은 분이라면 주식형 펀드 등 장기 성장 자산 비중을 높이는 방향을 검토해 보시길 권합니다.&lt;/p&gt;
&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결론&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퇴직연금은 노후 준비의 출발점입니다. 그런데 정작 자신의 퇴직연금이 DB형인지 DC형인지 모르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을거라고 예상해봅니다. 이 부분을 먼저 파악하는 것이 어떤 절세 계좌를 열기보다 우선입니다. 회사 인사팀이나 복지 포털을 통해 본인의 퇴직연금 유형부터 확인해 보시길 권합니다.&lt;br /&gt;&lt;br /&gt;IRP 계좌는 절세 효과가 분명하지만, 유동성이 제한된다는 점도 분명합니다. 저처럼 현재 여러 절세 계좌를 운용 중이라면 무리하게 납입 한도를 채우려 하기보다 생활 안정과 균형을 맞추는 것이 더 현명한 선택일 수 있습니다. 퇴직을 앞두고 있다면 지금 당장 IRP 계좌 개설 여부를 점검하시고, 아직 여유가 없다면 연금저축펀드부터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현실적인 노후 준비의 첫걸음입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참고: &lt;a href=&quot;https://www.youtube.com/watch?v=xWiUe2_K-uo&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 noreferrer&quot;&gt;https://www.youtube.com/watch?v=xWiUe2_K-uo&lt;/a&gt;&lt;/p&gt;
&lt;/div&gt;
&lt;/section&gt;</description>
      <category>db형dc형</category>
      <category>IRP</category>
      <category>노후준비</category>
      <category>연금저축펀드</category>
      <category>은퇴설계</category>
      <category>절세계좌</category>
      <category>퇴직금</category>
      <category>퇴직연금</category>
      <author>즐겁게 놀아보세</author>
      <guid isPermaLink="true">https://gobeyond123.tistory.com/11</guid>
      <comments>https://gobeyond123.tistory.com/entry/IRP-%ED%87%B4%EC%A7%81%EC%97%B0%EA%B8%88-DB%ED%98%95DC%ED%98%95-%EC%A0%88%EC%84%B8%EA%B3%84%EC%A2%8C-%EB%85%B8%ED%9B%84%EC%A4%80%EB%B9%84#entry11comment</comments>
      <pubDate>Sun, 12 Jul 2026 16:26:16 +0900</pubDate>
    </item>
    <item>
      <title>2026 에너지 바우처 (신청자격, 지원금액, 신청방법, 사용기간)</title>
      <link>https://gobeyond123.tistory.com/entry/2026-%EC%97%90%EB%84%88%EC%A7%80-%EB%B0%94%EC%9A%B0%EC%B2%98-%EC%8B%A0%EC%B2%AD%EC%9E%90%EA%B2%A9-%EC%A7%80%EC%9B%90%EA%B8%88%EC%95%A1-%EC%8B%A0%EC%B2%AD%EB%B0%A9%EB%B2%95-%EC%82%AC%EC%9A%A9%EA%B8%B0%EA%B0%84</link>
      <description>&lt;p class=&quot;lead-intro&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저는 에너지 바우처가 이렇게 지원금이 클 줄 몰랐습니다. 예전에 잠깐 바우처 신청을 받아주는 업무를 도운 적이 있었는데, 그때 처음 지원금액을 알게 되면서 꽤 놀랐거든요. 1인 세대 기준 295,200원, 4인 세대라면 701,300원까지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2026년 에너지 바우처 접수가 이미 6월 15일부터 시작됐으니, 주변에 해당되는 분이 계시다면 지금 바로 챙겨야 할 타이밍입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origin-width=&quot;1024&quot; data-origin-height=&quot;572&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bpikNO/dJMcabdJ5Nm/itYgdodeMOrzD1CsbXavi1/img.pn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bpikNO/dJMcabdJ5Nm/itYgdodeMOrzD1CsbXavi1/img.pn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bpikNO/dJMcabdJ5Nm/itYgdodeMOrzD1CsbXavi1/img.pn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bpikNO%2FdJMcabdJ5Nm%2FitYgdodeMOrzD1CsbXavi1%2Fimg.pn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alt=&quot;2026 에너지 바우처(신청자격, 지원금액, 신청방법, 사용기간)&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1024&quot; height=&quot;572&quot; data-origin-width=&quot;1024&quot; data-origin-height=&quot;572&quot;/&gt;&lt;/span&gt;&lt;/figure&gt;
&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신청자격: 소득 기준과 세대원 특성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에너지 바우처를 받으려면 두 가지 조건을 동시에 만족해야 합니다. 하나라도 빠지면 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저도 업무를 하면서 이 부분을 제일 꼼꼼하게 확인했습니다.&lt;br /&gt;&lt;br /&gt;먼저 소득 기준입니다. 생계급여, 의료급여, 주거급여, 교육급여 수급자여야 합니다. 여기서 급여 수급자란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에 따라 정부로부터 일정 급여를 지원받는 저소득층 가구를 의미합니다. 이 네 가지 중 하나에도 해당되지 않는다면, 안타깝지만 에너지 바우처 대상은 아닙니다.&lt;br /&gt;&lt;br /&gt;소득 기준을 충족했다면 세대원 특성 기준도 확인해야 합니다. 본인 또는 같은 세대에 거주하는 구성원 중 아래에 해당하는 분이 한 명이라도 있어야 합니다.&lt;/p&gt;
&lt;ul style=&quot;list-style-type: disc;&quot; data-ke-list-type=&quot;disc&quot;&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노인 (만 65세 이상)&lt;/li&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영유아 (만 6세 미만)&lt;/li&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장애인&lt;/li&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임산부&lt;/li&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중증&amp;middot;희귀&amp;middot;난치질환자&lt;/li&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한부모 가족, 소년소녀 가정&lt;/li&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다자녀 세대&lt;/li&gt;
&lt;/ul&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제가 시골에 계신 조부모님 댁을 여쭤봤을 때도 딱 이 두 기준이 모두 해당됐습니다. 수급자이시면서 노인 세대원이 계셨거든요. 생각보다 주변에 해당자가 많을 수 있으니, 가족 중 수급자가 계신다면 세대원 특성까지 꼭 같이 살펴보시길 권합니다. 에너지 바우처 제도에 대한 공식 안내는 &lt;a href=&quot;https://www.energyv.or.kr&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 noreferrer&quot;&gt;출처: 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바우처 공식 사이트&lt;/a&gt;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lt;/p&gt;
&lt;div class=&quot;summary-card&quot;&gt;&lt;b&gt;요약:&lt;/b&gt; 생계&amp;middot;의료&amp;middot;주거&amp;middot;교육 수급자이면서, 세대 내 노인&amp;middot;영유아&amp;middot;장애인 등 취약 특성이 하나 이상 있어야 신청 가능합니다.&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지원금액: 세대원 수에 따라 최대 70만 원 이상&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이 금액을 처음 접하신다면 예상보다 훨씬 커서 놀라실 수 있습니다. 저 역시도 단순히 몇만 원짜리 포인트 정도겠거니 했는데, 실제로는 세대 규모에 따라 상당한 금액이 지원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고시 기준으로 2026년 지원 금액은 다음과 같습니다.&lt;br /&gt;&lt;br /&gt;1인 세대 295,200원, 2인 세대 407,500원, 3인 세대 532,700원, 4인 이상 세대 701,300원입니다. 가구원이 많을수록 지원 규모도 커지는 구조입니다. 특히 냉난방비 부담이 큰 4인 이상 가구라면 70만 원이 넘는 금액을 전기&amp;middot;가스 등 에너지 요금으로 쓸 수 있다는 점에서 체감 효과가 작지 않습니다.&lt;br /&gt;&lt;br /&gt;제가 확인해 본 바로는 이 바우처가 크게 두 가지 방식으로 지원됩니다. 하나는 요금 경감 방식으로, 고지서에 찍히는 요금 자체가 낮아지는 형태입니다. 쉽게 말해 청구 금액이 애초에 줄어서 나오는 방식입니다. 다른 하나는 국민행복카드 방식으로, 일정 금액이 충전된 카드를 발급받아 전기&amp;middot;도시가스&amp;middot;지역난방&amp;middot;등유&amp;middot;LPG&amp;middot;연탄 등 에너지 요금 결제에 직접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여기서 국민행복카드란 복지부가 여러 복지 급여를 하나의 카드로 통합해 지급하는 바우처 카드를 의미합니다. 두 방식 중 본인 상황에 더 편한 방법을 선택하면 됩니다.&lt;/p&gt;
&lt;div class=&quot;summary-card&quot;&gt;&lt;b&gt;요약:&lt;/b&gt; 1인 약 29만 5천 원에서 4인 이상 약 70만 원까지, 세대 규모에 따라 요금 경감 또는 카드 충전 방식으로 지원됩니다.&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신청방법: 주민등록상 읍&amp;middot;면&amp;middot;동 행정복지센터로 가면 됩니다&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신청 기간은 2026년 6월 15일부터 올해 말까지입니다. 사용은 7월 1일부터 가능하고, 내년 2027년 5월 31일까지 쓸 수 있으니 하절기와 동절기를 모두 커버합니다. 단, 바우처를 받으려면 반드시 신청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신청하지 않으면 사용도 없습니다.&lt;br /&gt;&lt;br /&gt;신청 장소는 주민등록상 주소지 기준 읍&amp;middot;면&amp;middot;동 행정복지센터입니다. 직접 방문이 어렵다면 친족 등이 대리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조부모님 건을 처리할 때도 활용했는데, 서류 몇 가지만 챙기면 어렵지 않았습니다.&lt;br /&gt;&lt;br /&gt;더 중요한 게 있는데, 거동이 불편해서 직접 방문도, 대리인도 없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 담당 공무원이 대상자 본인의 동의를 받아 직권으로 신청해 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직권 신청이란 공무원이 서면 또는 구두 동의(녹취 포함)를 받아 당사자 대신 신청을 처리해 주는 제도적 방식을 말합니다. 해당 복지센터에 전화 한 통만 하면 됩니다.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지만, 어르신들의 경우 복지센터 방문이 더 편할 수 있고, 실제로 창구에서 친절하게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lt;a href=&quot;https://www.bokjiro.go.kr&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 noreferrer&quot;&gt;출처: 복지로 공식 사이트&lt;/a&gt;).&lt;/p&gt;
&lt;div class=&quot;summary-card&quot;&gt;&lt;b&gt;요약:&lt;/b&gt; 6월 15일부터 올해 말까지 주민등록상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며, 거동이 불편한 경우 전화로 직권 신청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사용기간: 7월 1일부터 내년 5월까지, 냉난방 모두 해결됩니다&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저도 요즘 집에서 에어컨을 오래 켜놓기가 부담스럽습니다. 습하고 더운 날씨가 이어지다 보니 틀고 싶어도 전기세 생각에 괜히 망설이게 되거든요. 그런데 냉방을 아끼기 어려운 영유아나 어르신이 계신 집은 저보다 훨씬 더 절실한 상황일 겁니다. 그런 분들에게 이 사용 기간이 특히 의미 있습니다.&lt;br /&gt;&lt;br /&gt;에너지 바우처 사용 기간은 하절기는 2026년 7월 1일부터 2026년 9월 30일까지이고, 동절기는 2026년 10월 1일부터 2027년 5월 31일까지 입니다. 하절기와 동절기를 구분하니 각 기간동안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LPG 등 다양한 에너지원 요금에 적용되기 때문에 각 가정의 난방 방식에 맞게 쓰면 됩니다. 여기서 지역난방이란 대규모 열 생산 시설에서 아파트 단지나 주거 지역에 열에너지를 공급하는 방식으로, 개별 보일러 없이 중앙에서 난방이 이루어지는 방식을 말합니다.&lt;br /&gt;&lt;br /&gt;연탄 쿠폰이나 긴급복지지원법에 따른 연료비 지원을 선택할 수도 있지만, 제 경험상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전기나 도시가스 방식이 훨씬 유리합니다. 온전한 금액을 지원받는 방식이 더 실용적이기 때문입니다. 잔액 조회가 필요하다면 에너지 바우처 공식 사이트에서 간편 조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lt;/p&gt;
&lt;div class=&quot;summary-card&quot;&gt;&lt;b&gt;요약:&lt;/b&gt; &lt;span style=&quot;letter-spacing: 0px;&quot;&gt;하절기는 2026년 7월 1일부터 2026년 9월 30일까지, 동절기는 2026년 10월 1일부터 2027년 5월 31일까지 입니다. &lt;/span&gt;&lt;span style=&quot;letter-spacing: 0px;&quot;&gt; 전기&amp;middot;가스 등 에너지 요금에 자유롭게 사용 가능합니다.&lt;/span&gt;&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 faq-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자주 묻는 질문&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수급자인데 세대원 특성이 없으면 신청 못 하나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맞습니다. 에너지 바우처는 소득 기준과 세대원 특성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수급자라도 노인&amp;middot;영유아&amp;middot;장애인&amp;middot;임산부 등 해당 특성이 세대 내에 없으면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신청은 꼭 직접 가야 하나요? 온라인으로도 되나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지만, 어르신이나 디지털 기기 사용이 어려운 분들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amp;middot;면&amp;middot;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시는 편이 훨씬 편합니다. 거동이 불편한 경우에는 담당 공무원에게 전화해 직권 신청을 요청하는 방법도 있습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에너지 바우처 잔액은 어디서 확인하나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운영하는 에너지 바우처 공식 사이트에서 간편 조회 서비스를 이용하면 현재 잔액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콜센터(1600-3190)로 전화해 문의하는 것도 가능합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바우처를 연탄 말고 전기나 가스에 쓸 수 있나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네, 전기&amp;middot;도시가스&amp;middot;지역난방&amp;middot;등유&amp;middot;LPG 등 대부분의 에너지원에 사용 가능합니다. 연탄 전환을 선택하면 지원 금액 일부만 적용되는 방식으로 바뀌기 때문에,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전기나 도시가스 방식으로 전액을 활용하시는 게 유리합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신청 기간을 놓치면 어떻게 되나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신청 기간은 2026년 6월 15일부터 올해 말까지로 꽤 여유가 있습니다. 다만 7월 1일부터 사용이 시작되는 만큼, 빠르게 신청할수록 여름철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더 오래 누릴 수 있습니다. 연말까지는 신청이 가능하지만, 지금 챙기는 것이 가장 유리합니다.&lt;/p&gt;
&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결론&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조부모님 바우처를 신청해 드리고 나서 &quot;덕분에 부담이 줄었다&quot;는 말을 들었을 때, 그게 생각보다 훨씬 오래 기억에 남았습니다. 직접 돈을 드린 것도 아닌데, 몰라서 못 받고 있던 지원을 찾아드린 것만으로도 그 무게가 꽤 컸어요.&lt;br /&gt;&lt;br /&gt;젊은 세대라면 본인에게는 해당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급자이면서 노인이나 영유아가 계신 가정은 생각보다 주변에 많습니다. 올여름, 냉방비 걱정 없이 지낼 수 있도록 가족 중 해당자가 있다면 지금 바로 행정복지센터에 연락해 보시길 권합니다. 문의는 에너지 바우처 콜센터 1600-3190으로 하시면 됩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참고: &lt;a href=&quot;https://www.youtube.com/watch?v=uHFkT0Yh50k&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 noreferrer&quot;&gt;https://www.youtube.com/watch?v=uHFkT0Yh50k&lt;/a&gt;&lt;/p&gt;
&lt;/div&gt;
&lt;/section&gt;</description>
      <category>냉난방비지원</category>
      <category>복지급여</category>
      <category>에너지바우처</category>
      <category>에너지바우처대상자</category>
      <category>에너지바우처신청</category>
      <category>에너지바우처지원금액</category>
      <category>에어컨</category>
      <category>전기세</category>
      <category>취약계층지원</category>
      <author>즐겁게 놀아보세</author>
      <guid isPermaLink="true">https://gobeyond123.tistory.com/10</guid>
      <comments>https://gobeyond123.tistory.com/entry/2026-%EC%97%90%EB%84%88%EC%A7%80-%EB%B0%94%EC%9A%B0%EC%B2%98-%EC%8B%A0%EC%B2%AD%EC%9E%90%EA%B2%A9-%EC%A7%80%EC%9B%90%EA%B8%88%EC%95%A1-%EC%8B%A0%EC%B2%AD%EB%B0%A9%EB%B2%95-%EC%82%AC%EC%9A%A9%EA%B8%B0%EA%B0%84#entry10comment</comments>
      <pubDate>Sun, 12 Jul 2026 09:11:33 +0900</pubDate>
    </item>
    <item>
      <title>3년마다 만기하는 ISA 전략 (해지할까? vs 연장할까?, 분리과세혜택)</title>
      <link>https://gobeyond123.tistory.com/entry/ISA-%EB%A7%8C%EA%B8%B0-%EC%A0%84%EB%9E%B5-%ED%95%B4%EC%A7%80%ED%95%A0%EA%B9%8C-vs-%EC%97%B0%EC%9E%A5%ED%95%A0%EA%B9%8C-%EB%B6%84%EB%A6%AC%EA%B3%BC%EC%84%B8%ED%98%9C%ED%83%9D</link>
      <description>&lt;p class=&quot;lead-intro&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ISA 계좌를 오래 유지할수록 더 유리하다고 생각하셨나요? 저도 처음엔 그렇게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조금만 공부를 하다 보면 생각이 바뀌게 됩니다. ISA는 만기 시점에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수백만 원의 세금 차이가 생기는 계좌입니다. 만기일 이후 30일을 그냥 넘겨버리면 그동안 쌓아온 절세 혜택이 한순간에 사라집니다. 지금 ISA 계좌를 운용 중이라면, 이 글이 꽤 중요하게 느껴지실 겁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origin-width=&quot;1024&quot; data-origin-height=&quot;572&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0NgTs/dJMcaa0glQO/pYUys6SKhB0FjP8r92EtX1/img.pn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0NgTs/dJMcaa0glQO/pYUys6SKhB0FjP8r92EtX1/img.pn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0NgTs/dJMcaa0glQO/pYUys6SKhB0FjP8r92EtX1/img.pn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0NgTs%2FdJMcaa0glQO%2FpYUys6SKhB0FjP8r92EtX1%2Fimg.pn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alt=&quot;ISA 만기 전략(3년마다 해지할까, 연장할까, 분리과세혜택)&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1024&quot; height=&quot;572&quot; data-origin-width=&quot;1024&quot; data-origin-height=&quot;572&quot;/&gt;&lt;/span&gt;&lt;/figure&gt;
&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만기해지, 놓치면 세금이 두 배가 됩니다&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ISA 만기 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검색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도 한동안 &quot;그냥 오래 들고 가면 되겠지&quot;라는 생각으로 적립식 투자를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공부해 보니 이 계좌의 진짜 혜택은 오래 들고 가는 것이 아니라 만기 시점에 제대로 수익실현을 하는 데 있었습니다.&lt;br /&gt;&lt;br /&gt;중개형 ISA의 핵심 혜택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일반형 기준 200만 원까지 비과세, 그 초과분에 대해서는 분리과세 9.9% 적용입니다. 여기서 분리과세란 ETF나 주식 매매로 번 수익을 근로소득 등 다른 소득과 합산하지 않고 따로 세금을 매기는 방식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 내가 일해서 번 돈과 투자로 번 돈을 '분리'해서 세금을 계산해 준다는 뜻입니다.&lt;br /&gt;&lt;br /&gt;이게 왜 중요할까요? 국내 상장 해외 ETF, 예를 들어 KODEX 미국S&amp;amp;P500이나 TIGER 미국나스닥100을 일반 주식 계좌에서 매도하면 발생한 수익 전부가 배당소득으로 잡힙니다. 여기서 배당소득이란 ETF 매매 차익을 포함한 금융 투자 수익에 붙는 세금 명칭으로, 1년에 2,000만 원을 초과하면 종합과세 대상이 됩니다. 종합과세란 근로소득, 사업소득 등 다른 소득과 합산해 누진 세율을 적용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연봉이 높은 분일수록 세율 구간이 올라가기 때문에 세 부담이 크게 늘어납니다.&lt;br /&gt;&lt;br /&gt;구체적인 숫자로 보면 차이가 확연합니다. 국내 상장 해외 ETF로 5,000만 원의 수익을 냈을 때를 비교하면 아래와 같습니다.&lt;/p&gt;
&lt;ul style=&quot;list-style-type: disc;&quot; data-ke-list-type=&quot;disc&quot;&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일반형 ISA에서 만기 30일 내 매도 &amp;rarr; 비과세 200만 원 제외, 나머지 4,800만 원에 9.9% 적용 &amp;rarr; 세금 약 475만 원&lt;/li&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일반 주식 계좌에서 매도 (금융소득 2,000만 원 이하 가정) &amp;rarr; 5,000만 원 전액에 15.4% 적용 &amp;rarr; 세금 약 770만 원&lt;/li&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일반 주식 계좌 + 종합과세 적용 (연봉 7,000만 원 가정) &amp;rarr; 세금 최대 약 1,100만 원&lt;/li&gt;
&lt;/ul&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ISA 하나로 같은 수익에서 최대 600만 원 이상 차이가 납니다(&lt;a href=&quot;https://www.nts.go.kr&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 noreferrer&quot;&gt;출처: 국세청&lt;/a&gt;). 솔직히 이건 예상 밖이었습니다. 단순히 &quot;세금 조금 아끼는 계좌&quot;가 아니라 소득 수준에 따라 체감 효과가 몇 배씩 달라지는 계좌였습니다.&lt;br /&gt;&lt;br /&gt;그리고 여기서 반드시 기억하셔야 할 규칙이 하나 있습니다. 만기일 이후 30일 이내에 ISA 계좌 안의 ETF를 전부 매도해서 현금화까지 완료해야 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ETF 매도 후 계좌에 현금이 입금되기까지 보통 2~3일이 걸리므로, 저는 만기일 이후 20일 안에 매도하는 것을 기준으로 잡는 것이 안전하다고 봅니다. 이 30일을 넘기는 순간 ISA는 일반 주식 계좌로 전환되고, 그 안에서 발생하는 수익에는 15.4%가 그대로 적용됩니다.&lt;/p&gt;
&lt;div class=&quot;summary-card&quot;&gt;&amp;nbsp;&lt;/div&gt;
&lt;div class=&quot;summary-card&quot;&gt;&lt;b&gt;요약:&lt;/b&gt; ISA 만기 후 30일 내 매도&amp;middot;입금 완료해야 분리과세 9.9%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이를 놓치면 일반 계좌와 동일하게 과세됩니다.&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갈아탈까, 연장할까 &amp;mdash; 제 전략이 바뀐 이유&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저는 처음에 ISA를 연금저축펀드처럼 기간을 길게 설정해서 총 한도 1억 원을 채울 때까지 쭉 적립식으로 들고 가는 전략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월급으로 연간 한도 2,000만 원을 채우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보니, 일단 오래 굴리는 게 낫겠다고 판단했던 겁니다. 그런데 계좌의 구조를 들여다보면서 생각이 달라졌습니다.&lt;br /&gt;&lt;br /&gt;ISA는 배당을 꾸준히 받는 구조가 아닙니다. 만기 때 수익실현(매도)을 해야 절세 혜택이 발동하는 계좌입니다. 이미 연금저축펀드나 적금처럼 장기로 가져가는 자산이 있다면, ISA는 오히려 3년마다 해지하고 재가입하는 방식으로 운용하는 것이 비과세 한도를 반복해서 활용하는 데 유리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비과세 한도는 일반형 200만 원, 서민형 400만 원으로 금액 자체가 크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분리과세 혜택과 묶이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lt;br /&gt;&lt;br /&gt;그렇다고 무조건 3년마다 해지하는 것이 정답은 아닙니다. 만기 시점이 하락장이라면 어떻게 될까요? 손실을 확정 짓고 팔아야 하고, 그다음 3년 의무 보유 기간을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만기 연장이 훨씬 나은 선택입니다. 만기 연장은 만기일 기준 3개월 전부터 하루 전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연장 이후에는 언제든 자유롭게 매도&amp;middot;해지가 가능합니다. 사실상 &quot;조금 더 생각할 시간을 버는&quot; 옵션입니다(&lt;a href=&quot;https://www.fss.or.kr&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 noreferrer&quot;&gt;출처: 금융감독원&lt;/a&gt;).&lt;br /&gt;&lt;br /&gt;세 번째 선택지로 ISA 만기 후 60일 이내에 연금저축펀드로 자산을 이전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연금저축펀드란 55세 이후 연금 형태로 수령하는 것을 전제로 세액공제 혜택을 받는 장기 투자 계좌를 말합니다. 노후 자금을 보다 먼 미래로 묶어두고 싶은 분들에게 유효한 전략이지만, 중도 해지 시 불이익이 크고 유연성이 떨어진다는 점은 충분히 감안해야 합니다.&lt;br /&gt;&lt;br /&gt;경험상 이 모든 전략은 &quot;내가 지금 어떤 상황인가&quot;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뒤 선택해야 합니다. 현재 저는 3년마다 갈아타는 쪽으로 방향을 잡되, 만기 시점의 시장 상황에 따라 연장 카드도 열어두는 유연한 전략을 택하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 캘린더에 두 가지만 적어두시면 됩니다. 만기일 3개월 전 날짜에 &quot;ISA 만기 연장 신청 검토&quot;, 만기일 이후에 &quot;20일 내 ETF 전량 매도&quot;라고요.&lt;/p&gt;
&lt;div class=&quot;summary-card&quot;&gt;&amp;nbsp;&lt;/div&gt;
&lt;div class=&quot;summary-card&quot;&gt;&lt;b&gt;요약:&lt;/b&gt; ISA는 3년마다 해지&amp;middot;재가입으로 비과세 한도를 반복 활용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하락장 만기라면 연장이 유리하며 연금저축펀드 이전도 노후 전략으로 고려할 수 있습니다.&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 faq-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자주 묻는 질문&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ISA 만기일이 지나면 정말 혜택이 사라지나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네, 그렇습니다. 만기일 이후 30일이 지나면 ISA는 자동으로 일반 주식 계좌로 전환됩니다. 그 시점 이후에 ETF를 매도하면 분리과세 혜택 없이 15.4%가 그대로 적용됩니다. 30일 안에 매도와 현금 입금까지 완료해야 한다는 점, 반드시 기억하셔야 합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만기를 연장하면 기존 비과세 혜택은 어떻게 되나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연장 자체는 기존 혜택을 유지시켜 줍니다. 다만 해지 후 재가입 시 새로운 비과세 한도(일반형 200만 원, 서민형 400만 원)가 리셋되는 반면, 연장한 경우에는 새 한도가 생기지 않습니다. 하락장에서 강제 매도를 피하고 싶다면 연장이, 비과세 한도를 다시 채우고 싶다면 해지 후 재가입이 유리합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국내 상장 해외 ETF 수익이 왜 종합과세 문제로 이어지나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KODEX 미국S&amp;amp;P500, TIGER 미국나스닥100 같은 국내 상장 해외 ETF를 매도해서 발생한 수익은 세법상 전부 배당소득으로 분류됩니다. 이 배당소득이 연간 2,000만 원을 초과하면 종합과세 대상이 되어 근로소득 등과 합산해 높은 세율이 적용됩니다. ISA를 이용하면 이 수익이 분리과세로 처리되므로 종합과세를 피할 수 있습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ISA 만기 연장은 언제부터 신청할 수 있나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만기일 기준 3개월 전부터 만기일 하루 전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만기 당일에는 신청이 불가하므로 미리 캘린더에 3개월 전 날짜를 표시해두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본인이 가입한 증권사 앱에서 ISA 가입 정보를 조회하면 만기일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ISA에서 연금저축펀드로 이전하면 어떤 점이 좋은가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ISA 만기 후 60일 이내에 연금저축펀드로 자산을 이전하면 추가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노후 자금을 더 장기적으로 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연금저축펀드는 55세 이후 연금 수령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유동성이 낮습니다. 단기적으로 목돈이 필요한 상황이 예상된다면 이전 전에 본인의 자금 계획을 충분히 검토하시기 바랍니다.&lt;/p&gt;
&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결론&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ISA는 오래 들고 있는다고 저절로 이득이 되는 계좌가 아닙니다. 만기 시점에 무엇을 어떻게 하느냐가 이 계좌의 절세 효과를 온전히 받는 핵심입니다. 만들어두면 좋다고만 들어서 아무것도 모르고 가입부터 했던 시절의 저는 막연히 &quot;총 한도 1억까지 채우자&quot;는 생각으로 접근했었습니다. 그렇지만 사실은 이 계좌의 구조를 절반도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나온 전략이었습니다.&lt;br /&gt;&lt;br /&gt;지금 당장 해보셔야 할 일은 증권사 앱을 열어 본인의 ISA 만기일을 확인하고, 그 날짜로부터 3개월 전을 캘린더에 표시하세요. 그리고 만기가 가까워지면 그 시점의 시장 상황과 본인의 자금 계획을 함께 고려해서 해지&amp;middot;연장&amp;middot;이전 중 어떤 전략이 맞는지 판단하시면 됩니다. 모든 경우에 맞는 정답은 없지만, 만기일을 그냥 흘려보내는 것만은 피하셔야 합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참고: &lt;a href=&quot;https://www.youtube.com/watch?v=5f8EtDUXgoQ&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 noreferrer&quot;&gt;https://www.youtube.com/watch?v=5f8EtDUXgoQ&lt;/a&gt;&lt;/p&gt;
&lt;/div&gt;
&lt;/section&gt;</description>
      <category>etf적립식</category>
      <category>ISA만기</category>
      <category>isa해지</category>
      <category>분리과세</category>
      <category>서민형</category>
      <category>연금저축펀드</category>
      <category>절세투자</category>
      <category>중개형ISA</category>
      <author>즐겁게 놀아보세</author>
      <guid isPermaLink="true">https://gobeyond123.tistory.com/9</guid>
      <comments>https://gobeyond123.tistory.com/entry/ISA-%EB%A7%8C%EA%B8%B0-%EC%A0%84%EB%9E%B5-%ED%95%B4%EC%A7%80%ED%95%A0%EA%B9%8C-vs-%EC%97%B0%EC%9E%A5%ED%95%A0%EA%B9%8C-%EB%B6%84%EB%A6%AC%EA%B3%BC%EC%84%B8%ED%98%9C%ED%83%9D#entry9comment</comments>
      <pubDate>Sat, 11 Jul 2026 08:56:26 +0900</pubDate>
    </item>
    <item>
      <title>청년도약계좌 vs 청년미래적금 고민중이라면(혜택 비교, 자산 형성, 절세)</title>
      <link>https://gobeyond123.tistory.com/entry/%EC%B2%AD%EB%85%84%EB%8F%84%EC%95%BD%EA%B3%84%EC%A2%8C-vs-%EC%B2%AD%EB%85%84%EB%AF%B8%EB%9E%98%EC%A0%81%EA%B8%88-%ED%98%9C%ED%83%9D-%EB%B9%84%EA%B5%90-%EC%9E%90%EC%82%B0-%ED%98%95%EC%84%B1-%EC%A0%88%EC%84%B8</link>
      <description>&lt;p class=&quot;lead-intro&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어느날 직장 동료들이랑 점심을 먹다가 &quot;너 도약계좌 갈아타?&quot; 한 마디에 대화가 한 시간이 넘어간 적이 있습니다. 저도 사회초년생 때 청년희망적금으로 시작해서, 만기 후 청년도약계좌로 옮겨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청년미래적금이 새로 출시된다는 소식을 듣고 제대로 비교해보지 않으면 손해를 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퇴근 후에 공부를 해봤습니다. 무조건 새 상품이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경험상 본인 상황을 먼저 따져보지 않으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origin-width=&quot;1024&quot; data-origin-height=&quot;572&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baa2lF/dJMcado5muO/AJvzbWtnKGPw2ybHn2RPb1/img.pn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baa2lF/dJMcado5muO/AJvzbWtnKGPw2ybHn2RPb1/img.pn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baa2lF/dJMcado5muO/AJvzbWtnKGPw2ybHn2RPb1/img.pn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baa2lF%2FdJMcado5muO%2FAJvzbWtnKGPw2ybHn2RPb1%2Fimg.pn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alt=&quot;청년도약계좌vs청년미래적금(2030, 혜택비교)&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1024&quot; height=&quot;572&quot; data-origin-width=&quot;1024&quot; data-origin-height=&quot;572&quot;/&gt;&lt;/span&gt;&lt;/figure&gt;
&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청년미래적금 혜택비교: 숫자로 따져보면 이렇습니다&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2026년 6월 출시 예정인 청년미래적금은 청년기본법상 만 19세에서 34세 이하를 대상으로 합니다. 병역 이행자는 최대 6년까지 나이를 차감해 주기 때문에, 현재 35세여도 2년 복무를 했다면 33세로 간주해 가입이 가능합니다. 가입 기간은 3년이고, 매달 최대 50만 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는 자유적립식 구조입니다. 여기서 자유적립식이란 매달 고정 금액을 넣어야 하는 정기적금과 달리, 상황에 따라 납입 금액을 조절할 수 있는 방식을 말합니다.&lt;br /&gt;&lt;br /&gt;이 상품의 핵심은 정부기여금과 비과세 혜택입니다. 정부기여금이란 내가 납입한 금액에 정부가 일정 비율을 추가로 얹어주는 지원금을 의미합니다. 일반형은 6%, 중소기업 재직자나 연 매출 1억 원 이하 소상공인에게 적용되는 우대형은 최대 12%까지 매칭됩니다. 3년간 매달 50만 원씩 납입했을 때 원금은 1,800만 원이고, 일반형은 약 200만 원, 우대형은 약 400만 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최근 일반 시중 적금 금리가 3%대인 점을 감안하면, 일반형은 연 12%, 우대형은 연 17% 수준의 체감 수익률인 셈입니다(&lt;a href=&quot;https://www.fsc.go.kr&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 noreferrer&quot;&gt;출처: 금융위원회&lt;/a&gt;).&lt;br /&gt;&lt;br /&gt;그러면 기존 청년도약계좌와 무엇이 다를까요? 일반적으로 혜택이 비슷하면 오래된 상품을 유지하는 게 낫다고 알려져 있지만, 직접 따져보면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가장 큰 포인트는 만기입니다. 청년도약계좌는 5년, 청년미래적금은 3년으로 2년이 단축됩니다. 도약계좌의 중도해지율이 초기 8%에서 최근 16%로 두 배나 올라간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5년이라는 기간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부담으로 작용했다는 뜻이죠. 월 납입 한도도 도약계좌는 70만 원, 미래적금은 50만 원으로 낮아졌습니다.&lt;/p&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핵심 조건 한눈에 보기&lt;/h3&gt;
&lt;ul style=&quot;list-style-type: disc;&quot; data-ke-list-type=&quot;disc&quot;&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청년도약계좌: 만기 5년, 월 최대 70만 원, 정부기여금 최대 6%, 5년 유지 부담&lt;/li&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청년미래적금 일반형: 만기 3년, 월 최대 50만 원, 정부기여금 6%, 연 12% 체감 수익률&lt;/li&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청년미래적금 우대형: 중소기업 재직자&amp;middot;소상공인 대상, 정부기여금 12%, 연 17% 체감 수익률&lt;/li&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청년형 ISA: 올 하반기 출시 예정, 국내 주식&amp;middot;ETF&amp;middot;펀드 투자 가능, 이자&amp;middot;배당 과세특례 + 납입금 소득공제 적용&lt;/li&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세 상품 모두 1인 1계좌 원칙으로, 중복 가입이 불가능할 가능성이 높음&lt;/li&gt;
&lt;/ul&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여기서 놓치지 말아야 할 점이 있습니다. 청년형 ISA란 국내 주식이나 ETF, 펀드 등 투자 상품을 담을 수 있는 계좌로, 이자&amp;middot;배당 소득에 과세특례가 적용되고 납입금에 대해서는 소득공제 혜택이 주어지는 절세 계좌를 의미합니다. 연소득이 6,0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미래적금의 정부기여금을 받지 못하고 비과세만 적용되기 때문에, 이 경우에는 소득공제 효과가 더 큰 청년형 ISA 쪽이 실질적으로 유리할 수 있습니다(&lt;a href=&quot;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43230&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 noreferrer&quot;&gt;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lt;/a&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div class=&quot;summary-card&quot;&gt;&lt;b&gt;요약:&lt;/b&gt; 청년미래적금은 3년 만기&amp;middot;월 50만 원 한도로 도약계좌보다 짧고 유연하며, 중소기업 재직자라면 우대형 12% 기여금으로 실이익이 훨씬 크다.&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도약계좌에서 갈아탈까: 제가 내린 결론&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흔히들 새 상품이 나오면 무조건 최신이 좋겠거니 생각하기 쉽습니다. 물론 일리는 있지만 자신의 상황에 맞게 직접 비교해 보면서 갈아타기가 무조건 유리한지는 확인해봐야 합니다. 저처럼 도약계좌를 오래 유지해 온 분들은 그동안 쌓인 납입 기간과 정부기여금이 이미 자산으로 축적돼 있기 때문에, 중도해지하면 그 흐름이 끊기게 됩니다. 다만 이번 6월 최초 가입 기간 내에 미래적금으로 갈아타면, 기존 도약계좌를 중도 해지해도 그간 받은 정부기여금과 비과세 혜택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기간을 놓치면 해지 페널티가 발생할 수 있으니, 갈아타기를 고민 중이라면 6월 가입 기간을 반드시 체크해야 합니다.&lt;br /&gt;&lt;br /&gt;저는 실제로 주변에서 매달 여유롭게 70만 원씩 넣다가 오르는 생활비를 감당하기 어려워 결국 해지를 하는 경우를 여러 번 봤습니다. 도약계좌 중도해지 사유의 대부분이 생활비 상승이었다는 점이 저만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걸 증명하죠. 처음부터 최대 납입액에 욕심을 내기보다, 본인이 부담 없이 꾸준히 낼 수 있는 금액부터 시작하는 게 장기적으로 훨씬 유리합니다. 자유적립식이라는 구조 자체가 그걸 허용하고 있으니까요.&lt;br /&gt;&lt;br /&gt;투자 성향도 중요한 변수입니다. ETF나 펀드 운용 경험이 많지 않아서 원금 손실이 부담스럽고, 당장 3년 뒤에 확실하게 목돈을 손에 쥐고 싶다면 미래적금이 맞습니다. 반면 투자 경험이 있고 장기 수익률에 무게를 둔다면 청년형 ISA 쪽이 절세 효과를 극대화하면서 수익을 키울 수 있는 구조입니다. 주변에서 주식 수익 인증을 보면서 혼자 뒤처지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 건 이해하지만, 수익이 클수록 손실 위험도 함께 커진다는 점은 잊지 말아야 합니다. 앞날은 아무도 모르니까요.&lt;br /&gt;&lt;br /&gt;정리하자면, 상품 선택 기준을 이렇게 나눠볼 수 있습니다. 중소기업 재직자라면 우대형 12% 기여금이 결정적이고, 연소득 6,000만 원 초과자라면 청년형 ISA가 유리합니다. 이미 도약계좌를 장기 유지 중이고 더 큰 목돈을 원한다면 굳이 갈아탈 이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거주 지역에 따라 추가적인 청년 금융 정책이 운영되는 경우도 있으니, 지자체 혜택도 함께 확인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div class=&quot;summary-card&quot;&gt;&lt;b&gt;요약:&lt;/b&gt; 갈아타기 여부는 고용 형태&amp;middot;소득 수준&amp;middot;투자 성향 세 가지를 먼저 따진 뒤 결정해야 하며, 환승을 결심했다면 6월 최초 가입 기간을 반드시 활용해야 한다.&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 faq-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자주 묻는 질문&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청년도약계좌 유지 중인데 청년미래적금에 같이 가입할 수 있나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두 상품은 중복 가입이 불가능합니다. 정부의 청년 자산 형성 지원 사업은 1인 1계좌 원칙이기 때문에, 미래적금에 가입하려면 기존 도약계좌를 해지해야 합니다. 다만 이번 6월 최초 가입 기간 내에 환승하면 기존 정부기여금과 비과세 혜택을 그대로 보전받을 수 있다고 하니, 이 기간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백수나 프리랜서도 청년미래적금에 가입할 수 있나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기본적으로 소득이 없으면 가입이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육아휴직 급여나 군 장병 급여를 수령 중인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가입이 허용됩니다. 일반적으로 소득이 없으면 이런 정책 상품에서 완전히 배제된다고 알려져 있지만, 이처럼 일부 특수 상황에서는 가입 가능한 경우가 있으니 본인 상황을 정확히 확인해보시길 권합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청년미래적금 정부기여금 6%랑 12%는 어떻게 구분되나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일반형 6%는 대부분의 가입 대상에게 기본으로 적용되고, 우대형 12%는 중소기업 재직자이거나 연 매출 1억 원 이하 소상공인에게 적용됩니다. 제가 직접 따져보니, 우대형 자격이 되는 분과 안 되는 분의 3년 후 수령액 차이가 약 200만 원까지 벌어지기 때문에 본인의 고용 형태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출발점입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청년형 ISA는 적금이랑 뭐가 다른 건가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청년형 ISA는 적금이 아니라 투자 계좌입니다. 국내 주식이나 ETF, 펀드 등을 담을 수 있고, 이자&amp;middot;배당 소득에 과세특례가 적용되며 납입금에 대한 소득공제도 받을 수 있습니다. 원금 손실 가능성이 없는 안전한 목돈 마련이 목표라면 적금이 맞고, 절세 효과를 활용하면서 자산을 직접 운용하고 싶다면 ISA 쪽이 유리합니다. 투자 경험이 적다면 적금부터 시작해 시드머니를 쌓은 뒤 ISA를 고려하는 순서가 현실적입니다.&lt;/p&gt;
&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결론&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저는 아직 미래적금으로 신청을 하지 않았습니다. 좀 더 확실하게 따져보면서 결정할 생각인데, 공부하면서 확실히 알게 된 건 &quot;새 상품이 나왔으니 일단 갈아타야지&quot;라는 접근이 가장 위험하다는 겁니다. 자신의 소득 수준, 고용 형태, 투자 성향, 현재 납입 여력, 이 네 가지를 먼저 정리한 뒤에 상품을 선택해야 3년 뒤에 후회하지 않습니다.&lt;br /&gt;&lt;br /&gt;가입만 해두고 생활비가 부족해서 중도해지하는 분들을 주변에서 적잖이 봤습니다. 최대 납입액에 욕심을 부리기보다는, 본인이 여유 있게 유지할 수 있는 금액으로 꾸준히 쌓아가는 것이 실질적으로 자산을 지키는 방법입니다. 당장의 주식 수익이 부러워도, 이 정도 안전성과 혜택이라면 시드머니를 착실히 쌓기에 충분한 상품이라고 생각합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참고: &lt;a href=&quot;https://www.youtube.com/watch?v=29o7Rlf3DUI&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 noreferrer&quot;&gt;https://www.youtube.com/watch?v=29o7Rlf3DUI&lt;/a&gt;&lt;/p&gt;
&lt;/div&gt;
&lt;/section&gt;</description>
      <category>2030</category>
      <category>비과세</category>
      <category>사회초년생</category>
      <category>자산형성</category>
      <category>정부기여금</category>
      <category>청년도약계좌</category>
      <category>청년미래적금</category>
      <category>청년형isa</category>
      <author>즐겁게 놀아보세</author>
      <guid isPermaLink="true">https://gobeyond123.tistory.com/8</guid>
      <comments>https://gobeyond123.tistory.com/entry/%EC%B2%AD%EB%85%84%EB%8F%84%EC%95%BD%EA%B3%84%EC%A2%8C-vs-%EC%B2%AD%EB%85%84%EB%AF%B8%EB%9E%98%EC%A0%81%EA%B8%88-%ED%98%9C%ED%83%9D-%EB%B9%84%EA%B5%90-%EC%9E%90%EC%82%B0-%ED%98%95%EC%84%B1-%EC%A0%88%EC%84%B8#entry8comment</comments>
      <pubDate>Fri, 10 Jul 2026 11:25:37 +0900</pubDate>
    </item>
    <item>
      <title>5060을 위한 재테크! 희망저축계좌 (소득인정액, 노란우산공제)</title>
      <link>https://gobeyond123.tistory.com/entry/%ED%9D%AC%EB%A7%9D%EC%A0%80%EC%B6%95%EA%B3%84%EC%A2%8C-%EC%99%84%EC%A0%84%EC%A0%95%EB%A6%AC-%ED%9D%AC%EB%A7%9D%EC%A0%80%EC%B6%95%EA%B3%84%EC%A2%8C-%EC%86%8C%EB%93%9D%EC%9D%B8%EC%A0%95%EC%95%A1-%EB%85%B8%EB%9E%80%EC%9A%B0%EC%82%B0%EA%B3%B5%EC%A0%9C</link>
      <description>&lt;p class=&quot;lead-intro&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저는 아버지의 노후 준비에 대해 제대로 생각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제 월급 관리하기도 빠듯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외면해왔는데, 최근 정부가 5060세대를 대상으로 월 10만 원 저축에 최대 3배 매칭을 지원하는 희망저축계좌 제도를 운영 중이라는 걸 알게 됐습니다. 본인이 낸 원금 포함 최대 400%까지 돈을 불릴 수 있는 구조여서, 아버지와 함께 직접 찾아보게 됐습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origin-width=&quot;1024&quot; data-origin-height=&quot;559&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mOIJ4/dJMcage6hsN/Z8KeSvLp9uVuKz7SrrGUD1/img.pn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mOIJ4/dJMcage6hsN/Z8KeSvLp9uVuKz7SrrGUD1/img.pn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mOIJ4/dJMcage6hsN/Z8KeSvLp9uVuKz7SrrGUD1/img.pn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mOIJ4%2FdJMcage6hsN%2FZ8KeSvLp9uVuKz7SrrGUD1%2Fimg.pn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alt=&quot;5060재테크 희망저축계좌 완전정리(희망저축계좌, 소득인정액, 노란우산공제)&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1024&quot; height=&quot;559&quot; data-origin-width=&quot;1024&quot; data-origin-height=&quot;559&quot;/&gt;&lt;/span&gt;&lt;/figure&gt;
&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희망저축계좌, 5060도 지금 당장 확인해야 하는 이유&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저는 처음 이 제도를 접했을 때 &quot;5060이 무슨 저축이야&quot;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하지만 직접 내용을 들여다보고 나서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주변을 조금만 돌아보면 월 소득이 100~200만 원대인 50&amp;middot;60대가 생각보다 훨씬 많거든요. 우리 아버지만 해도 정년퇴직 나이가 이미 지나셨는데, 딱히 든든한 노후 준비가 없는 상황이었습니다.&lt;br /&gt;&lt;br /&gt;희망저축계좌는 크게 1형과 2형으로 나뉩니다. 1형은 현재 일하고 있는 생계&amp;middot;의료급여 수급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40% 이하인 분들이 해당됩니다. 여기서 소득인정액이란 실제로 버는 소득에 재산을 일정 비율로 환산한 금액을 더한 값입니다. 즉, 단순히 월급만 보는 게 아니라 집이나 자동차 같은 재산까지 소득으로 환산해서 합산하는 방식입니다. 이 금액이 기준선 아래라면 가입 대상이 됩니다(&lt;a href=&quot;https://www.mohw.go.kr&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 noreferrer&quot;&gt;출처: 보건복지부&lt;/a&gt;).&lt;br /&gt;&lt;br /&gt;&lt;u&gt;1형 기준으로 매월 10만 원씩 36개월, 총 36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월 30만 원씩 3배를 매칭해 1,080만 원을 지원합니다.&lt;/u&gt; 만기 수령액은 원금 포함 1,440만 원에 이자까지 붙는 구조입니다. 제가 계산기를 두드려보고 나서 솔직히 입이 벌어졌습니다. 낸 돈 대비 400%라는 숫자가 허수가 아니라 실제 현금으로 돌아오는 겁니다.&lt;br /&gt;&lt;br /&gt;&lt;u&gt;2형은 주거&amp;middot;교육급여 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합니다.&lt;/u&gt; 차상위계층이란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가구를 말합니다. 1형보다 소득 기준이 넓어서 현실적으로 더 많은 5060이 해당될 수 있습니다. 2형은 연차별로 매칭 금액이 늘어나는 구조입니다. 1년 차에는 월 10만 원, 2년 차에는 월 20만 원, 3년 차에는 월 30만 원을 지원해 총 720만 원을 받게 됩니다. 탈수급 조건 없이 교육 이수만으로 지원금을 받을 수 있어서 오히려 진입 장벽이 더 낮습니다.&lt;br /&gt;&lt;br /&gt;가구원 수별 소득 기준을 보면 1인 가구는 128만 원, 2인 가구는 210만 원, 3인 가구는 267만 원, 4인 가구는 320만 원 선이 희망저축계좌 1형 기준입니다(&lt;a href=&quot;https://www.bokjiro.go.kr&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 noreferrer&quot;&gt;출처: 복지로&lt;/a&gt;). 숫자만 보면 &quot;나는 이것보다 많으니까 안 되겠네&quot;라고 포기하기 쉬운데, 중요한 건 여기서 말하는 소득이 세전 급여가 아니라는 점입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소득인정액 계산, 이것만 주의하세요&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제가 아버지 상황을 놓고 직접 따져보면서 헷갈렸던 부분이 바로 소득인정액 계산 방식이었습니다. 실제 소득에 재산의 소득환산액을 더해야 하는데, 여기서 자동차가 생각보다 크게 작용합니다.&lt;br /&gt;&lt;br /&gt;배기량 2,000cc 이상이거나 잔존가액이 500만 원 이상인 차량은 100% 환산율이 적용되어 소득인정액에 그대로 잡힙니다. 반면 주거용 주택은 대도시 기준 6,900만 원까지는 재산에서 제외해 줍니다. 금융재산도 가구당 500만 원까지는 공제 대상입니다. 또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실업급여 같은 각종 연금도 소득인정액에 포함되기 때문에 탈락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lt;/p&gt;
&lt;ul style=&quot;list-style-type: disc;&quot; data-ke-list-type=&quot;disc&quot;&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소득인정액 = 실제 소득 + 재산의 소득환산액&lt;/li&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2,000cc 이상 또는 잔존가액 500만 원 초과 차량 &amp;rarr; 100% 소득 환산 주의&lt;/li&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주거용 주택은 대도시 6,900만 원 / 중소도시 4,200만 원 / 농어촌 3,500만 원까지 공제&lt;/li&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금융재산 가구당 500만 원까지 공제&lt;/li&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국민연금&amp;middot;공무원연금&amp;middot;실업급여 등은 소득인정액에 포함&lt;/li&gt;
&lt;/ul&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이 계산을 혼자 다 해내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건 직접 주민센터나 행정복지센터에 가서 상담받는 게 가장 빠릅니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고, 분기별로 모집이 이뤄지기 때문에 3월, 5월, 8월, 10월 즈음에 문의하면 됩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div class=&quot;summary-card&quot;&gt;&lt;b&gt;요약:&lt;/b&gt; 희망저축계좌 1&amp;middot;2형은 소득인정액 기준으로 가입 여부가 결정되며, 단순 월급 기준이 아니라 재산 환산액까지 포함하므로 반드시 직접 상담을 받아봐야 합니다.&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노란우산공제, 자영업자라면 소득공제 한도 상향부터 확인하세요&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희망저축계좌 얘기를 아버지께 말씀드렸더니, 아버지는 오히려 &quot;나는 그것보다 노란우산공제가 더 궁금하다&quot;라고 하셨습니다. 오랫동안 자영업을 하셨거든요. 저는 그때까지 노란우산공제가 뭔지 이름만 들어봤지 제대로 들여다본 적이 없었습니다. 같이 찾아보다가 이번에 혜택이 꽤 크게 개선됐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lt;br /&gt;&lt;br /&gt;&lt;b&gt;노란우산공제란&lt;/b&gt; 소기업&amp;middot;소상공인이 폐업이나 노령 등에 대비해 스스로 적립하는 공제 제도입니다. 직장인의 퇴직금 역할을 하는 건데, 자영업자는 퇴직금이 없으니 이게 그 대안이 됩니다. 여기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가 소득공제 한도 상향입니다. 소득공제란 과세 대상 소득을 줄여주는 제도로, 한도가 높을수록 내야 할 세금이 줄어드는 구조입니다.&lt;br /&gt;&lt;br /&gt;이번에 개정된 소득공제 한도를 보면, 연 소득 4,000만 원 이하는 기존 500만 원에서 600만 원으로 올라갔습니다. 4,000만 원 초과~6,000만 원 이하는 500만 원, 6,000만 원 초과~1억 원 이하는 400만 원, 1억 원 초과도 200만 원의 소득공제 혜택이 적용됩니다. 매출이 많지 않은 자영업자일수록 공제 비율이 높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lt;br /&gt;&lt;br /&gt;제가 직접 대입해 보니 세금 부담이 꽤 줄어드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예상외였던 건 여기에 더해 지자체 희망장려금이라는 항목도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지자체에 따라 다르지만 매월 1만~3만 원씩 최대 24개월간 국가가 대신 적립해 주는 제도입니다. 별도로 신청이 필요하지만 공돈이나 다름없는 혜택이라 놓치기 아까웠습니다.&lt;br /&gt;&lt;br /&gt;또 하나, 사업이 어려울 때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공제 해지 시 압류 가능성인데, 노란우산공제의 공제금은 압류 방지 기능이 있어 사업이 힘들어지더라도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원금에 대해 연 복리 이자가 붙는 구조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유지할수록 유리한 제도입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div class=&quot;summary-card&quot;&gt;&lt;b&gt;요약:&lt;/b&gt; 노란우산공제는 자영업자의 퇴직금 역할을 하며, 이번 소득공제 한도 상향(최대 600만 원)과 지자체 희망장려금까지 더하면 실질적인 세금 절감과 노후 준비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 faq-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자주 묻는 질문&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희망저축계좌 1형과 2형, 어떤 게 저한테 맞는 건가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1형은 생계&amp;middot;의료급여 수급 가구를 대상으로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40% 이하여야 하고, 만기 후 탈수급 조건이 붙습니다. 2형은 주거&amp;middot;교육급여 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중위소득 50% 이하)이 대상이며 탈수급 의무 없이 교육 이수만으로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5060 세대라면 현실적으로 2형이 가입 조건이 더 넓고 수월한 경우가 많아서, 두 가지 모두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먼저 상담해보시는 걸 권합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월급이 기준보다 좀 높은데 그냥 포기해야 하나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그렇지 않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소득 기준은 세전 월급이 아니라 소득인정액 기준입니다. 소득인정액은 실제 소득에 재산 환산액을 더한 값이기 때문에, 월급이 기준선보다 조금 높더라도 재산이 거의 없는 경우라면 해당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월급은 낮아도 차량이나 부동산 가치가 높으면 탈락할 수도 있으니, 숫자만 보고 단정 짓지 말고 반드시 상담을 받아보세요.&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희망저축계좌 신청은 어디서, 언제 하나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규 모집은 연 4회, 보통 3월&amp;middot;5월&amp;middot;8월&amp;middot;10월 즈음에 분기별로 이뤄집니다. 신분증만 가져가면 기본 상담은 바로 받을 수 있으니, 해당 여부가 불확실해도 일단 방문해보시는 게 가장 빠릅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노란우산공제는 소득이 적은 자영업자도 가입할 수 있나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네, 소기업&amp;middot;소상공인이라면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가입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연 소득 4,000만 원 이하인 경우 소득공제 한도가 600만 원으로 가장 높기 때문에, 매출이 많지 않은 자영업자일수록 세금 절감 효과가 더 크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사업이 어려운 상황일수록 압류 방지 기능 덕분에 오히려 안정적인 적립 수단이 됩니다.&lt;/p&gt;
&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결론&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이 내용을 찾아보기 전까지 저는 정부 지원 제도라는 게 보통은 이제 막 자산을 형성하기 시작하는 청년들에게나 해당되는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직접 들여다보니 5060 세대를 위한 제도도 생각보다 훨씬 탄탄하게 마련돼 있었고, 오히려 몰라서 못 챙기는 경우가 더 많다는 걸 느꼈습니다. 제 아버지만 해도 이 내용을 혼자 찾아보셨으면 중간에 포기하셨을 것 같습니다.&lt;br /&gt;&lt;br /&gt;은퇴를 앞두고 막막한 분들이 이 글을 보게 된다면, 딱 한 가지만 기억하셨으면 합니다. 내가 만약 조건에 아슬아슬하게 걸리는 것 같다면 혼자 고민하지 마세요. 숫자 계산은 주민센터에서 대신해줍니다. 일단 신분증 챙겨서 가까운 행정복지센터 문을 두드려 보시는 것, 그게 노후 준비의 첫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 늦었다는 건 없습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참고 및 출처: &lt;a href=&quot;https://www.youtube.com/watch?v=dx4RF7kdNwc&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 noreferrer&quot;&gt;https://www.youtube.com/watch?v=dx4RF7kdNwc&lt;/a&gt;&lt;/p&gt;
&lt;/div&gt;
&lt;/section&gt;</description>
      <category>5060재테크</category>
      <category>노란우산공제</category>
      <category>소득인정액</category>
      <category>시작이반이다</category>
      <category>정부지원금</category>
      <category>중위소득</category>
      <category>차상위계층</category>
      <category>희망저축계좌</category>
      <author>즐겁게 놀아보세</author>
      <guid isPermaLink="true">https://gobeyond123.tistory.com/7</guid>
      <comments>https://gobeyond123.tistory.com/entry/%ED%9D%AC%EB%A7%9D%EC%A0%80%EC%B6%95%EA%B3%84%EC%A2%8C-%EC%99%84%EC%A0%84%EC%A0%95%EB%A6%AC-%ED%9D%AC%EB%A7%9D%EC%A0%80%EC%B6%95%EA%B3%84%EC%A2%8C-%EC%86%8C%EB%93%9D%EC%9D%B8%EC%A0%95%EC%95%A1-%EB%85%B8%EB%9E%80%EC%9A%B0%EC%82%B0%EA%B3%B5%EC%A0%9C#entry7comment</comments>
      <pubDate>Thu, 9 Jul 2026 21:21:08 +0900</pubDate>
    </item>
    <item>
      <title>나스닥100 ETF 개편?!(나스닥ETF란, 패스트엔트리, S&amp;amp;P500, 적립식 투자)</title>
      <link>https://gobeyond123.tistory.com/entry/%EB%82%98%EC%8A%A4%EB%8B%A5100-ETF-%EA%B0%9C%ED%8E%B8%EB%82%98%EC%8A%A4%EB%8B%A5ETF%EB%9E%80-%ED%8C%A8%EC%8A%A4%ED%8A%B8%EC%97%94%ED%8A%B8%EB%A6%AC-SP500-%EC%A0%81%EB%A6%BD%EC%8B%9D-%ED%88%AC%EC%9E%90</link>
      <description>&lt;p class=&quot;lead-intro&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주식 백테스트에서 시뮬레이션 해보니 S&amp;amp;P500에 1,000만 원을 넣었으면 10년 뒤 3,500만 원, 나스닥100에 넣었으면 6,700만 원이 됩니다. 두 배 가까운 차이인데 저는 처음에 이 숫자를 보고도 나스닥100이 뭔지 제대로 몰랐습니다. 그러다 2026년 5월부터 나스닥100 룰이 바뀐다는 소식을 듣고 뒤늦게 공부를 시작했는데, 알면 알수록 단순한 룰 변경이 아니라는 걸 느꼈습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origin-width=&quot;1024&quot; data-origin-height=&quot;572&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nLfSh/dJMcado4n2B/ZuCUl90rwiGucyFB8ltKKK/img.pn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nLfSh/dJMcado4n2B/ZuCUl90rwiGucyFB8ltKKK/img.pn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nLfSh/dJMcado4n2B/ZuCUl90rwiGucyFB8ltKKK/img.pn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nLfSh%2FdJMcado4n2B%2FZuCUl90rwiGucyFB8ltKKK%2Fimg.pn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alt=&quot;나스닥100 ETF 개편(나스닥 ETF란, 패스트엔트리, S&amp;amp;amp;P500, 적립식투자, 스페이스X)&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1024&quot; height=&quot;572&quot; data-origin-width=&quot;1024&quot; data-origin-height=&quot;572&quot;/&gt;&lt;/span&gt;&lt;/figure&gt;
&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나스닥100 개편, 도대체 뭐가 바뀌는 걸까&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저는 처음에 나스닥100 ETF를 그냥 &quot;미국 주식 묶음 상품&quot;쯤으로만 알고 있었습니다. 절세 계좌인 ISA 계좌나 연금저축펀드에 넣으면 세금 혜택도 받고, 미국 시장이 우상향 한다니까 그냥 담으면 되는 거 아닌가 싶었거든요. 근데 이번 개편 소식을 접하면서 처음으로 나스닥100의 구조 자체를 들여다보게 됐습니다.&lt;br /&gt;&lt;br /&gt;나스닥100 지수(Index)란, 미국 나스닥 거래소에 상장된 비금융 기업 중 시가총액 상위 100개를 선별해 만든 지수입니다. 여기서 '지수'란 특정 기준으로 선별한 기업들의 주가 움직임을 하나의 숫자로 나타낸 것으로, ETF는 이 지수를 그대로 따라가도록 설계된 상품입니다. 아무 기업이나 들어가는 게 아니라 시가총액 기준, 평균 거래량 기준, 재무 안정성, 상장 기간 등 까다로운 조건을 모두 통과해야 편입됩니다.&lt;br /&gt;&lt;br /&gt;이번 변경의 핵심 키워드는 패스트 엔트리(Fast Entry)입니다. 쉽게 말해 '빠른 편입' 제도로, 상장 즉시 나스닥100 지수 상위 40위 안에 들 만큼 시가총액이 큰 기업이라면 상장 후 단 15 거래일, 약 3주 만에 나스닥100 안에 자동으로 편입됩니다. 기존에는 1년에 딱 한 번, 12월에만 정기 평가를 통해 편입 여부를 심사했습니다. 1월에 상장한 기업이라면 거의 1년을 기다려야 했던 셈입니다. 2026년 5월부터는 일반 기업은 분기마다(3월, 6월, 9월, 12월) 편입 심사를 받고, 초대형 기업은 15 거래일 만에 바로 들어올 수 있게 됩니다.&lt;br /&gt;&lt;br /&gt;이 변화가 왜 이렇게 화제가 됐냐면,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 때문입니다. 스페이스 X는 민간 우주 기업으로, 기존에 NASA 같은 국가 기관이 독점하던 로켓 발사 영역을 훨씬 낮은 비용으로 가능하게 만든 회사입니다. 목표 기업 가치가 2조 달러, 한화로 약 3,000조 원에 달한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오픈 AI, 앤트로픽 등도 2026년 안에 상장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어서, 이 기업들이 나스닥에 상장되면 패스트 엔트리를 통해 빠르게 나스닥100 안에 담길 수 있다는 겁니다(&lt;a href=&quot;https://www.nasdaq.com&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 noreferrer&quot;&gt;출처: Nasdaq 공식 사이트&lt;/a&gt;).&lt;/p&gt;
&lt;div class=&quot;summary-card&quot;&gt;&lt;b&gt;요약:&lt;/b&gt; 2026년 5월부터 나스닥100은 패스트 엔트리 제도를 도입해, 초대형 기업은 상장 후 15거래일 만에 지수에 편입될 수 있게 됩니다.&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적립식투자, 이 개편이 내 포트폴리오에 미치는 영향&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솔직히 처음에는 개편 소식이 좀 불안하게 느껴졌습니다. 제가 직접 공부해 보니 나스닥100이 최근 S&amp;amp;P500과 구성 종목이 많이 겹쳐지고 있다는 지적이 있었거든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구글 같은 빅테크들이 이미 두 지수 모두에서 상위를 차지하다 보니, 굳이 나스닥100을 따로 들고 있는 의미가 줄어들고 있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개편이 바로 그 문제를 건드리는 거라는 걸 이해하고 나서는 생각이 달라졌습니다.&lt;br /&gt;&lt;br /&gt;적립식 투자(Dollar-Cost Averaging, DCA)란 주가가 오르든 내리든 매달 일정 금액을 꾸준히 투자해 평균 매입 단가를 낮추는 방식입니다. 여기서 DCA란 시장 타이밍을 맞추는 대신 시간을 분산해 리스크를 줄이는 전략으로, 장기 투자에 특히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저도 ISA 계좌에서 매달 꾸준히 담아가고 있는데, 이 방식의 가장 큰 장점이 바로 이런 변동성 구간에서 오히려 저렴하게 살 수 있다는 겁니다.&lt;br /&gt;&lt;br /&gt;패스트 엔트리로 스페이스X, 오픈 AI, 앤트로픽 같은 기업이 편입되면 직접 그 주식을 따로 살 필요 없이 ETF 하나로 자동으로 주주가 됩니다. 개별 주식은 가격도 비싸고 언제 사야 할지 타이밍 잡기도 어렵습니다. 제 경험상 이건 정말 큰 장점입니다. 특히 아직 상장 전인 기업의 주식을 일반 투자자가 갖는다는 건 원래는 불가능한 일이니까요.&lt;br /&gt;&lt;br /&gt;다만 단점도 명확합니다. 변동성(Volatility)이 커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변동성이란 자산 가격이 얼마나 크게 위아래로 출렁이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변동성이 높을수록 단기 손실 폭도 커질 수 있습니다. 스페이스 X나 오픈 AI처럼 아직 수익성을 증명해 가는 단계의 기업이 지수 안에 들어오면, 기존 빅테크보다 주가 변동 폭이 훨씬 클 수 있습니다.&lt;/p&gt;
&lt;ul style=&quot;list-style-type: disc;&quot; data-ke-list-type=&quot;disc&quot;&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장점: 스페이스X, 오픈AI, 앤트로픽 같은 차세대 기업을 ETF 하나로 자동 편입&lt;/li&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장점: 개별 주식 직접 매수보다 훨씬 낮은 비용과 분산 효과&lt;/li&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단점: 상장 초기 기업 편입으로 인한 변동성 확대 가능성&lt;/li&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단점: 기술주 쏠림이 심화될 경우 특정 섹터 리스크 집중&lt;/li&gt;
&lt;/ul&gt;
&lt;div class=&quot;summary-card&quot;&gt;&lt;b&gt;요약:&lt;/b&gt; 나스닥100 개편은 차세대 혁신 기업 자동 편입이라는 장점과 변동성 확대라는 단점을 동시에 가져오며, 적립식 투자자라면 이 균형을 이해하고 투자해야 합니다.&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S&amp;amp;P500과 비중 조절, 절세 계좌까지 더하면&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저는 처음에 워렌 버핏이 강조하는 것처럼 S&amp;amp;P500만 꾸준히 넣으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투자하지 않는 사람도 워런 버핏 이름은 다들 들어봤을 만큼 그 조언은 유명하니까요. 그런데 직접 공부해 보니 나스닥100의 지난 10년 수익률 18%와 S&amp;amp;P500의 수익률 14%를 비교하면, 같은 기간 동안 결과물의 크기가 크게 달라진다는 걸 실감하게 됐습니다(&lt;a href=&quot;https://finance.yahoo.com&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 noreferrer&quot;&gt;출처: Yahoo Finance 백테스트 데이터&lt;/a&gt;).&lt;br /&gt;&lt;br /&gt;그래서 저는 둘을 동시에 가져가되 비중을 조절하는 방향을 선택했습니다. S&amp;amp;P500이 미국 경제 전체를 담은 넓은 바구니라면, 나스닥100은 기술주 중심의 조금 더 공격적인 바구니입니다. 미국 시장 전체의 역사를 보면 금융위기나 코로나처럼 큰 충격이 여러 번 있었지만, 그래도 결국 우상향해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단기 흔들림보다는 10년, 20년 뒤 숫자에 더 집중하기로 했습니다.&lt;br /&gt;&lt;br /&gt;여기서 절세 계좌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ISA 계좌(Individual Savings Account)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로, 연간 납입 한도 내에서 발생한 수익에 대해 세금을 아끼거나 줄일 수 있습니다. 연금저축펀드도 마찬가지로, 납입액에 대한 세액공제와 과세 이연 혜택이 있습니다. 장기 투자의 핵심은 수익률만이 아니라 세금을 얼마나 줄이느냐에 있기도 합니다. 장기적으로 자산을 불리는 것만큼, 지금 갖고 있는 것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투자를 하면서 점점 더 깊어졌습니다.&lt;br /&gt;&lt;br /&gt;변동성이 걱정된다면 나스닥100을 전부 매도하기보다는 S&amp;amp;P500 비중을 높이고 나스닥100은 일부만 유지하는 방식이 현실적으로 보입니다. 반대로 변동성을 어느 정도 감수할 수 있고 장기 관점이라면, 개편 이후의 나스닥100이 더 많은 가능성을 품게 될 것이라는 기대를 가져볼 수 있습니다. 몇십 년 뒤에 어느 쪽이 더 웃을 수 있을지, 저는 지금 답을 알 수 없지만 그렇기 때문에 두 쪽에 나눠 담고 꾸준히 가는 게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판단했습니다.&lt;/p&gt;
&lt;div class=&quot;summary-card&quot;&gt;&lt;b&gt;요약:&lt;/b&gt; S&amp;amp;P500과 나스닥100의 비중을 조절해 절세 계좌에 꾸준히 적립하면, 수익률과 안정성, 세금 혜택까지 세 가지 장점을 동시에 취할 수 있습니다.&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 faq-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자주 묻는 질문&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나스닥100 ETF 개편 이후에도 적립식 투자 계속해도 되나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저는 계속 이어갈 생각입니다. 변동성이 커질 수는 있지만, 적립식 투자는 오히려 그 변동성 구간에서 평균 단가를 낮출 수 있는 구조입니다. 단, 본인이 단기 손실 폭을 얼마나 견딜 수 있는지 먼저 확인하고 나서 결정하시는 걸 권합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패스트 엔트리로 스페이스X가 편입되면 나스닥100 ETF를 바로 사야 하나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특정 이벤트를 기준으로 매수 타이밍을 잡는 것보다는 꾸준한 적립이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상장 초기에는 주가가 크게 출렁이는 경우가 많아서, 타이밍을 맞추려다 오히려 높은 가격에 사게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국내에서 나스닥100 ETF를 사려면 어떤 상품을 골라야 하나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KODEX 미국나스닥100, TIGER 미국나스닥100, ACE 미국나스닥100, RISE 미국나스닥100 등이 대표적입니다. 앞에 붙은 이름은 각 자산운용사의 브랜드명으로, 모두 같은 나스닥100 지수를 추종합니다. 운용 보수와 거래량을 비교해보고 선택하시면 됩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S&amp;amp;P500이랑 나스닥100을 둘 다 사면 중복 아닌가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상위 종목이 겹치는 건 사실이지만 완전히 같지는 않습니다. S&amp;amp;P500은 500개 기업에 넓게 분산되어 있고 금융, 헬스케어 등 다양한 섹터를 포함합니다. 나스닥100은 100개 기술 중심 기업에 집중된 구조라, 두 상품을 함께 담으면 안정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챙길 수 있습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ISA 계좌에서 나스닥100 ETF를 사도 되나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국내 상장 ETF는 ISA 계좌에서 매수할 수 있습니다. KODEX, TIGER, ACE, RISE 같은 국내 상장 나스닥100 ETF는 모두 해당됩니다. 절세 혜택을 받으면서 미국 시장에 장기 투자할 수 있어서, 저는 이 조합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lt;/p&gt;
&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결론&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나스닥100 개편 소식이 처음 나왔을 때, 솔직히 저도 흔들렸습니다. 계속 넣어도 되는 건지, 바꿔야 하는 건지 한동안 고민했거든요. 그런데 구조를 하나하나 들여다보고 나서는 오히려 확신이 생겼습니다. 패스트 엔트리가 가져오는 변동성 확대는 분명히 있지만, 적립식으로 꾸준히 담아간다면 그 출렁임이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lt;br /&gt;&lt;br /&gt;당장 오늘 수익률 숫자보다는 10년, 20년 뒤 쌓인 금액을 상상하며 투자하는 쪽이 정신 건강에도 훨씬 이롭습니다. S&amp;amp;P500과 나스닥100을 본인의 리스크 허용 범위에 맞게 비중을 나눠, 절세 계좌에 꾸준히 쌓아가는 것이 지금 제가 실천하고 있는 방향입니다. 흔들릴 때마다 이 글을 다시 읽어보셨으면 합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참고 및 출처: &lt;a href=&quot;https://www.youtube.com/watch?v=Qi3oWAmT9N8&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 noreferrer&quot;&gt;https://www.youtube.com/watch?v=Qi3oWAmT9N8&lt;/a&gt;&lt;/p&gt;
&lt;/div&gt;
&lt;/section&gt;</description>
      <category>ETF</category>
      <category>ISA계좌</category>
      <category>S&amp;amp;P500</category>
      <category>나스닥100</category>
      <category>빅테크</category>
      <category>스페이스X</category>
      <category>적립식투자</category>
      <category>패스트엔트리</category>
      <author>즐겁게 놀아보세</author>
      <guid isPermaLink="true">https://gobeyond123.tistory.com/6</guid>
      <comments>https://gobeyond123.tistory.com/entry/%EB%82%98%EC%8A%A4%EB%8B%A5100-ETF-%EA%B0%9C%ED%8E%B8%EB%82%98%EC%8A%A4%EB%8B%A5ETF%EB%9E%80-%ED%8C%A8%EC%8A%A4%ED%8A%B8%EC%97%94%ED%8A%B8%EB%A6%AC-SP500-%EC%A0%81%EB%A6%BD%EC%8B%9D-%ED%88%AC%EC%9E%90#entry6comment</comments>
      <pubDate>Thu, 9 Jul 2026 09:40:13 +0900</pubDate>
    </item>
    <item>
      <title>ISA 계좌 완전정복 (절세혜택, 만기전략, 계좌개설, 서민형, ETF투자)</title>
      <link>https://gobeyond123.tistory.com/entry/ISA-%EA%B3%84%EC%A2%8C-%EC%99%84%EC%A0%84%EC%A0%95%EB%B3%B5-%EC%A0%88%EC%84%B8%ED%98%9C%ED%83%9D-%EB%A7%8C%EA%B8%B0%EC%A0%84%EB%9E%B5-%EA%B3%84%EC%A2%8C%EA%B0%9C%EC%84%A4-%EC%84%9C%EB%AF%BC%ED%98%95-ETF%ED%88%AC%EC%9E%90</link>
      <description>&lt;p class=&quot;lead-intro&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ISA 계좌 일반형 기준으로 200만 원까지 수익이 비과세입니다. 200만 원 벌었을 때 세금 30만 원 가량을 그냥 아끼는 거라고 하면, 솔직히 처음엔 그게 얼마나 대단한 건지 잘 몰랐습니다. 연금저축펀드랑 적금만 챙기고 있었거든요. 근데 사회초년생으로 조금씩 돈이 모이기 시작하면서 느꼈습니다. 예상했던 큰 이벤트가 생각보다 빨리 오지 않는다는 것, 그리고 그 사이 굴릴 수 있는 돈을 그냥 은행에 두는 건 너무 아깝다는 것을요.&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origin-width=&quot;1024&quot; data-origin-height=&quot;572&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9YgGz/dJMcajv8gyT/r7C1QWssvsc5BBn40K4waK/img.pn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9YgGz/dJMcajv8gyT/r7C1QWssvsc5BBn40K4waK/img.pn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9YgGz/dJMcajv8gyT/r7C1QWssvsc5BBn40K4waK/img.pn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9YgGz%2FdJMcajv8gyT%2Fr7C1QWssvsc5BBn40K4waK%2Fimg.pn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alt=&quot;ISA 계좌 완전정복 (절세혜택, 만기전략, 계좌개설, 서민형, ETF투자)&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1024&quot; height=&quot;572&quot; data-origin-width=&quot;1024&quot; data-origin-height=&quot;572&quot;/&gt;&lt;/span&gt;&lt;/figure&gt;
&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ISA 절세혜택, 실제로 얼마나 되나&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ISA(Individual Savings Account), 즉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는 한 마디로 세금 할인을 받으면서 투자하는 통장입니다. 예금, 펀드, ETF, 채권을 하나의 계좌에서 운용할 수 있고, 여기서 발생하는 수익에 대해 세금 혜택이 세 가지나 붙습니다.&lt;br /&gt;&lt;br /&gt;첫 번째는 비과세입니다. ISA 계좌 일반형은 계좌 내 수익 중 200만 원까지, 서민형은 400만 원까지 세금이 전혀 없습니다. 일반 위탁계좌에서는 ETF 매도 수익에 15.4%의 배당소득세가 붙습니다. 여기서 배당소득세란 금융투자로 얻은 이익에 부과되는 세금으로, 200만 원 수익이면 약 30만 8천 원을 내야 합니다. ISA에서는 그 돈을 그냥 가져갈 수 있습니다.&lt;br /&gt;&lt;br /&gt;두 번째는 분리과세입니다. 비과세 한도를 초과한 수익에 대해서도 일반 세율 15.4%가 아닌 9.9%만 냅니다. 1천만 원 수익을 예로 들면, 일반 계좌는 154만 원 세금인데 ISA 계좌에서는 비과세 200만 원을 제외한 800만 원에 9.9%를 적용해 약 79만 원만 냅니다. 같은 수익에서 75만 원 가까이 차이가 납니다.&lt;br /&gt;&lt;br /&gt;세 번째가 저는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적이었는데, 손익통산입니다. 손익통산이란 여러 종목에서 발생한 이익과 손실을 합산해 실제 순이익에만 과세하는 방식입니다. 일반 계좌에서는 A ETF에서 500만 원 잃고 B ETF에서 500만 원 벌었어도, B에서 번 500만 원에 그대로 15.4%를 부과합니다. 실제 내 수익은 0원인데 세금 77만 원을 내야 하는 구조입니다. ISA에서는 두 종목을 통산해 0원 수익이면 세금도 0원입니다.&lt;/p&gt;
&lt;ul style=&quot;list-style-type: disc;&quot; data-ke-list-type=&quot;disc&quot;&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비과세: 일반형 200만 원, 서민형 400만 원까지 세금 0원&lt;/li&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분리과세: 초과 수익에 15.4% 대신 9.9% 적용&lt;/li&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손익통산: 이익과 손실을 합산한 순수익에만 과세&lt;/li&gt;
&lt;/ul&gt;
&lt;div class=&quot;summary-card&quot;&gt;&lt;b&gt;요약:&lt;/b&gt; ISA 계좌는 비과세&amp;middot;분리과세&amp;middot;손익통산 세 가지 혜택이 동시에 적용되어, 같은 ETF를 일반 계좌에서 투자하는 것보다 세금을 수십만 원 아낄 수 있습니다.&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ISA에서 ETF 투자, 왜 S&amp;amp;P 500인가&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ISA 계좌를 만들었다고 해서 어떤 상품이든 다 세금 혜택을 받는 건 아닙니다.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같은 국내 주식은 원래부터 매매차익이 비과세라 ISA에서 굳이 담을 이유가 없습니다. ISA의 절세 효과가 진짜 빛을 발하는 건 국내에 상장된 해외 ETF를 거래할 때입니다.&lt;br /&gt;&lt;br /&gt;여기서 ETF(Exchange Traded Fund)란 특정 지수나 자산을 추종하는 펀드를 주식처럼 거래소에서 사고팔 수 있게 만든 상품입니다. S&amp;amp;P 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가 대표적인데, S&amp;amp;P 500이란 미국 대형주 500개 기업을 시가총액 가중 방식으로 엮은 지수로, 미국 주식시장 전체의 흐름을 가장 잘 반영하는 지표로 꼽힙니다. 참고로 S&amp;amp;P 500 지수의 장기 연평균 수익률은 역사적으로 약 10% 수준입니다(&lt;a href=&quot;https://www.spglobal.com/spdji/en/indices/equity/sp-500/&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 noreferrer&quot;&gt;출처: S&amp;amp;P Dow Jones Indices&lt;/a&gt;).&lt;br /&gt;&lt;br /&gt;중요한 건, ISA 계좌 중개형에서는 국내 상장 해외 ETF에 직접 투자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미국에 상장된 SPY나 QQQ는 불가하지만, 국내 증권사에 상장된 S&amp;amp;P 500 추종 ETF는 거래 가능합니다. 제가 직접 써봤는데, 중개형 ISA에서 매수하는 방식 자체는 일반 위탁계좌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같은 ETF를 담더라도 세금 구조가 완전히 달라지니 체감 수익률이 꽤 다르게 느껴집니다.&lt;br /&gt;&lt;br /&gt;수치로 확인해 보면 더 명확합니다. 매월 167만 원씩(연 2천만 원) 3년간 S&amp;amp;P 500 ETF에 적립식 투자했을 때 연 10% 수익률을 가정하면 총 평가금액은 약 7,350만 원 수준입니다. 일반 계좌에서 같은 투자를 했다면 세금만 159만 원이 나가는데, ISA 일반형을 쓰면 약 83만 원, 서민형은 약 63만 원으로 줄어듭니다. 계좌 하나 바꾼 것만으로 76~96만 원 차이가 납니다.&lt;/p&gt;
&lt;div class=&quot;summary-card&quot;&gt;&lt;b&gt;요약:&lt;/b&gt; ISA 중개형 계좌에서는 국내 상장 해외 ETF, 특히 S&amp;amp;P 500 추종 ETF에 투자할 때 절세 효과가 가장 극대화됩니다.&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ISA와 연금저축펀드, 둘 다 해야 하는 이유&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처음에 저도 ISA와 연금저축펀드 중 하나를 선택하는 문제라고 생각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절세 계좌가 하나 있으면 충분하다고 보는 시각도 있는데, 실제로 둘을 병행해 보니 완전히 다른 역할을 합니다.&lt;br /&gt;&lt;br /&gt;ISA는 3년 이상 유지하면 언제든 해지할 수 있는 중기 절세 통장입니다. 반면 연금저축펀드는 만 55세 이전에 꺼낼 수 없는 대신, 납입 금액에 대해 매년 세액공제 혜택이 있습니다. 세액공제란 납부해야 할 세금 자체를 줄여주는 것으로, 연말정산 때 돌려받는 환급금의 형태로 체감됩니다. 총 급여 5,500만 원 이하 기준으로 연간 납입액 600만 원까지 16.5% 세액공제율이 적용됩니다(&lt;a href=&quot;https://www.nts.go.kr&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 noreferrer&quot;&gt;출처: 국세청&lt;/a&gt;).&lt;br /&gt;&lt;br /&gt;두 계좌가 연결되는 지점이 있습니다. ISA 계좌를 만기 해지한 뒤 60일 이내에 연금저축펀드 또는 IRP(개인형 퇴직연금)로 전환하면 전환 금액의 10%(최대 300만 원)에 대해 추가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ISA에 3천만 원이 쌓였다면 전환 시 추가 세액공제 49만5천 원이 생기는 구조입니다. 기존 연금저축 세액공제 최대치 99만 원에 이걸 더하면 연말정산 환급이 약 150만 원까지 가능합니다.&lt;br /&gt;&lt;br /&gt;솔직히 이건 예상 밖이었습니다. 단순히 &quot;절세 통장 2개 쓰는 것&quot;이 아니라, ISA를 만기 채우고 연금저축으로 넘기는 흐름 자체가 하나의 전략이 됩니다. 저는 연금저축펀드에 매달 일정 금액을 넣고, 그 외 여유 자금은 ISA에 담는 방식으로 운영 중입니다.&lt;/p&gt;
&lt;div class=&quot;summary-card&quot;&gt;&lt;b&gt;요약:&lt;/b&gt; ISA는 중기 절세 통장, 연금저축펀드는 노후 세액공제 통장으로 역할이 다르며, ISA 만기 후 연금저축으로 전환하면 절세 효과가 더 커집니다.&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ISA 만기전략, 3년 후 선택지 3가지&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ISA를 처음 만들 때 꼭 챙겨야 할 게 있습니다. 만기 설정을 최대한 길게 잡는 것입니다. 만기를 3년으로 설정하면 그 시점에 자동으로 해지되어버립니다. 반면 9,999년으로 설정해두면 의무 가입 기간인 3년이 지난 후 내가 원하는 시점에 전략적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제 경험상 이 설정 하나가 이후 운용 유연성을 크게 바꿉니다.&lt;br /&gt;&lt;br /&gt;3년이 지난 뒤 선택지는 크게 세 가지입니다.&lt;br /&gt;&lt;br /&gt;&lt;b&gt;만기 연장&lt;/b&gt;은 비과세 한도를 아직 채우지 못했거나, 연간 납입 한도 총 1억 원을 다 채우지 못한 경우에 유리합니다. 계속 넣을 수 있는 여유가 있고 세금 혜택도 남아있다면 굳이 해지할 이유가 없습니다. 또한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가 될 가능성이 있는 분들, 즉 연간 이자와 배당소득 합계가 2천만 원을 넘을 것 같은 분들은 가입 자체가 안 되기 때문에 기존 계좌를 최대한 길게 유지하는 편이 낫습니다.&lt;br /&gt;&lt;br /&gt;&lt;b&gt;해지 후 재가입&lt;/b&gt;은 이른바 ISA 풍차 돌리기 전략입니다. 3년마다 해지하고 새로 가입하면 비과세 한도가 다시 200만 원(서민형 400만 원)으로 리셋됩니다. 이미 수익이 충분히 나서 비과세 한도를 다 채운 경우에 특히 유효합니다.&lt;br /&gt;&lt;br /&gt;&lt;b&gt;연금저축펀드로 전환&lt;/b&gt;은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합리적이라고 보는 전략입니다. 55세까지 쓸 일이 없는 자금이라면, ISA에서 누린 비과세 혜택에 더해 연금저축의 세액공제까지 이어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단, 해지 후 60일 이내에 직접 전환 신청을 해야 하며, 자동으로 이동되지 않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lt;/p&gt;
&lt;ul style=&quot;list-style-type: disc;&quot; data-ke-list-type=&quot;disc&quot;&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비과세 한도 미달 또는 금융소득종합과세 우려 &amp;rarr; 만기 연장&lt;/li&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비과세 한도 소진, 금융소득 적음 &amp;rarr; 해지 후 재가입(풍차 돌리기)&lt;/li&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노후 자금으로 운용 원할 시 &amp;rarr; 연금저축펀드 또는 IRP로 전환(60일 이내 신청)&lt;/li&gt;
&lt;/ul&gt;
&lt;div class=&quot;summary-card&quot;&gt;&lt;b&gt;요약:&lt;/b&gt; ISA 만기 이후에는 내 수익 규모, 금융소득 수준, 자금 활용 계획에 따라 연장&amp;middot;재가입&amp;middot;연금전환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됩니다.&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 faq-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자주 묻는 질문&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ISA 계좌는 어디서 만들어야 하나요, 은행이랑 증권사 중 어디가 낫나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S&amp;amp;P 500 ETF 같은 국내 상장 해외 ETF에 직접 투자하려면 반드시 증권사에서 중개형 ISA를 개설해야 합니다. 은행에서 만드는 신탁형은 ETF 직접 투자가 불가하고, 일임형은 수수료가 붙습니다. 제가 직접 써본 결과 증권사 앱에서 중개형으로 개설하는 게 가장 자유도가 높았습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ISA 계좌에서 중간에 돈을 꺼낼 수 있나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원금은 중도 인출이 가능하지만, 운용 중 발생한 수익은 인출이 안 됩니다. 또한 한 번 인출한 원금만큼 납입 한도가 복구되지 않습니다. 연간 납입 한도 2천만 원은 인출 여부와 무관하게 그대로 소진된 것으로 계산되니, 정말 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건드리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서민형 ISA 가입 후 소득이 올라가면 어떻게 되나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이미 가입한 서민형 계좌는 그대로 유지됩니다. 단, 만기 이후 재가입 시에는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일반형으로만 가입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서민형 유지 중에는 비과세 한도 400만 원 혜택을 그대로 누릴 수 있으니, 만기를 길게 설정해두는 이유 중 하나가 여기에도 있습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ISA 계좌에서 미국 개별 주식, 예를 들어 애플이나 테슬라도 살 수 있나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불가합니다. ISA 중개형에서 투자 가능한 건 국내 주식, 국내 상장 ETF(해외 ETF 포함), 펀드, 채권, 예금 등입니다. 미국 증시에 직접 상장된 SPY, QQQ, 개별 종목 등은 거래가 안 됩니다. 애플이나 테슬라 같은 미국 개별 주식을 사고 싶다면 별도 해외주식 계좌를 이용해야 합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월급이 많지 않아서 167만 원씩 넣기 어려운데, 그래도 ISA 해야 하나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167만 원은 연간 한도 2천만 원을 꽉 채울 때 나오는 숫자입니다. 10만 원이든 30만 원이든 넣을 수 있는 만큼 시작하는 게 중요합니다. 비과세&amp;middot;분리과세 혜택은 납입 금액이 아니라 수익 규모에 따라 적용되니, 소액으로 시작해도 투자 기간이 길어질수록 의미 있는 절세 효과가 쌓입니다.&lt;/p&gt;
&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결론&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젊을수록 들어갈 돈이 많아서 ISA까지는 필요 없다고 느끼거나, 개별 주식으로 더 큰 수익을 노리는 게 낫겠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저도 처음엔 그런 쪽이었습니다. 그런데 가진 자산을 불리는 것만큼 세금이라는 비용을 줄이는 것도 실질 수익률을 높이는 중요한 방법이라는 걸 직접 경험하고 나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lt;br /&gt;&lt;br /&gt;ISA는 완벽한 상품이 아닙니다. 해외 개별 주식 직접 투자가 안 되고, 의무 유지 기간도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 상장 해외 ETF로 지수를 추종하는 방식이라면, 복잡한 종목 분석 없이 비과세&amp;middot;분리과세&amp;middot;손익통산 혜택을 챙기면서 장기 복리를 키울 수 있는 구조입니다. ISA로 3년 주기 절세를 반복하고, 일부는 연금저축펀드로 넘겨 세액공제까지 받는 흐름이 제가 생각하는 가장 현실적인 절충안입니다. 오늘 당장 증권사 앱을 열어 ISA 계좌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부터 시작해 보시길 바랍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참고 및 출처: &lt;a href=&quot;https://www.youtube.com/watch?v=1n_3x3W4pNo&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 noreferrer&quot;&gt;https://www.youtube.com/watch?v=1n_3x3W4pNo&lt;/a&gt;&lt;/p&gt;
&lt;/div&gt;
&lt;/section&gt;</description>
      <category>ISA</category>
      <category>ISA계좌</category>
      <category>S&amp;amp;P500ETF</category>
      <category>분리과세</category>
      <category>사회초년생재테크</category>
      <category>손익통산</category>
      <category>연금저축펀드</category>
      <category>절세</category>
      <category>절세투자</category>
      <category>중개형ISA</category>
      <author>즐겁게 놀아보세</author>
      <guid isPermaLink="true">https://gobeyond123.tistory.com/5</guid>
      <comments>https://gobeyond123.tistory.com/entry/ISA-%EA%B3%84%EC%A2%8C-%EC%99%84%EC%A0%84%EC%A0%95%EB%B3%B5-%EC%A0%88%EC%84%B8%ED%98%9C%ED%83%9D-%EB%A7%8C%EA%B8%B0%EC%A0%84%EB%9E%B5-%EA%B3%84%EC%A2%8C%EA%B0%9C%EC%84%A4-%EC%84%9C%EB%AF%BC%ED%98%95-ETF%ED%88%AC%EC%9E%90#entry5comment</comments>
      <pubDate>Wed, 8 Jul 2026 22:52:11 +0900</pubDate>
    </item>
    <item>
      <title>개인정보 처리 방침</title>
      <link>https://gobeyond123.tistory.com/pages/%EA%B0%9C%EC%9D%B8%EC%A0%95%EB%B3%B4-%EC%B2%98%EB%A6%AC-%EB%B0%A9%EC%B9%A8</link>
      <description>&lt;p style=&quot;color: #222222; text-align: start;&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즐겁게 놀아보세]&lt;/b&gt;(이하 '본 블로그')는 방문자의 개인정보를 소중히 다루며,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합니다.&lt;/p&gt;
&lt;h2 style=&quot;color: #000000; text-align: start;&quot;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color: #ffffff;&quot;&gt;1. 수집하는 개인정보&lt;/span&gt;&lt;/h2&gt;
&lt;p style=&quot;color: #222222; text-align: start;&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본 블로그는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운영되며, 최소한의&amp;nbsp;정보만 자동으로 수집됩니다.&lt;/p&gt;
&lt;p style=&quot;color: #222222; text-align: start;&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자동 수집 정보:&lt;/b&gt;&lt;/p&gt;
&lt;ul style=&quot;list-style-type: disc; color: #333333; text-align: start;&quot; data-ke-list-type=&quot;disc&quot;&gt;
&lt;li style=&quot;list-style-type: disc; color: #000000;&quot;&gt;접속 IP 주소&lt;/li&gt;
&lt;li style=&quot;list-style-type: disc; color: #000000;&quot;&gt;쿠키 (Cookie)&lt;/li&gt;
&lt;li style=&quot;list-style-type: disc; color: #000000;&quot;&gt;방문 일시 및 서비스 이용 기록&lt;/li&gt;
&lt;/ul&gt;
&lt;p style=&quot;color: #222222; text-align: start;&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댓글 작성 시 (선택사항):&lt;/b&gt;&lt;/p&gt;
&lt;ul style=&quot;list-style-type: disc; color: #333333; text-align: start;&quot; data-ke-list-type=&quot;disc&quot;&gt;
&lt;li style=&quot;list-style-type: disc; color: #000000;&quot;&gt;닉네임&lt;/li&gt;
&lt;li style=&quot;list-style-type: disc; color: #000000;&quot;&gt;이메일 주소 (비공개)&lt;/li&gt;
&lt;/ul&gt;
&lt;h2 style=&quot;color: #000000; text-align: start;&quot;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color: #ffffff;&quot;&gt;2.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lt;/span&gt;&lt;/h2&gt;
&lt;p style=&quot;color: #222222; text-align: start;&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수집된 정보는 다음의 목적으로만 사용됩니다:&lt;/p&gt;
&lt;ul style=&quot;list-style-type: disc; color: #333333; text-align: start;&quot; data-ke-list-type=&quot;disc&quot;&gt;
&lt;li style=&quot;list-style-type: disc; color: #000000;&quot;&gt;블로그 서비스 제공 및 운영&lt;/li&gt;
&lt;li style=&quot;list-style-type: disc; color: #000000;&quot;&gt;댓글 관리 및 답글 알림&lt;/li&gt;
&lt;li style=&quot;list-style-type: disc; color: #000000;&quot;&gt;방문 통계 및 콘텐츠 개선&lt;/li&gt;
&lt;/ul&gt;
&lt;h2 style=&quot;color: #000000; text-align: start;&quot;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color: #ffffff;&quot;&gt;3. 개인정보의 보관 및 파기&lt;/span&gt;&lt;/h2&gt;
&lt;ul style=&quot;list-style-type: disc; color: #333333; text-align: start;&quot; data-ke-list-type=&quot;disc&quot;&gt;
&lt;li style=&quot;list-style-type: disc; color: #000000;&quot;&gt;&lt;b&gt;댓글 정보&lt;/b&gt;: 작성자가 삭제 요청 시까지 보관&lt;/li&gt;
&lt;li style=&quot;list-style-type: disc; color: #000000;&quot;&gt;&lt;b&gt;접속 기록&lt;/b&gt;: 티스토리 기본 정책에 따라 처리&lt;/li&gt;
&lt;/ul&gt;
&lt;h2 style=&quot;color: #000000; text-align: start;&quot;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color: #ffffff;&quot;&gt;4. 제3자 제공&lt;/span&gt;&lt;/h2&gt;
&lt;p style=&quot;color: #222222; text-align: start;&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본 블로그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외부에 제공하지 않습니다.&lt;/p&gt;
&lt;p style=&quot;color: #222222; text-align: start;&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단, 향후 다음 서비스 도입 시 정보가 공유될 수 있습니다:&lt;/b&gt;&lt;/p&gt;
&lt;ul style=&quot;list-style-type: disc; color: #333333; text-align: start;&quot; data-ke-list-type=&quot;disc&quot;&gt;
&lt;li style=&quot;list-style-type: disc; color: #000000;&quot;&gt;&lt;b&gt;구글 애드센스&lt;/b&gt;: 광고 게재 목적&lt;/li&gt;
&lt;li style=&quot;list-style-type: disc; color: #000000;&quot;&gt;&lt;b&gt;구글 애널리틱스&lt;/b&gt;: 방문자 통계 분석 목적&lt;/li&gt;
&lt;/ul&gt;
&lt;p style=&quot;color: #222222; text-align: start;&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서비스 도입 시 본 방침을 업데이트하여 공지하겠습니다.&lt;/p&gt;
&lt;h2 style=&quot;color: #000000; text-align: start;&quot;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color: #ffffff;&quot;&gt;5. 쿠키(Cookie) 사용&lt;/span&gt;&lt;/h2&gt;
&lt;p style=&quot;color: #222222; text-align: start;&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본 블로그는 쿠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쿠키는 웹사이트 방문 시 자동으로 생성되는 작은 텍스트 파일입니다.&lt;/p&gt;
&lt;p style=&quot;color: #222222; text-align: start;&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쿠키 거부 방법:&lt;/b&gt;&lt;/p&gt;
&lt;ul style=&quot;list-style-type: disc; color: #333333; text-align: start;&quot; data-ke-list-type=&quot;disc&quot;&gt;
&lt;li style=&quot;list-style-type: disc; color: #000000;&quot;&gt;웹브라우저 설정 &amp;gt; 개인정보 보호 &amp;gt; 쿠키 차단 설정&lt;/li&gt;
&lt;li style=&quot;list-style-type: disc; color: #000000;&quot;&gt;단, 쿠키 차단 시 일부 서비스 이용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lt;/li&gt;
&lt;/ul&gt;
&lt;h2 style=&quot;color: #000000; text-align: start;&quot;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color: #ffffff;&quot;&gt;6. 이용자의 권리&lt;/span&gt;&lt;/h2&gt;
&lt;p style=&quot;color: #222222; text-align: start;&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방문자는 언제든지 다음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습니다:&lt;/p&gt;
&lt;ul style=&quot;list-style-type: disc; color: #333333; text-align: start;&quot; data-ke-list-type=&quot;disc&quot;&gt;
&lt;li style=&quot;list-style-type: disc; color: #000000;&quot;&gt;개인정보 열람 요청&lt;/li&gt;
&lt;li style=&quot;list-style-type: disc; color: #000000;&quot;&gt;개인정보 수정 및 삭제 요청&lt;/li&gt;
&lt;li style=&quot;list-style-type: disc; color: #000000;&quot;&gt;개인정보 처리 정지 요청&lt;/li&gt;
&lt;/ul&gt;
&lt;p style=&quot;color: #222222; text-align: start;&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권리 행사 방법&lt;/b&gt;: 블로그 댓글 또는 문의를 통해 요청해주세요.&lt;/p&gt;
&lt;h2 style=&quot;color: #000000; text-align: start;&quot;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color: #ffffff;&quot;&gt;7. 개인정보 보호책임자&lt;/span&gt;&lt;/h2&gt;
&lt;p style=&quot;color: #222222; text-align: start;&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본 블로그의 개인정보 보호책임자는 다음과 같습니다:&lt;/p&gt;
&lt;ul style=&quot;list-style-type: disc; color: #333333; text-align: start;&quot; data-ke-list-type=&quot;disc&quot;&gt;
&lt;li style=&quot;list-style-type: disc; color: #000000;&quot;&gt;&lt;b&gt;블로그 주소&lt;/b&gt;: gobeyond123.com&lt;/li&gt;
&lt;li style=&quot;list-style-type: disc; color: #000000;&quot;&gt;&lt;b&gt;문의 방법&lt;/b&gt;: 블로그 댓글 또는 문의 게시판&lt;/li&gt;
&lt;/ul&gt;
&lt;p style=&quot;color: #222222; text-align: start;&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개인정보와 관련된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lt;/p&gt;
&lt;h2 style=&quot;color: #000000; text-align: start;&quot;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color: #ffffff;&quot;&gt;8. 면책사항&lt;/span&gt;&lt;/h2&gt;
&lt;div style=&quot;color: #333333; text-align: start;&quot;&gt;본 블로그는 개인이 운영하는 정보 공유 목적의 블로그입니다.&lt;/div&gt;
&lt;ul style=&quot;list-style-type: disc; color: #333333; text-align: start;&quot; data-ke-list-type=&quot;disc&quot; data-stringify-type=&quot;unordered-list&quot; data-list-tree=&quot;true&quot; data-indent=&quot;0&quot; data-border=&quot;0&quot;&gt;
&lt;li style=&quot;list-style-type: disc; color: #000000;&quot; data-stringify-indent=&quot;0&quot; data-stringify-border=&quot;0&quot;&gt;게시된 모든 내용은 개인적인 의견 및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전문적인 조언(법률, 의료, 금융 등)을 대체하지 않습니다&lt;/li&gt;
&lt;li style=&quot;list-style-type: disc; color: #000000;&quot; data-stringify-indent=&quot;0&quot; data-stringify-border=&quot;0&quot;&gt;본 블로그의 정보를 활용한 결과에 대해 블로그 운영자는 책임지지 않습니다&lt;/li&gt;
&lt;li style=&quot;list-style-type: disc; color: #000000;&quot; data-stringify-indent=&quot;0&quot; data-stringify-border=&quot;0&quot;&gt;외부 링크를 통해 연결된 사이트의 내용 및 운영에 대해서는 책임지지 않습니다&lt;/li&gt;
&lt;li style=&quot;list-style-type: disc; color: #000000;&quot; data-stringify-indent=&quot;0&quot; data-stringify-border=&quot;0&quot;&gt;게시된 정보는 작성 시점 기준이며, 이후 변경된 내용이 반영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lt;/li&gt;
&lt;/ul&gt;
&lt;h2 style=&quot;color: #000000; text-align: start;&quot;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color: #ffffff;&quot;&gt;9. 개인정보처리방침 변경&lt;/span&gt;&lt;/h2&gt;
&lt;p style=&quot;color: #222222; text-align: start;&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본 방침은 관련 법령 및 지침의 변경, 또는 내부 운영 방침의 변경에 따라 개정될 수 있습니다. 변경 시 블로그를 통해 공지하겠습니다.&lt;/p&gt;
&lt;p style=&quot;color: #222222; text-align: start;&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시행일&lt;/b&gt;: 2026년 7월 8일&lt;/p&gt;</description>
      <author>즐겁게 놀아보세</author>
      <guid isPermaLink="true">https://gobeyond123.tistory.com/pages/%EA%B0%9C%EC%9D%B8%EC%A0%95%EB%B3%B4-%EC%B2%98%EB%A6%AC-%EB%B0%A9%EC%B9%A8</guid>
      <pubDate>Wed, 8 Jul 2026 10:59:25 +0900</pubDate>
    </item>
    <item>
      <title>면책 조항</title>
      <link>https://gobeyond123.tistory.com/pages/%EB%A9%B4%EC%B1%85-%EC%A1%B0%ED%95%AD</link>
      <description>&lt;p style=&quot;color: #222222; text-align: start;&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본 블로그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습니다.&lt;/p&gt;
&lt;p style=&quot;color: #222222; text-align: start;&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본 블로그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됩니다.&lt;/p&gt;
&lt;p style=&quot;color: #222222; text-align: start;&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하며, 출처를 명시한 인용은 허용됩니다.&lt;/p&gt;
&lt;p style=&quot;color: #222222; text-align: start;&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시행일: 2026년 7월 8일&lt;/p&gt;</description>
      <author>즐겁게 놀아보세</author>
      <guid isPermaLink="true">https://gobeyond123.tistory.com/pages/%EB%A9%B4%EC%B1%85-%EC%A1%B0%ED%95%AD</guid>
      <pubDate>Wed, 8 Jul 2026 10:56:35 +0900</pubDate>
    </item>
    <item>
      <title>소개 및 문의</title>
      <link>https://gobeyond123.tistory.com/pages/%EC%86%8C%EA%B0%9C-%EB%B0%8F-%EB%AC%B8%EC%9D%98</link>
      <description>&lt;p style=&quot;color: #222222; text-align: start;&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안녕하세요. [즐겁게 놀아보세] 블로그 운영자입니다.&lt;/p&gt;
&lt;h3 style=&quot;color: #000000; text-align: start;&quot; data-ke-size=&quot;size23&quot;&gt;  블로그 정보&lt;/h3&gt;
&lt;ul style=&quot;list-style-type: disc; color: #333333; text-align: start;&quot; data-ke-list-type=&quot;disc&quot;&gt;
&lt;li style=&quot;list-style-type: disc; color: #000000;&quot;&gt;운영 시작: 2026년 7월&lt;/li&gt;
&lt;li style=&quot;list-style-type: disc; color: #000000;&quot;&gt;주제: [풍족한 노후를 위해 도움되는 정보들을 게시합니다.]&lt;/li&gt;
&lt;/ul&gt;
&lt;h3 style=&quot;color: #000000; text-align: start;&quot; data-ke-size=&quot;size23&quot;&gt;  문의&lt;/h3&gt;
&lt;p style=&quot;color: #222222; text-align: start;&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블로그 댓글이나 메일로 문의해주세요.&lt;/p&gt;
&lt;p style=&quot;color: #222222; text-align: start;&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메일 주소 [gobeyond123@naver.com]&lt;/p&gt;</description>
      <author>즐겁게 놀아보세</author>
      <guid isPermaLink="true">https://gobeyond123.tistory.com/pages/%EC%86%8C%EA%B0%9C-%EB%B0%8F-%EB%AC%B8%EC%9D%98</guid>
      <pubDate>Wed, 8 Jul 2026 10:55:44 +0900</pubDate>
    </item>
    <item>
      <title>시작은 연금저축펀드부터 (노후준비, 세액공제, ETF투자, 연말정산)</title>
      <link>https://gobeyond123.tistory.com/entry/%EC%97%B0%EA%B8%88%EC%A0%80%EC%B6%95%ED%8E%80%EB%93%9C-%EB%85%B8%ED%9B%84%EC%A4%80%EB%B9%84-%EC%84%B8%EC%95%A1%EA%B3%B5%EC%A0%9C-ETF%ED%88%AC%EC%9E%90</link>
      <description>&lt;p class=&quot;lead-intro&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회사에 취직해 적응을 마칠 무렵 직장 선배들이 틈만 나면 주식 앱을 들여다보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솔직히 처음엔 '왜 저러지?' 싶었습니다. 그런데 그들과 섞이지 못하니 어느 순간 나만 제자리에 서 있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때부터 유튜브와 인터넷을 뒤지기 시작했고, 국민연금 말고도 내가 직접 만드는 연금이 있다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그 시작이 바로 연금저축펀드였습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origin-width=&quot;1024&quot; data-origin-height=&quot;572&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birdOs/dJMcaiDZqUS/PsyxLELox4MtyXARzQsWW0/img.pn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birdOs/dJMcaiDZqUS/PsyxLELox4MtyXARzQsWW0/img.pn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birdOs/dJMcaiDZqUS/PsyxLELox4MtyXARzQsWW0/img.pn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birdOs%2FdJMcaiDZqUS%2FPsyxLELox4MtyXARzQsWW0%2Fimg.pn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alt=&quot;연금저축펀드 (노후준비, 세액공제, etf투자, 연말정산)&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1024&quot; height=&quot;572&quot; data-origin-width=&quot;1024&quot; data-origin-height=&quot;572&quot;/&gt;&lt;/span&gt;&lt;/figure&gt;
&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월급이면 충분할 줄 알았던 시절&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직장을 다니기 시작할 때만 해도 월급이 꼬박꼬박 들어오면 노후 걱정은 한참 나중 얘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선배들 사이에서 돈 얘기가 오가면 오갈수록 뭔가 뒤처지는 기분이 쌓였고, 저만 아무 준비도 안 하고 있다는 위기감이 들었습니다.&lt;br /&gt;&lt;br /&gt;그 위기감을 본격적으로 건드린 건 국민연금 관련 뉴스였습니다. 인구구조 변화로 지금 세대는 연금을 제대로 받지 못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오기 시작했고, 그걸 보면서 '아무도 내 미래는 책임 안 져주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생애 주기상 흑자 구간은 28세에서 60세 사이로, 61세부터는 다시 적자 구간으로 진입합니다. 돈을 버는 기간이 길어야 33년이라는 얘기입니다.&lt;br /&gt;&lt;br /&gt;더 마음이 무거웠던 건 은퇴 후 생활비였습니다. 2024년 기준으로 부부 기준 적정 생활비는 월 336만 원, 최소로 잡아도 240만 원이 필요하다고 조사됐습니다. 60세에 은퇴해서 85세까지 산다고 가정하면 단순 계산으로도 9억 원 가까운 노후 자금이 필요합니다. 이 숫자를 처음 봤을 때 제가 느낀 건 공포가 아니라 '지금 당장 뭐라도 시작해야겠다'는 결심이었습니다.&lt;/p&gt;
&lt;div class=&quot;summary-card&quot;&gt;&lt;b&gt;요약:&lt;/b&gt; 월급만 믿던 시절은 끝났고, 통계가 증명하듯 노후 자금은 스스로 설계해야 합니다.&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연금저축펀드가 일반 투자와 다른 이유&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처음 증권사 앱을 깔고 계좌를 만들 때, 저는 유튜브 영상을 틀어놓고 그대로 따라 했습니다. 솔직히 쉬웠습니다. 생각보다 훨씬 간단단하고 따라하기만 하면 됐거든요. 그런데 단순히 계좌를 만드는 것보다 중요한 건, 이 계좌가 일반 주식 계좌와 구조 자체가 다르다는 점을 이해하는 것이었습니다.&lt;br /&gt;&lt;br /&gt;연금저축펀드의 핵심은 세 가지 혜택이 동시에 작동한다는 데 있습니다. 먼저 세액공제(Tax Credit)입니다. 세액공제란 내야 할 세금 자체를 줄여주는 것으로, 공제율만큼 세금을 돌려받는 개념입니다. 연봉 5,500만 원 이하라면 연간 600만 원 납입 시 16.5% 세율로 최대 99만 원을 돌려받습니다. 돈을 넣기만 해도 생기는 수익인 셈입니다.&lt;br /&gt;&lt;br /&gt;두 번째는 과세 이연(Tax Deferral) 효과입니다. 여기서 과세 이연이란, 계좌 안에서 수익이 나도 세금을 그 시점에 내지 않고 55세 연금 수령 때까지 미루는 구조를 말합니다. 일반 계좌에서는 ETF 배당이 생길 때마다 15.4%의 배당소득세가 바로 빠져나가지만, 이 계좌 안에서는 그 세금이 계속 투자 원금으로 남아 복리로 굴러갑니다. 시간이 길수록 이 차이는 상당히 커집니다.&lt;br /&gt;&lt;br /&gt;세 번째는 저율과세입니다. 55세 이후 연금을 수령할 때는 나이에 따라 3.3%에서 5.5%의 연금소득세만 냅니다. 일반 계좌의 15.4%와 비교하면 약 1/3 수준으로, 오래 모을수록 수령 시점의 세금 절감 효과도 커집니다.&lt;br /&gt;&lt;br /&gt;이 계좌에 담기 좋은 상품은 아래와 같습니다.&lt;/p&gt;
&lt;ul style=&quot;list-style-type: disc;&quot; data-ke-list-type=&quot;disc&quot;&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미국 S&amp;amp;P 500 ETF &amp;mdash; 미국 대형주 500개를 추종하는 대표 지수 상품&lt;/li&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나스닥 100 ETF &amp;mdash; 기술주 중심의 성장형 지수 상품&lt;/li&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위 두 상품 모두 국내 증권사에 상장된 국내 상장 해외 ETF로 연금저축펀드 계좌에서 직접 매수 가능&lt;/li&gt;
&lt;/ul&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제가 직접 써봤는데, ETF 매수 자체는 일반 주식 매매와 거의 동일합니다. 다만 주문 전 계좌를 '연금저축펀드'로 선택해야 한다는 점만 주의하면 됩니다. 한국거래소 공시에 따르면 국내 상장 ETF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개인 투자자 접근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lt;/p&gt;
&lt;div class=&quot;summary-card&quot;&gt;&lt;b&gt;요약:&lt;/b&gt; 연금저축펀드는 세액공제&amp;middot;과세 이연&amp;middot;저율과세 세 가지가 동시에 작동하는, 일반 투자 계좌와 구조가 다른 노후 전용 계좌입니다.&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지금 당장 시작하는 법, 그리고 넣으면 안 되는 돈&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제 경험상 이 부분은 사람마다 다르고 간과할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많은 분들이 '목돈이 생기면 시작해야지'라고 생각하는데, 연금저축펀드는 월 1만 원부터 시작할 수 있고 시작 시점 자체가 수익에 직결됩니다. 복리 효과는 결국 시간이 핵심이기 때문입니다.&lt;br /&gt;&lt;br /&gt;시작 자체는 생각보다 단순합니다.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같은 증권사 앱에서 '연금저축펀드'를 검색해 계좌를 개설하고, 돈을 입금한 뒤 원하는 ETF를 선택해 매수하면 됩니다. 연간 600만 원을 채우면 세액공제 혜택이 자동으로 적용되고, 연말정산 때 별도 신청 없이 처리됩니다.&lt;br /&gt;&lt;br /&gt;단, 한 가지는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이 계좌는 55세 이전 인출 시 기존에 받은 세액공제 금액에 대해 16.5%의 페널티 세금이 붙습니다. 혜택을 받은 것보다 더 많이 토해낼 수 있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아래에 해당하는 돈은 절대 넣으면 안 됩니다.&lt;/p&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연금저축펀드에 넣으면 안 되는 자금&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3~5년 안에 쓸 결혼 자금이나 전세 자금, 언제 쓸지 모르는 비상금, 갚아야 할 빚, 단기 수익을 노리는 투자금은 이 계좌와 맞지 않습니다. 오직 노후를 위해 장기간 묵혀둘 수 있는 돈만 넣어야 합니다.&lt;br /&gt;&lt;br /&gt;아무것도 몰랐던 제가 유튜브를 뒤지며 하나하나 따라 하다 보니 어느새 계좌도 생기고 종목도 몇 개 매수해 뒀습니다. 처음 ETF를 사고 나서 들었던 감정은 묘하게 뿌듯한 것이었습니다. 미래를 위해 현재의 일부를 투자한다는 감각, 그게 생각보다 꽤 안정적인 느낌을 줬습니다. 분명 지금은 작은 돈이지만, 퇴직이 가까워질 때쯤 든든한 자산이 되어 있을 거라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인플레이션을 감안하면 이건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생각도 함께요.&lt;/p&gt;
&lt;div class=&quot;summary-card&quot;&gt;&lt;b&gt;요약:&lt;/b&gt; 월 1만 원부터 시작 가능하지만 중도 인출 페널티가 크므로, 반드시 장기 노후 자금만 납입해야 합니다.&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 faq-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자주 묻는 질문&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연금저축펀드, 직장인이 아니어도 가입할 수 있나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네, 가능합니다. 나이, 직업, 소득에 관계없이 누구나 계좌를 개설할 수 있습니다. 다만 세액공제 혜택은 종합소득세 또는 근로소득세를 납부하는 분에게만 실질적으로 의미가 있으니 본인 상황에 맞춰 판단하시면 됩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연금저축펀드와 ISA 중 어디에 먼저 넣어야 하나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목적이 다릅니다.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는 3년 이후 비교적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어 중기 자금 마련에 유리하고, 연금저축펀드는 55세 이후 수령하는 순수 노후 자금입니다. 둘 다 필요하지만, 진짜 노후 준비가 목적이라면 연금저축펀드를 먼저 챙기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세액공제를 받지 않은 금액도 중도 인출하면 세금이 붙나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세액공제를 받지 않은 납입금은 비과세로 인출이 가능합니다. 페널티 세금은 세액공제를 적용받은 금액에만 해당하므로, 납입 이력을 구분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연금 수령은 꼭 매월 받아야 하나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아닙니다. 매월, 매분기, 매년 중에서 선택할 수 있고, 수령 금액도 본인이 지정합니다. 수령 시 적용되는 연금소득세는 나이에 따라 3.3%에서 5.5% 수준으로, 일반 계좌의 15.4%보다 훨씬 낮습니다.&lt;/p&gt;
&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결론&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연금저축펀드를 처음 알게 됐을 때, 학교에서든 주변에서든 왜 이걸 아무도 먼저 알려주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액공제로 돌려받고, 과세 이연으로 복리를 극대화하고, 수령 시 저율과세까지, 구조만 보면 노후 자금으로 이보다 효율적인 도구를 찾기 어렵습니다.&lt;br /&gt;&lt;br /&gt;아무도 내 미래를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국민연금에 기대기엔 인구 구조가 너무 빠르게 바뀌고 있고, 월급만으로 9억 원을 모으는 건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결국 스스로 움직이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55세는 완전히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당장 증권사 앱을 열고 연금저축펀드를 검색해 보는 것, 그게 시작입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참고 및 출처: &lt;a href=&quot;https://www.youtube.com/watch?v=lCb7VsVLouo&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 noreferrer&quot;&gt;https://www.youtube.com/watch?v=lCb7VsVLouo&lt;/a&gt;&lt;/p&gt;
&lt;/div&gt;
&lt;/section&gt;</description>
      <category>etf투자</category>
      <category>개인연금</category>
      <category>노후준비</category>
      <category>세액공제</category>
      <category>연금저축펀드</category>
      <category>연말정산</category>
      <category>연저펀</category>
      <category>재테크</category>
      <author>즐겁게 놀아보세</author>
      <guid isPermaLink="true">https://gobeyond123.tistory.com/1</guid>
      <comments>https://gobeyond123.tistory.com/entry/%EC%97%B0%EA%B8%88%EC%A0%80%EC%B6%95%ED%8E%80%EB%93%9C-%EB%85%B8%ED%9B%84%EC%A4%80%EB%B9%84-%EC%84%B8%EC%95%A1%EA%B3%B5%EC%A0%9C-ETF%ED%88%AC%EC%9E%90#entry1comment</comments>
      <pubDate>Wed, 8 Jul 2026 10:50:17 +0900</pubDate>
    </item>
  </channel>
</rss>